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moa 2017 Summer

더웠던 여름. 이젠 열정이 더해지진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새로운 연이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는듯하다. 또하나의 예제.

링크를 정리하면 새로운 모습으로 가공들이 된다. 페북과 유투브예제. 마지막을 보면 텀블러도 된다.

  1. 링크 트래픽이 분산되지 않게
  2. 간간히 홍보 – 스쳐지나가는 사람 많음 – 가랑비에 옷젖게
  3. 정보를 잘 정리해서 새로운 2차가공물들이 나오게 – 유투브 리스트나 지금 이 글처럼

페북 페이지

유투브 리스트

유투브 곡별

소리모아

or the first time in forever

Beauty and the Beast

###아버지

보라빛향기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Beautiful World

소나기

Journey 메들리

바람기억

너였다면

그때 그 아이들은

짧은머리

세션곡 Sunny

butterfly

바람의빛깔

내나라내겨레

Show

텀블러 예제

부담되지 않게 한가지씩만 소화될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것이 가장 중요. 어느정도가 가능한지 알고 하나씩 하는것과 그냥 하나씩 하는건다르니 여러가지 소개하는것이지 절대 전부 하면 안됨 하나씩.

스크리브너 자동번호 및 상호참조 기능

보고서, 논문등 그림이나 표를 많이 사용하는 글에서 각 참조대상들(그림, 표, 수식등)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게 되는데 그때 Palceholder tags 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코드수식으로 지정해 놓으면 Scrivener 파일을 Compile 할때 자동으로 관련 내용이 입력되면서 발행된다.

예로 `그림1`로 지정해야 하는 경우 `그림<$n>`처럼 지정한다면,

순서대로 그림1, 그림2, 그림3 처럼 자동으로 n번호가 지정이된다.

그리고 :로 설명을 붙일 수 있다.

<$n:name:keyword>처럼 설명을 붙이고 나면 상호참조가 가능하다. 
동일한 <$n:name:keyword>를 가진 단어는 같은 숫자가 부여되므로 
그림하단이나, 본문중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tags 알파벳에 따라서 숫자의 타입 및 형식이 달라지며, 글자수나 프로젝트의 정보를 compile시 입력되게 지정할 수도 있다.(하단 첨부:Placeholer Tags의 종류 참조 😎 )

참고글

스크리브너 Scrivener 상호참조 기능 예제 파일 – iTherapist

논문처럼 긴 글을 작성하다보면 참조 대상들(그림, 표, 수식, 책갈피, 개요 등)의 위치가 수시로 바뀝니다. 논문에서는 이 대상체들에 번호를 부여하잖아요. 그런데 위치나 순서가 바뀌면 그 번호도 다시 변경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본문에 작성한 표시도 다시 수정해야죠. 상호 참조를 이용하면 쉽게 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순서도 바꿔 주죠.

<$[auto-number-type]:[name]:[keyword]> 
실제 사용할 때는 이렇게 입력합니다.
<$n:>을 입력하고 콜론을 이용하여 대상체 이름과 키워드를 차례로 입력합니다. 
<$n:figure:그림1.관찰동영상>

맥으로 학위논문 쓰기 – 알아보기라도 했냐? – iTherapist

Pages로 작업 된 학위논문 파일을 배포합니다. 많은 학교의 논문 포맷이 대동소이합니다. 많이 다르지 않죠. 소속 대학의 학위논문 형식과 비교한 다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분들도 선배와 지도교수님으로부터 HWP 파일을 물려받고 그렇게 경험했기 때문에 그 워크플로우로 작업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지도교수님을 바꾸면 나도 편하고 랩 전체가 편해져요.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 – 잡생각 전문 블로그

한 가지만 기억하자. “교수도 잘 모른다.” 교수가 멍청해서 잘 모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잘 모른다. 그래서 연구다. 한 가지를 더 기억할 수 있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그런데, 교수가 잘 알게 돼야, 학생이 졸업을 한다.”


첨부: Placeholder tags의 종류

Statistics, Auto-Number, Project Info 세가지가 있다.

Statistics Placeholder Tags

- <$wc> 글자수
- <$cc> 문자수
- <$p> 현재 페이지 번호

 

Auto-Number Placeholder Tags

- <$n> 숫자 1,2,3
- <$sn> sub-numbering 예제) <$n> (<$sn>,<$sn>),<$n> (<$sn>,<$sn>) --> 1 (1,2), 2(1,2) 
- <$r> i, ii, iii
- <$R> I, II, III
- <$w> one, two, three 
- <$W> ONE, TWO, THREE
- <$hn> ...
- <$rst> 번호 다시시작 <$w>,<$w>,<$w>,<$rst><$w>,<$w> --> one,two,three,one,two

 

Project Info Placeholder Tags

메타데이터에 있는 내용을 compile 한다

Project Title
<$projecttitle> 
<$abbr_title>
Author Info
<$fullname> 
<$forname> 
<$surname>

글쓰기 놀이도구들

글쓰기 도구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했었고 어느정도 패턴이 정해지게 되었다. 모든 도구를 매번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도구에 종속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펜과 종이만 있어도 글쓰기는 가능하다. 하지만 최적화된 도구는 적합한 습관을 길들이거나 잘못된 습성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를 해놓고 – 역시 별거 없구나 – 볼때 그 다음으로 갈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정리한다.

