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논문등 그림이나 표를 많이 사용하는 글에서 각 참조대상들(그림, 표, 수식등)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게 되는데 그때 Palceholder tags 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코드수식으로 지정해 놓으면 Scrivener 파일을 Compile 할때 자동으로 관련 내용이 입력되면서 발행된다.
예로 `그림1`로 지정해야 하는 경우 `그림<$n>`처럼 지정한다면,
순서대로 그림1, 그림2, 그림3 처럼 자동으로 n번호가 지정이된다.
그리고 :
로 설명을 붙일 수 있다.
<$n:name:keyword>처럼 설명을 붙이고 나면 상호참조가 가능하다.
동일한 <$n:name:keyword>를 가진 단어는 같은 숫자가 부여되므로
그림하단이나, 본문중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tags 알파벳에 따라서 숫자의 타입 및 형식이 달라지며, 글자수나 프로젝트의 정보를 compile시 입력되게 지정할 수도 있다.(하단 첨부:Placeholer Tags의 종류 참조 😎 )
참고글
논문처럼 긴 글을 작성하다보면 참조 대상들(그림, 표, 수식, 책갈피, 개요 등)의 위치가 수시로 바뀝니다. 논문에서는 이 대상체들에 번호를 부여하잖아요. 그런데 위치나 순서가 바뀌면 그 번호도 다시 변경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본문에 작성한 표시도 다시 수정해야죠. 상호 참조를 이용하면 쉽게 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순서도 바꿔 주죠.
<$[auto-number-type]:[name]:[keyword]>
실제 사용할 때는 이렇게 입력합니다.
<$n:>을 입력하고 콜론을 이용하여 대상체 이름과 키워드를 차례로 입력합니다.
<$n:figure:그림1.관찰동영상>
Pages로 작업 된 학위논문 파일을 배포합니다. 많은 학교의 논문 포맷이 대동소이합니다. 많이 다르지 않죠. 소속 대학의 학위논문 형식과 비교한 다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분들도 선배와 지도교수님으로부터 HWP 파일을 물려받고 그렇게 경험했기 때문에 그 워크플로우로 작업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지도교수님을 바꾸면 나도 편하고 랩 전체가 편해져요.
한 가지만 기억하자. “교수도 잘 모른다.” 교수가 멍청해서 잘 모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잘 모른다. 그래서 연구다. 한 가지를 더 기억할 수 있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그런데, 교수가 잘 알게 돼야, 학생이 졸업을 한다.”
첨부: Placeholder tags의 종류
Statistics, Auto-Number, Project Info 세가지가 있다.
Statistics Placeholder Tags
- <$wc> 글자수
- <$cc> 문자수
- <$p> 현재 페이지 번호
Auto-Number Placeholder Tags
- <$n> 숫자 1,2,3
- <$sn> sub-numbering 예제) <$n> (<$sn>,<$sn>),<$n> (<$sn>,<$sn>) --> 1 (1,2), 2(1,2)
- <$r> i, ii, iii
- <$R> I, II, III
- <$w> one, two, three
- <$W> ONE, TWO, THREE
- <$hn> ...
- <$rst> 번호 다시시작 <$w>,<$w>,<$w>,<$rst><$w>,<$w> --> one,two,three,one,two
Project Info Placeholder Tags
메타데이터에 있는 내용을 compile 한다
Project Title
<$projecttitle>
<$abbr_title>
Author Info
<$fullname>
<$forname>
<$sur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