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본격적으로 쓰게된지 어언 100일이 흘러가고 있다. 몇몇 이야기들.
iBook Author
강연을 한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기본적인 내용외에는 특색이 없었다. Widget이 Author에서의 Key가 되며 그 Widget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Html5 와 3D를 알면 도움이 되겠다. 기본 사진과 영상, 사진에 대한 주석, 문제출제등의 기본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 더 알고 싶으면 하이프라는 프로그램과 Sketch up을 할 줄 알면 도움이 된다.
Mac Excel
맥용 엑셀은 엑셀이 아니다. 엑셀파일을 열고 다시 엑셀로 저장할 수 있는 정도지 윈도우 엑셀을 따라가지 못한다.(제대로 안써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 구성자체가 다르다) 더구나 글자도 이렇게 종종(자주) 깨진다.
Writing @Mac
DevonThink, Scrivener를 이용하면 된다. 마우스 없이 단축키와 트랙패드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 고민했었는데 그 방법을 오늘에야 정리한 것 같다.
Devonthink Clip을 Plain, Rich를 번갈아 쓰고, Link는 Scrivener Clip을 활용하면 된다. 단축키를 하나 지정하면 매우 쉽다.
에버노트
다시사용하게 되었다. Mac 에서 사용성이 꽤 괜찮다.
맥쓰사, 맥마니아
페이스북 그룹이 두개 운영되고 있는데 전문적인 내용 및 답변보다는 질문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인 내용의 강연이 잘 운영되는 이유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