메모하기

스마트폰에 있는 기본메모장이면된다. 아이폰의 경우는 기본메모장을 icloud로 설정하면 윈도우컴퓨터에서도 icloud.com 에 접속하는 것으로 메모장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클라우드 설정이 가능하면 가장 좋다. 가능하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메모장을 이메일 발송을 통해 이메일 계정에 메모를 보관하고 메모장을 비워놓는 상태로 두는 것도 방법이다. 비우는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많은 메모로 서로 혼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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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도 좋은 메모도구이긴 하지만 왠지 잘 안쓰게 된다. 한개의 도구에 종속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인듯하다.

구글킵도 좋긴한데 아이폰5S를 써서인지 잘 안쓰게 된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성이 좋지 않을까 싶다.

Drafts 는 가장 많이쓰는 메모장이다.

구글계정을 두개 가지고 있다면 행아웃에서 메모하듯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

가장 많이 쓰는건 Byword 다.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간편하다.

Tumblr는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모습을 보여줄수 있고 무언가 완성되지 않은 글도 쓰기 편해서 온라인 메모장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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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목차와 위계가 필요한 글이라면 마인드맵으로 구성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컴퓨터에서 scapple, x-mind 를 쓴다. iThoughts 는 모바일에서 볼수 있다 정도지 메인작업은 컴퓨터로 한다.

마인드 맵에서 아이디어를 모으로 그룹핑을 했다면 Opml 파일로 목차와 위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맥에서 OmniOutliner를 많이쓰신다고 하는데 그 기능에 비해 너무 고가로 보여서 구매하지 않았다. 모바일앱은 구매했는데 사용성이 좀 떨어진다. 그래서 Scrivener 에서 – 맥, 윈도우 각각 버젼을 구매했다 – 바로 작업을 한다. Opml 파일은 Workflowy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Workflowy 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목적에 따른 쓰기

함께 작업을 하는 경우는 구글문서로 작업한다. 컴퓨터에서 구글크롬브라우저를 활용하면 음성인식이 되고, 계속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왠만한 글쓰기는 그냥 구글문서만 가지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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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note는 nvalt 와 연동이 되어서 Drafts 로 메모했던 모든 내용의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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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 writer는 영어 품사에 따른 색상표시가 가능해서 영문작성 및 독해서 활용한다.

Textilus는 Word 문서나 rtf 문서를 편집할수 있는 에디터인데 Scrivener 파일을 rtf 파일로 연동하고 그 파일을 클라우드로 연결해서 Scrivener 문서의 모바일 연동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Sciverner는 txt 파일로 연동해서 다른 앱으로 편집해도되고, 모바일 버젼이 곧 나온다고 하니 그 품질을 보고 구매를 결정해도 될것같다.

웹에 꺼내놓기

WordPress 앱을 쓰면 사진의 해상도를 낮춰서 업로드 가능하다. 글쓰기를 돕는 이미지 사진이라면 용량이 크지 않아도 되니 해상도 낮게 사용을 한다. 컴퓨터에서 해상도를 낮춰 업로드하는 것보다 덜 번거롭다고 생각한다.

Social Media에 공유하는건 Safari 나 인터넷(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하는 기본공유기능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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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발행된 글은 RSS 를 활용해서 다시 읽어보고, 그 링크를 각각 분류해서 정리한다. 모바일에서 읽기를 선호하지 않는다. 컴퓨터에서 주로 읽고 분류하는데 모바일에서 사용할때는 Unread 나 Pocket을 활용한다. 분류된 글 다시보기는 Pushpin을 쓰는데 가끔 한글 타자가 안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링크의 분류는 Delicious를 처음 써보기를 권한다.

도구를 선택하고 써볼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글쓰기 도구를 익혔다고 할 수 있는 시점은 그 도구가 필요없어도 그 기능을 구현할수 있을때다. 모든것을 기억하고 논리가 술술 나오면서 그 글들을 쭈욱 적어나갈수 있는 상태가 가장 좋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윗 도구들은 그냥 글쓰기 놀이용 도구라 생각해도 될것 같다. 얕은 정보들을 쑥쑥 생산하기는 좋다. 깊은 생각으로 발전시키려면 깊은 사유가 필요하다. 기억하고 꺼집어내고 사유하는 사이클의 반복을 위한 놀이 도구들이 재미있을때가 있다.

