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리하는 기본방법

사진을 정리하고 그 방법에 대해 옛 글을 돌아보니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다시 쓴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활용하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불의의 사고로 부터 상심을 방지할 수 있다. 텀블러, 워드프레스 및 페이스북에 필요한 사진 그룹들을 포스팅 사용한다. 공유가 필요한 사진은 플리커를 사용하면 좋다. via 사진관리하는 방법들 | Hyungrok.

  1. 사진은 기본적으로 Google+ 백업을 한다.(유의할점 : 원본크기백업을 해제해야 무제한 용량이 가능하다. 기본 세팅이 원본사이즈 백업으로 되어있고 원본사이즈 백업시 용량을 잡아먹는다. WiFi지역에서만 싱크를 설정하면 데이터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2. Google+ 에 있는 사진은 자신만 볼 수 있는 상태로 되어있으며 필요시 공유한다. 구글드라이브 문서에 활용도 쉽다.
  3. Dropbox Camera upload를 설정해 놓으면 컴퓨터에 원본사이즈로 백업이 된다.(역시 wifi지역에서 업로드로 설정. 케이블을 연결하면 누락되는 파일없이 한번에 싱크가 된다)
  4. Dropbox 에 싱크된 파일은 드롭박스 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이름수정, 폴더별로 정리등을 한다. 윈도우 컴퓨터를 쓰고 있다면 Picasa를 사진관리 기본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5. 사진중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는 것은 블로그, Facebook을 통해서 발췌해서 기록을 남긴다.(Facebook 은 ifttt를 이용할 경우 Only me로 업로드 하더라도 연동이 되는 장점이 있다.)
  6. 대외적인 행사나 이벤트와 같이 원본사이즈 공유가 필요한 경우는 Flickr를 활용한다.

1–4번이 기본 활용방법이고, 5–6번은 옵션이다. 구글플러스 사용법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 상세한 설명을 아래에 덧붙인다.

  1. 이용해 보면 매우 편하다.via 광파리의 IT 이야기: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① : 오해와 진실
  2. 안드로이드폰 자동 백업 설정 via ② : 자동 백업과 사진 사이트
  3. 앨범폴더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제목 via ③ : 앨범 만들기
  4. 노트북이나 외장하드에 있는 사진도 수동으로 업로드 via ④ : 수동 업로드

😎 이정도면 됐겠지

일상의 기록 II

일상의 기록과 글쓰기 | Hyungrok 후속 보완글

IFTTT를 마크다운 구문으로 작성하기

아래와 같이 소제목, 링크, 이미지붙이기가 가능하다. (제일 앞  <br/>는 불필요)

<br />### {{Caption}} [{{CreatedAt}}]({{Url}})

![{{Caption}}]({{SourceUrl}})

IFTTT Recipe: Insta Drop Log connects instagram to dropbox

채널별 특징

  1. 텀블러, 워드프레스는 공개 발행된 글만 연동이 된다.
  2. 텀블러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경우 자동 img scr 링크가 각각 생성된다.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embed하기에 좋다.
  3. Blogspot은 공개되지 않은 블로그도 채널로 지정하면 연동이 된다.
  4. 포스퀘어는 지도이미지가 같이 붙는데 Zoom 과 Size 를 지정할 수 있다.
  5. Delicious, Diigo도 공개된 글만 가능하다.
  6. Instagram도 이미지 링크를 별도로 뽑아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필터를 블로그에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7. 캘린더를 연동하면 자동 log가 작성된다. 미팅후 간단메모를 작성하기 좋다.
  8. Dropbox에서 Dayone으로 열기로 작성.
  9. Dayone에서는 대표사진을 하나 선택한다. 해당 사진의 위치 및 시간을 그 기록의 위치 및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의 기록과 글쓰기

기억은 대체로 과거를 왜곡한다. 가장 큰 것이 시간의 흐름이다. 기록으로 기억의 과대평가를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다음 계획이 실패할 가능성이 작아진다.

