Google Keep 사용기

Google Keep iOS 출시로 구글킵을 사용해보았다. 메모를 하면 하나의 카드메모가 생성이된다. 간단한 메모하기에 좋고, 사진을 상단에 놓고 메모하거나, 체크리스트를 만들거나, 색상을 구분해서 메모하기에도 좋았다.

카드메모별로 다른이와 공유해서 작성하는 것도 가능했고, 그 카드메모를 구글문서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했다.

다른이와 공유할때 내용은 서로 수정하면 동시에 반영이 되지만, 그 카드에 대한 색상은 유저별로 각각 부여가 가능하다.

search google keep memos

가장 큰 장점은 단어검색외에 Remind등 카드종류별, 색상별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위치정보가 없다는것 외에는 간단한 메모는 Keep 과 기본 메모장이면 충분하다.

메모법 관련글


p.s 에버노트의 영역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듯 하다.

Evernote 관련글

MAC 100

맥을 본격적으로 쓰게된지 어언 100일이 흘러가고 있다. 몇몇 이야기들.

 iBook Author

강연을 한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기본적인 내용외에는 특색이 없었다. Widget이 Author에서의 Key가 되며 그 Widget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Html5 와 3D를 알면 도움이 되겠다. 기본 사진과 영상, 사진에 대한 주석, 문제출제등의 기본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  더 알고 싶으면 하이프라는 프로그램과 Sketch up을 할 줄 알면 도움이 된다.

ibookAuthorWidgets

Mac Excel

맥용 엑셀은 엑셀이 아니다. 엑셀파일을 열고 다시 엑셀로 저장할 수 있는 정도지 윈도우 엑셀을 따라가지 못한다.(제대로 안써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 구성자체가 다르다) 더구나 글자도 이렇게 종종(자주) 깨진다.

MacExcel

Writing @Mac

DevonThink, Scrivener를 이용하면 된다. 마우스 없이 단축키와 트랙패드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 고민했었는데 그 방법을 오늘에야 정리한 것 같다.

Devonthink Clip을  Plain, Rich를 번갈아 쓰고, Link는 Scrivener Clip을 활용하면 된다. 단축키를 하나 지정하면 매우 쉽다.

clip tip

에버노트

다시사용하게 되었다. Mac 에서 사용성이 꽤 괜찮다.

Mac Writing Apps

맥쓰사, 맥마니아

페이스북 그룹이 두개 운영되고 있는데 전문적인 내용 및 답변보다는 질문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인 내용의 강연이 잘 운영되는 이유인가보다.

출처: 맥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macbookusergroup/permalink/840066376009915/?stream_ref=1
출처: 맥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macbookusergroup/permalink/840066376009915/?stream_ref=1

Scrivener as a Blogging System

Setting

스크리브너파일을 연도별로 관리한다면 블로깅 시스템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월별 폴더를 두고, 각 문서를 포스팅으로 놓으면 된다.

Each Project is a Year, Each Month is a Folder, Each Document is a Post via Writing: Scrivener as a complete Blogging System | THADDEUS HUNT.

문서를 작성할때는 마크다운으로 작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Dropbox와 Sync하고 어디서든지 수정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MultiMarkdown -> Web Page (.html)” option is all you need. Click that and then click the “Compile” button. Again, I like to save the exported .html doc to my desktop to find it easily via Tips: Setting up Scrivener to Compile MultiMarkdown | THADDEUS HUNT.

매년 마무리할때 각 세팅을 반복적으로 활용하려면 템플릿으로 저장해서 새파일을 만들면 된다.

File > Save As Template via Writing and Tips: Creating a Custom Project Template in Scrivener | THADDEUS HUNT.

Routine

위와 같은 세팅이 된다면 Routine을 만들 수도 있다.

  1. Drafts 로 메모한다. 모든 파일은 txt 문서로 Dropbox에 저장된다.
  2. Markdown Editor 를 이용해서 단어를 문장으로 문장을 문단으로 발전시킨다.
  3. Scrivener로 불러와서 배치한다. (Scrivener로 넘어온 txt 파일들은 Gmail에서 Evernote 로 보내서 백업한다. 에버노트의 노트글로 자동변환된다)
  4. Scrivener에 있는 파일은 Simplenote 나 Dropbox로 External Sync 되기 때문에 수시로 퇴고가 가능하다.
  5. 폴더는 Subject 1,2,3 , Archive, Inbox 분류도 적당하다.
  6. 위와같이 글별 html 발행을 하거나 별도의 epub으로 관리한다.
  7. 글로 발행된 내용은 Devonthink로 들어와서 Scrivener 의 글감이 된다.