기록Q&A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알차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만남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꼭 만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만남 전후로 하고 만나서는 만나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 되더군요.

궁금한 사항들 미리 질문주세요. 아래에 질문을 남기면 더 아래에 질문이 남겨집니다. 다른분들이 남긴 질문들도 참고하시구요.

Q

기존 질문들

여러명을 기록할때 어떻게 할까요

손으로 적는게 좋아서 여러명의 아이들에 대한 기록을 한개의 노트에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노트에 적으니까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개인별 노트로 정리를 할까도 싶은데 그러면 잊어버리기 쉽겠더군요. 에버노트를 병행할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영상, 사진들의 기록도 노트와 함께 필요한데요. 글,그림, 영상을 한번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구글포토가 보관은 쉬운데 다시 찾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운동기록을 구글폼으로 하고 있어요.

일상과 업무를 기록하기
  1. 문자로 기록한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하루일과 정리하는 방법은?
  3. 에버노트에 쓴 글을 블로그로 옮기는 방법은?
  4. 구글캘린더를 기록하는 방법은?
  5. 회의록 작성하는 방법?
  6. 영상정리 방법?
  7. 인수인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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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사진관리 2016

사진을 찍는 이유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보관하고 관리하는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한가지 효과적인 정답을 찾으러 노력했다면 지금은 각자 상황에 따른 조언을 한다. 남긴글을 돌아봐도 현재 쓰는 방식과 달라져 있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종류의 글이 쓸모가 있나 싶을 정도긴 하지만 쓰고 나야 보이는 것이 있다. 누군가의 스타일은 또 다른이에게 참고가 될수도 있으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본인에게 익숙한 방법이다. 염두에 두어야 할 한가지는 백업과 보관이 다르다는 점이다. ‘내가 쓰는 사진들’ 뒤에 ‘보관소’가 있고, 그 뒤에 ‘백업’이 있으면 좋다. 모두 백업하기 보다는 중요한 사진중심으로 백업하는 것도 괜찮다.

  1. 내가 쓰는 사진 : 블로그
  2. 보관소: Google Photos
  3. 백업: 컴퓨터

사진정리 Routine

스마트폰에서 사진은 최대한 없애는 편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정리는 스마트폰이 어느순간 없어져도 지장없을때다. Routine은 보관-전송-분류-삭제-백업-비우기

  1. Google Photos에 전부 보관한다 : Wifi 에서
  2. 다른이와 나눌 사진을 나눈다 : 메신저나 팀Blog
  3. ‘내가 쓸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다 : 모든 사진이 아니라 쓸 사진을 고르고, 해상도를 적당히 하면 WordPress 의 무료용량 3GB도 충분하다. Tumblr는 사진용량의 제한이 없어서(해상도는 떨어지는데 Mobile에서 보기는 충분하다) 좋다. Facebook이나 Dayone으로 보내기도 한다.
  4. Todo(ToWrite, ToDraw)는 Google Keep으로 보낸다 : 해상도가 저하되지 않는다.
  5. 백업할 사진 이외에는 삭제한다.
  6. 컴퓨터에 연결하면 Dropbox Upload로 백업이 된다.
  7. 스마트폰에 있는 나머지 사진을 삭제한다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폴더구분해서 Flickr로 보내기도 하는데 – 폴더지정만 하면 Flickr 앨범으로 싱크된다 – Google Photos를 주로 쓰게된 이후에는 잘 안쓰게 된다. Google Photos는 앨범을 만든후 그 링크를 별도 정리하면 나중에 찾기 쉬운데 그것도 방법은 알지만 잘 안하게 된다. 다른사람과 공유한 메신저방에서 다시 찾는 정도.

내가 쓸 사진

여러장의 사진은 Google Photos 나 Flickr 에 앨범으로 보관되기도 하는데 워드프레스 갤러리나 텀블러(10장이내)로 저장하기도 한다. 텀블러가 감각적인 배치를 만들기 쉽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