일상에서 문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내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책상앞에 있을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걷고 있을때, 메모하거나 글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 나타난다. 나 잡아봐라 하면서.

기록은 목적이 아니라 되돌아보는것이 목적이다. 쉽고 간편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한곳에서 쓰고 읽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의 쓰임에 따라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되돌아 보기에는 한곳에 있는 것이 낫다. 그 불편함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주연은 FIX(Facebook, Ifttt, dropboX), 조연은 FTD2(Foursquare, Twitter, Delicious 와 Diigo).

결과물

글, 사진, 장소, 자료가 한곳에 모인 텍스트파일(이하 T파일)은 모두 Dropbox에 생성된다. 그리고 그 T 파일로 용도에 맞는 글쓰기(보고서, 블로깅, 일기등)를 한다.

장단점

  • 한곳에 T파일로 있어서 돌아보기에 좋다.
  • 마크다운 양식으로 작성하면 에디터로 다시 돌아보기에 좋다.(현재 Markdown Pro, Byword를 사용중이다. 윈도우에서는 MarkdownPad2)
  • 시간대별로 남겨놓은 기록은 Momento (iPhone app)에도 남아 있기 때문에 T 파일은 주제별로 수정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T 파일을 에버노트로 이메일 보내기 해서 백업하고 수정해도 된다.
  • 블로깅과 일기를 동일시 해도 되지만 약간 차이가 있었다. 블로깅은 워드프레스에서 일기는 텀블러에서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Dayone을 써보니 사람들이 많이 쓰는 서비스는 과연 그 이유가 있었다.
  • T파일로 글을 작성하면 온전한 글에 집중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다채로운 응용이 가능하다.

세부세팅

ifttt로 상기 주연, 조연에 있는 서비스중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 입력시 Dropbox txt append 파일을 생성하는 레시피를 만든다. 이때 폴더명 및 생성되는 파일명을 동일하게 하면 다양한 입력방법을 가지더라도 전부 한개의 T파일에 모인다.

  1. 페이스북은 링크, 사진, 글을 각각 구분한다. 3개 각각 만들어준다.
  2. 각 서비스에서 생성되는 글을 마크다운 형식으로 해준다. ### 시작 과 같이. 본문도 마크다운 + Html 활용이 가능하다.

일자, 주제별 T 파일이 생성되면 Dropbox에서 그 이름을 바꿔준다. 그리고 그 파일을 활용하면 된다. Ifttt 가 다시 작동하면 또다시 같은 이름의 T파일이 생긴다.

고급응용

  1. 블로깅은 T파일을 Byword로 바로 포스팅 할 수 있고(Blogspot,WP, Tumblr), 복사 붙여넣기로 WP, Tumblr, Dayone 및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서비스에서 포스팅 할 수도 있다. (Byword로 포스팅하면 html 구문으로 변환되어 수정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두번째 방법을 쓰는게 낫다)
  2. 일기는 Dayone 으로 글을 쓰고, 그날의 사진 한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당해보인다. (필요시 외부 발행도 할수 있는데 앱에서는 본문에 사진이 보이는데 발행시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버그수정으로 업데이트 될지도)
  3. 일기 –> 블로깅 : Dayone에서 Tumblr 발행도 가능하다. Private Tumblr로 발행도 가능하다.(같은 글을 중복해서 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Tumblr의 Archive 뷰는 전체를 한번에 보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2번에서 글에 붙여놓은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버그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개의 일기중 블로깅으로 포스팅할 글을 선택해서 Tumblr에 발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Dayone발행링크가 하단에 붙기는 하는데 Tumblr에서 하단만 수정하고, Dayone 발행도 발행후 취소할 수 있다)
  4. 추가 조미료 : nvALT, Simplenote, Drafts(iPhone)

윗 방법을 응용하면 상당히 다채로운 방법들이 나올 수 있는데 큰 줄거리는 이정도다. 방법이라는 것이 알기전엔 어려워도 알고나면 쉬울때가 많다.(아는 것을 글로 쓰면 별것 아닌것으로 느껴질 때도 많다.) 전문가라는 그룹은 가장 많은 시도와 실패를 해보는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문득.

