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

커뮤니케이션은 관심안에 메세지와 여백으로 이루어진다. 메세지는 간결하고 여백이 충분해야 한다. 정보 양만 많으면 튕겨만 나온다. 말 많이 한다고 다 알아듣던가.

대화도 음성으로 하는 말보다 어간이 이야기하는 것이 진실에 가깝다. 말에 휘둘리지 말고 사이를 보아야 한다.

이야기로 가르칠것인가. 보여주어 알려줄것인가.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무의식이 의식보다 강하다. 그냥 행할뿐.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은 국내라는 주장

김신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공기오염을 중국 탓으로 돌리고 게으른 탓에 상황이 이지경이 됐다”며 “환경부는 미세먼지의 80%가 중국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20%만 중국 탓”이라고 말했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약 30%로 추정하고 있다. – 뉴스1 박형기 17.3.21.

그런데 그린피스의 대표는 중국인이라 중국이 주요원인이 아니라는 의견이라는 제보 : 17.3.31 오유

중국이라는 이유

발전소 가동률 높은 여름은 문제가 없음

미세먼지에 대해 나름대로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한국의 미세먼지 중 중국기원의 기여비율은 약 30~40%정도입니다.

2.12월~4월에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50%이상, 초고농도시 80%이상은 중국기원입니다.

3.5~10월에는 중국먼지가 안 옵니다. April 2, 2017

미세먼지의 기여비율이 1년평균해서 3~40%이지만 실제로 영향을 주는 기간은 5~6개월정도뿐이므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시기”의 중국기여율은 6~80%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자체의 문제라면 6~9월에도 미세먼지가 많아야합니다. 그런데 어떻죠? April 2, 2017

한국의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의 포인트소스(주 방출원)이라고 생각한다면 발전소의 가동률이 가장 높은 여름기간동안 미세먼지가 거의 문제되지 않는것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기환경규제는 매우 강력한수준이며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April 2, 2017

중국이 강력한 대기환경규제를 시작한건 2015년 중순부터입니다. 하지만 한국도 그랬듯이 정책을 시행하고나서 정착되기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지방정부체제이고 워낙 방대하니 한국보다 아마 더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 Lemonaid (@lemonaid1206) April 2, 2017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메모차원에서 기록

공부할 사항 많은 우리나라 좋은나라.

업무환경변경에 대한 단상

개편된 업무시스템을 곧 사용할것 같다. 베타시스템에 공지된 내용을 보니 MS기반의 업무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설치하다보니 오피스 2016은 영문판으로 설치되었다. 기존 회사계정원드라이브는 개인계정으로 전환하고 회사계정은 비즈니스 모델로 적용되었다.(로그인 튕겨나오는 버그들이 많다. 원드라이브는 개인/비즈니스 구분되어 동시 사용가능하고, Onenote도 각각의 노트들을 한번에 보며 작업가능하다)

가장 반가운것은 이제 올드 익스플로러에서 작동하지않고 구글크롬이 기본사용환경이 된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사람의 기본사용환경이 넘어올것으로 예상된다.

단, 이제 새로운 시스템이 오픈되었으니 보안을 위해 이 시스템을 견고히 사용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되면 드롭박스는 대체될것 같다. 하지만 구글문서에서 우리가 필요한 기능은 다른 기능이다. 협업문서, 사이트만들기가 메인으로 필요한 기능이다. 동시에 작업이 보이는 것과 로그관리가 된다는 점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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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아이콘들중에서 access, skype, publisher 등이 가져올 새로운 모습도 기대된다. (Yammer는 아니려나. 2010년도에 남겨놨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회사 아이디로 로그인이되니)

새로운 기능이 많아보여서 가끔 사용해보겠지만 MS의 각각 기능들은 무겁다. 다른 서비스와 버무려서 가볍고 상큼하게 써야한다.

추가로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를 위해도움되는 구글도구들이 소개되었다. 구글고급검색, 구글트렌드(세계, 한국), 스프레드시트, 구글맵(마이맵), 퓨전테이블은 기존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이고, open-refine(데이터 추출 및 정제),public data explorer(세계 각국 공개정보를 통한 이터렉티브 차트작성) 은 새로 소개되었다.

참고글: 데이터 저널리즘을 돕는 구글도구 7선 17.4.2 블로터

여러 도구를 상큼하게 버무리려면 본질을 알고, 본질만 남기고 나머지는 응용가능하다. 본질은 클라우드 그리고 링크다.

아는 만큼 보인다.

덧. 이 글을 쓰는데 20분이 걸렸다. 집중을 전환하는 시간까지 하면 적어도 30분은 걸렸을 것이다. 시간이 짧아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있기때문에 손실은 비슷하다. 이렇게 쓰는게 나을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다. 어느쪽이 맞을까? 그나마 이런 방법들(구글문서+워드프레스)이 에너지 소모를 줄여서 참 다행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

부상

가벼운 마음으로 100미터 달리기를 하던 순간 뚝 하더니 허벅지 뒷쪽에 통증이 왔다. 햄스트링에 무리가 온듯했다. 우려는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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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페달을 밟으며 야간주행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보도블럭 둔덕을 피하려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앞으로 꼬꾸라졌다. 다행히 큰 상처는 없었지만 바닥을 짚은 왼손의 통증이 일주일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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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자만심을 가졌던 순간, 부상을 부상으로 얻었다.

다양한 일들이 잘 되어가던 순간이라 자만심을 갖지 말라는 신호의 말씀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엑스레이 및 진단결과 뼈에 손상이 가거나 회복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 제대로 휴식을 취해서 만성이 되지 않도록.

 

자전거 안전수칙

  • 건널목, 사람이 많은곳에서는 내려서 함께 걷기
  • 내리막에서는 중심을 뒤로. 뒷 브레이크(우측)을 먼저잡고, 앞 브레이크(좌측) 잡기
  • 보도블럭등 단차가 있는 경우 단차와 비슷한 각도나 사선으로 가지 않고 직각으로 단차 넘거나 내리기
  • 내가 조심하더라도 타인, 물체, 자동차등이 침범할 수 있다는 조심 등등

보이지 않던 주위 지형과 사물들, 느껴지지 않던 고저차가 느껴지면서 다다를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자전거라는 물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부상을 부상으로는 이번만으로.

환송회

한 장소에 있던 추억을 뒤로 하고 새로운 추억을 위한. 사람마다 인연이 있는데 그 인연이 따뜻하기가 어렵고 좋게 마무리 되기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그럴수 있을때 우리는 운이 좋다고 한다. 어릴적에는 운이 좋아도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이젠 안목이 좀 더 트인듯. img_0742

그런데 인연에 마무리라는게 있을까. 있을수도 없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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