아쉬운점(언젠가 되겠지)

  1. 스크리브너는 마크다운 뷰어가 안된다. 변환해야 결과를 안다.
  2. Drafts는 쓰기나름

Extension @GoogleChrome R140218

컴퓨터가 느려져 크롬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있다. 기존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도 방법이지만, 백지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는 방법이기도 하다.

크롬설치후 반드시 설치하는 익스텐션들

  1. Goo.gl URL Shortener
  2. bitly
  3. Evernote Web Clipper
  4. Pocket (formerly Read It Later).
  5. Diigo

via Extension @GoogleChrome Rev130325 | #eWord.

익스텐션을 쓰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은 이 글만 봐서는 그 효용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류의 글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나중에 라는 독자에게 필요한 글이라 링크를 정리했다.  정리하는 김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ch ex (1)

단축 url이 있어야 행아웃이나 문자발송이 쉽다. 그 중 단축url을 모아 다시 보거나, url 주소를 이름으로 지정하거나, 클릭횟수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면 bit.ly를 쓴다.

에버노트는 간간히 쓴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와 상단 클리퍼를 클릭해서 나오는 기능이 약간 다르다. 상단익스텐션 버튼으로의 저장을 주로 쓴다.

Pocket은 해놓고 안보는 경우도 많지만, 요즘은 큐레이션 추천기능까지 더해졌다.

Diigo는 중간중간 형광펜칠하듯 발췌하기에 유용하다.

ch ex (2)

북마클렛

익스텐션은  크롬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최소한으로 설치하고 클립하는 간단한 기능은 북마클렛을 사용한다.

  • WordPress : Tools 에 있는 **Press This**를 즐겨찾기바에 추가한다.
  • Delicious : 마찬가지로 Tools에 있는 **Add to Delicious**를 끌어서 즐겨찾기바에 놓는다.

😐 윗 항목들은 더하기, 덧붙여서  ifttt 를 사용하면 곱하기가 된다.

Update

설문조사 쉽게하는 법

설문조사 및 그 결과를 쉽게 작성하는 법1

  1. 구글양식으로 설문조사한다.
  2. 구글양식설문조사 결과는 간단한 리포트로 완성된다.
  3. 리포트를 에버노트로 클립한다.
  4. 클립된 내용을 이메일로 발송하면서 간단한 요약결과를 작성한다.
  5. 상단에 결과가 요약되고, 분석이 하단에 위치한 설문조사결과가 완성된다.

😐 때론 이 방식에 대한 설명 및 분석결과에 대한 설명이 힘들어서 옛 방식으로 하는게 나을때가 간혹(또는 자주) 있다.


  1. 설문작성시 분류 및 항목분류를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서 구글양식 리포트가 제대로 나온다. 설문 항목을 선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어디 참고할 자료 없나. 

Qever #Evernote 메모속도를 높이자.

iOS에서 evernote를 사용하면 첫 부팅속도가 느려 속터진다. 그 해결법이 나왔다.

QEver는 캡처한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사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간 보낸 메시지들도 따로 저장해준다. 보낼 카테고리와 Tag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유료로 사도 아깝지 않을 퀼리티인데 현재 일시무료이기까지 하니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닥…  via Evernote 필기전용 앱 추천 | economic view.

사용해보니 빠르다. iOS에서 evernote가 메모도구로서 가장 불편했던점을 해결했다. 태그 및 노트북지정이 가능하고 알람시간설정도 가능하다(캘린더 자동연동까지 된다)

단점 – 아이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

QEver is the quickest iOS client for Evernote memo via QEver – iPhone – English – Evernote Trunk.

iTunes QEver – Evernote fast note and clip memo for free for iPhone , iPad

+ 안드로이드는 Device의 성능이 좋아서 꽤 빠르다. 위젯도 장점.

Archive Web contents efficiently via @jiman_yoon

모든 컨텐츠는 Pocket으로 모아서 읽어보고 Evernote에서 스크랩하는데 링크는 Pinboard에 전부 모여있다. ifttt을 통해 각 단계를 자동화 할수 있다. [ex) Tumblr나 Flickr에서 Fav하면 사진이 Dropbox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 Mac에서 사진은 Ember, Aperture를 쓰는데 iPhoto도 OK. 동영상은 Youtube와 Vimeo … 이렇게 글로 길게 쓰는것보다 플로우차트 같은걸 그려놓으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겠지만, 긱이나 너드나 볼만한 글이라 그냥 글로 써버렸다. – 내가 웹컨텐츠를 관리하는 방법 – Yoon Jiman.

Seth Godin도 Pinboard를 쓴다해서 둘러보다 유료라서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링크를 중복되지 않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었구나. 대체할 수 있는 도구로는 Delicious(각 링크에 대한 의견과 인기도를 볼수 있다)나 Diigo(웹페이지에 마음에 드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거나 포스트잇을 붙일수 있다)가 있다.