생각했던 방법을 글로 내놓으니 개운하다. 그래도 또 바뀌겠지만.

Script를 쓸줄 안다면

Once you have your channels configured, just download the script and make it executable using chmod a+x in the Terminal. Then use an app like Lingon to set it to run every night at 11:55pm or so – via craig eley – Sifttter: An IFTTT to Day One Logger

윗 링크에 있는 방법을 써보고 싶었지만 스크립트를 다운로드 받아 터미날에서 실행하는 부분에서 막혀서 사용해보지 못했다. 이 글에서 보여주는 방법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되돌아보고 반복하기

기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록하는 방법을 단순화해서 되돌아 보는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쪽글이 소모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가치있는 또는 가치있어보이는 글만 소모가 된다. 그 가치라는 것도 링크를 얻으면서 생명력을 가지는데 그런 글을 잣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이 방법과 글 또한 그런 시행착오의 결과다.

지식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식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그 방법도 다채로와졌다. 하지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이 아닌가 한다. 파악하는 한계도 연결하는 한계도.  정보의 홍수시대에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방법이 즐거운 글쓰기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인들의 글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과 정보 관리하기

윈도우 기반의 글쓰기 환경에서 맥기반으로 작년 12월부터 넘어오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일과 어우러져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했지만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끝났다. 😉 Show Time

Writing Routine

제일 상단에 있는 글과 제일 하단에 있는 글 두개를 제외하고는 어제 쓴 글이다. 글은 Scrivener를 주 도구로 놓고 Devonthink, Google Drive, ifttt, evernote, Tumblr, WordPress를 사용한다. 😎 뭐야 안쉬워보여 😐 어쨌든 이런 목록은 자동생성되며, 다시 돌아보기와 재분류하기를 쉽게 해준다.

정보란 돌아볼 때, 자신이 흡수 할 수 있을때 가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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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간단 안내서

워드프레스 초심자를 위한 간단 안내서. 아래 숫자에 있는 내용을 출력해서 체크리스트로 활용하면 된다.

  1. 워드프레스 설치형(WordPress.org)은 어렵다. 가입형(WordPress.com)으로 글을 작성한다.
  2.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는다. 한개의 카테고리에만 글을 작성하고 태그로만 구분한다. 글이 어느정도 차면 그 태그를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다.
  3. 북마클렛(Press This)을 즐겨찾기에 설치하면 클릭한번으로 간단한 인용문 + 링크가 있는 초안을 얻을수 있다.
  4. 마크다운(Markdown)을 익히면 메모에도 도움되고, 워드프레스로 글을 쓰는데도 도움이 된다.
  5. ifTTT를 이용해서 워드프레스 + 구글문서와 연동하면 되돌아보는데 도움이 된다.

관련글: (수정중) 워드프레스에서 글쓰는 요령 – Google Drive.

😐 초간단 안내서라고 하려했는데 쓰고 보니 큰 포인트는 되더라도 초심자가 쉽게 따라하기는 어렵겠다. 화면도 캡춰하고 그래야하지만, 이정도 내용은 시간이 흐르면 글로 나오는지라 체크리스트를 소개하는 정도로 마친다.

‘@ifttt 추천채널 및 트위터연동

정보관리 w/ @ifttt | #eWord. 에서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트위터 채널이 다시 살아난 기념으로 re포스팅.  다시 한번 강조하면 ifttt에 있는 채널을 이용하는것, RSS와 조합해서 사용하는것. 이 두가지만 잘 해도 Web을 도구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iPhone ifttt 앱을 설치하면 일자별 업데이트 로그를 볼 수 있다. 꽤 괜찮다. 이번에 다시 둘러보며 느낀점은 아이폰 기본 앱인 주소록, 사진, 할일목록과 연동되는 것 , 뉴욕타임즈와 연동되는 것이 참 참신하다는 것이다. 오래갈수 있는 서비스라는 느낌.