워드프레스 갤러리
텀블러 스타일

결국 무엇을 남길 것인가

사진이 디지탈로 저장되면서 사람들은 많은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하드를 옮겨가며 저장하다가 한순간에 날리기도 하고, 싸이월드나 프리챌에 보관하다가 서비스종료와 함께 보기 힘든 자료가 되기도 했다. 현재 Google Photos에 모든 사진을 저장하는게 메인이긴 하지만 구글Reader 서비스 종료에서 보듯 어느순간에 서비스가 종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진이 많아질 수록 다시 돌아보기도 힘들어진다. 모든것을 보려하다가는 아무것도 돌아보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결국 무엇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하는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워드프레스, 텀블러를 추천하는 이유는 한국형 서비스처럼 한순간에 사라질 가능성이 적기때문이다. 구글포토를 추천하는 이유는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종료할 가능성도 적어보이고) 이관을 쉽게 해주기 때문이다. 구글리더가 종료되었을때 Feedly가 새롭게 부상한 것처럼 대체 및 이관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 프로젝트나 기간이 마쳤을때 앨범으로 인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한장 한장 출력해서 노트에 붙여놓는 것도 괜찮다. 둘다 전기가 없어도 볼 수 있고, 또다른 낙서 및 꾸밈을 통한 재탄생도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많은 사진중에 계속 돌아볼 몇장의 사진을 선택하게 된다는 점이다. 선택은 혼자해도 좋고 함께해도 좋다. 함께 고르는 것도 또 하나의 이벤트가 될수있다.

여러장의 사진을 하나의 점으로 묶는것도 방법이다. 점이라고 함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거나 동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애니메이션은 워드프레스나 텀블러에서 포스팅이 가능하고. 동영상이라면 Youtube를 활용하면 된다.

10년이 지나서 지금 시기의 사진을 찾는건 백업된 서비스의 검색능력에 따를 것이고, 몇몇 시점은 애니메이션과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아있을 것이고, 몇몇 사진은 인화되어 있을 것이다. 블로그와 인화된 사진. 이것이 현재 사진관리하는 스타일이다.

워드프레스(가입형)에서 사진관리

글감으로 할 생각이 있는 경우 사진을 찍어놓는다. 워드프레스 라이브러리에 담아 놓는데 컴퓨터에서 접속을 해야지만 그 내용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마크다운 환경에서 글을 쓰는것과 그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점도 있는데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쓰지 않아도 쓸 필요가 없어지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사진갤러리를 한번 만들어서 돌아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테스트.

 

Tip : 워드프레스.com 은 무료계정의 용량이 3GB의 한계가 있으니 이미지의 경우는 Tumblr, Facebook, Flickr 의 연계로 사용하고 Featured Image 나 윗사진들처럼 Gallery 로 사용하는 경우만 이미지  너무 용량이 크지 않게 1200 pixel 정도로 업로드 하면 300kb 정도가 되므로 10,000장정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리사이즈해서 올리는 방법보다는, 워드프레스 모바일에서 사진업로드 사이즈를 제한하면 해당 픽셀로 업로드가 된다.

Tumblr, Facebook(공개된글), Flickr의 경우는 해당 Url만 본문에 넣으면 자동으로 Embed된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사진을 관리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주요한 사진만 업로드하기에는 적당해보인다.    각자 성향과 필요에 따라서.

Now Page라는 새로운 물결

이 글은 Derek Sivers 의 2015-10-21 글 ‘The /Now Page Movement‘이다.


“너 요즘 뭐하니?” 라고 사람들은 종종 묻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는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떤일을 한창하고 있고, 어떤 일을 하지 않는지 대답하려 합니다.

그래서 올해초 나는 /now 페이지를 제 사이트에 추가했어요. sivers.org/now

단순한 주소라 외우기도 쉽고 타이핑하기도 쉽죠.

내가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때 스스로를 되새기기도 좋습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공식 선언문이랄까요.

(만약 내가 목록에 없는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을 추가하거나, 추가할만한 일이 아니라면 멈추겠지 않겠어요?)

그 목록은 내가 No 라고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내가 초청을 거절할때 나는 그 페이지를 알려줍니다. 사사롭게 거절한것이 아니라고 알수 있겠죠.

그런데 오늘 Gregory Brown 이 본인 사이트에 /now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알려줬어요.

나는 그 소식을 리트윗했고 한시간만에 8명이 Now 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멋지죠! 나는 많은 사람들이 Now 페이지를 갖길 원합니다.

만약 당신사이트에 /now 페이지를 만든다면 그 URL주소를 아래 Comment에 등록해주세요. (http:// 가 주소 앞에 있어야 클릭이됩니다)

(여기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계속 볼 수 있을겁니다. 기억하시나요? Gregory Brown 이 새로운 Movement 를 시작한겁니다)

(주: Sivers TED 강연영상중 )


Fb+Tumblr+WP

워드프레스의 장점은 CMS로서 다른 Service와의 호환이 된다는 점이다. 요즘 왠만한 서비스들은 전부 Embeded Code를 쉽게 복사할 수 있게 해놓아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URL만으로 본문에 Embed할수 있다는 점은 글을 간소하게 작성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한개의 컨텐츠가 있다고 하더라도 각 서비스별로 걸치는 옷은 다를 수 있다. 각 서비스별로 특색을 살리고 링크로 연결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링크는 참고도 되지만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출구로 그치게 되는경우가 있어서 Link & Loop가 필요할때도 있는데 이 글은 그런 방법에 대한 예제다. 세 서비스와 연결하는것 + Instagram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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