😐 마지막 문장에 공감이 가서 덧 포스팅.

+ Diigo, Delicious 도 또하나의 블로그다. RSS도 가능 RSS FEED | #eWord.

+ ifttt는 직관적으로 쓸수 있는데 그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리했던 적이 있었다. 정보관리 w/ @ifttt | #eWord.

+ 더 관련된 글이 있을까 찾아보니 쓰려고 폼만 잡았던 이미지가 두개 있어 Clip (iPhone에서 글쓰기- #Writing @iPhone | #eWord,  Delicious Diigo Flickr | #eWord.)

Reduce Tweet

Twitter 130313| #eWord. 7500개 트윗에서 불필요한 트윗들을 없애다 보니 이제 767개로 줄였다.

Twitter Profile

한때는 3000까지만 줄여지고 그 다음이 안보이더니 어느순간 다시 보여서 이번에 또한번 줄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767까지만 보이고 그 이하는 안보이는 상황이다.  트윗을 없앨때 주제별로 보관이 필요한 트윗들을 모으는데 “주요키워드를 제목”으로 하고 에버노트로 아래처럼 보내기 하면 “해당 주요키워드를 중심단어”로 자료를 모을 수 있다.

Evernote Search Query

에버노트에서 고급검색사용하는 방법. 사진이 들어있는 자료를 찾으려면 resource:image , 음성이라면 resource:audio 를 사용하면 된다. 검색후 검색폴더를 지정해서 관련검색이 저절로 분류되게 할 수도 있다. 찾아보니 깨알같은 기능들(위치(위도)별로 검색, 모바일에서 작성된것 분류, 2일이내 검색등)이 있어서 같이 정리.

검색구문
흰Box에 검색구문을 넣으면된다.(우측 꺽음표를 누르면 나오는 파란 돋보기는 검색폴더 생성)

any: 치킨 맥주
tag:검색할 단어 | -tag:뺄단어 (태그가 붙지 않은 노트 검색 -tag:*) | 둘 이상의 태그를 포함하는 노트를 검색 tag:첫번째 tag:두번째 … | or 로 찾고 싶으면 맨 앞에 any: 로 시작하고 뒤에 tag: 나열
created:day-2 (2일이내) , updated:day-2 도 가능
created:20101101
resource:image/jpg 로 나와있는데 image/* 를 넣어야 한다. image/*.jpg 의 오타려나.
resource:audio/*

latitude:37
-latitude:38

source:mobile.*

recoType:picture

todo:true or todo:false
intitle:

출처: Evernote Knowledge Base | Evernote.

😐 에버노트 노트를 합치는 기능도 알면 도움이 된다. 이때 노트별 태그도 같이 합쳐지는데 100개를 넘지 못한다.

노트별 태그가 합쳐지는데 이때 태그는 최대100개까지 가능
노트별 태그가 합쳐지는데 이때 태그는 최대100개까지 가능

+ 윈도우용 Evernote를 설치하니 Outlook에 철썩 달라붙는게 재미있어서 Capture

Window Evernote를 설치하니 저절로 아이콘이 생성된다.
Window Evernote를 설치하니 저절로 아이콘이 생성된다.

Share @Twitter + @Evernote

트위터를 활용하는 몇가지 Tips

트윗, 리트윗, Fav를 간간히 돌아보고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Archive Tweet | #eWord.(참 불필요한 말들이 많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1. 트윗을 에버노트로 보관하는 Twieve http://twieve.net/  를 쓰면 트윗뿐 아니라 Fav도 보관된다.
  2. 특정사안을 다시 검색하기 좋은데 특정 노트북을 정해놓고 “이것저것 링크 노트북” 처럼 좋은 자료들을 모아 놓을 수 있다. (전체 페이지 클립을 하는 경우 내용이 너무 많으나 트윗은 140자 이내의 키워드 정리가 된다)
  3. 또한, 에버노트에 있는 글을 블로깅으로 발행할 수도 있다. (특정노트북에 발행 Tag를 붙이면 포스팅됨)   Postach.io | #eWord.

결론 “에버노트 노트북”만을 공유해서 자료공유를 할 수도 있으며 Postach를 활용해서 RSS도 같이 지원되게 할 수 있다.

😐 일주일치 트윗을 돌아보고 포스팅으로 변환해봤는데 이 역시 시간이 만만치 않게 소모되어 공유할 소소한 내용들은 이렇게 공유하면 된다. 공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화시켜 좋은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그리고 이 글을 쓰게 만든 이번 에버노트 업데이트 Update @evernote 130524 | #eWord.)

+ 글로 발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