비즈니스용 메신저 Moped.com

비즈니스에 적합한 모바일 앱 소개. 다른 메신저앱과의 차이점은 컴퓨터에서 파일전송이 가능(Dropbox를 통한 Drag and Drop)하고  ifttt 연동이 된다는 점.  Linkdedin 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주소록 sync는 링크드인, google+, 페이스북, 트위터를 제공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 Drag and drop files from your desktop to upload and send to anyone
  • Moped connects with other apps and services such as Foursquare, Dropbox, IFTTT, Google Chrome, LinkedIn, Twitter, Facebook, Aviary, email & more to do more. Explore the product, learn as you go. via Moped – Android Apps on Google Play.
  • – Send emails from Moped
  • – And use Moped on WiFi-only devices like iPod touch and iPad via Moped for iPhone and iPad on the iTunes App Store.

+ 행아웃 New Hangouts | #eWord 과 구글플러스 How to use Google+ | #eWord 를 먼저 써보길 권한다.

+ moped.com 파일전송이 어느정도 속도인지 모르겠지만 파일송수신이나 사내메신저, Nateon, MSN 이 막강하니 특별한 장점이 되지는 않고 ifttt.com 과 연동된다는 점이 매우 장점. 다양하게 적용해볼수 있겠다.

Archive Web contents efficiently via @jiman_yoon

모든 컨텐츠는 Pocket으로 모아서 읽어보고 Evernote에서 스크랩하는데 링크는 Pinboard에 전부 모여있다. ifttt을 통해 각 단계를 자동화 할수 있다. [ex) Tumblr나 Flickr에서 Fav하면 사진이 Dropbox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 Mac에서 사진은 Ember, Aperture를 쓰는데 iPhoto도 OK. 동영상은 Youtube와 Vimeo … 이렇게 글로 길게 쓰는것보다 플로우차트 같은걸 그려놓으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겠지만, 긱이나 너드나 볼만한 글이라 그냥 글로 써버렸다. – 내가 웹컨텐츠를 관리하는 방법 – Yoon Jiman.

Seth Godin도 Pinboard를 쓴다해서 둘러보다 유료라서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링크를 중복되지 않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었구나. 대체할 수 있는 도구로는 Delicious(각 링크에 대한 의견과 인기도를 볼수 있다)나 Diigo(웹페이지에 마음에 드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거나 포스트잇을 붙일수 있다)가 있다.

😐 마지막 문장에 공감이 가서 덧 포스팅.

+ Diigo, Delicious 도 또하나의 블로그다. RSS도 가능 RSS FEED | #eWord.

+ ifttt는 직관적으로 쓸수 있는데 그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리했던 적이 있었다. 정보관리 w/ @ifttt | #eWord.

+ 더 관련된 글이 있을까 찾아보니 쓰려고 폼만 잡았던 이미지가 두개 있어 Clip (iPhone에서 글쓰기- #Writing @iPhone | #eWord,  Delicious Diigo Flickr | #eWord.)

ifttt.com @ifttt

관련글 : 정보관리 w/ @ifttt | #eWord.

wordpress than evernote (Html url) @IFTTT

Try this IFTTT Recipe: word https://ifttt.com/recipes/59818

워드프레스로 글을 발행하면 Evernote에 제목 및 링크가 발행되는 레시피.  월별로 목차만들때 유용하다.

<a href=”{{PostUrl}}” target=”_blank”>{{PostTitle}}</a> {{PostPublished}} {{PostUrl}}

Tip

  1. Html 구조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나중에 사용하기 편하다.
  2. Evernote에서 노트를 합칠때 Ctrl로 선택하면 선택한 순서대로 합쳐진다.(Shift로 선택하면 가장 위에 있는 노트가 가장 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