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sion @GoogleChrome R140218

컴퓨터가 느려져 크롬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있다. 기존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도 방법이지만, 백지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는 방법이기도 하다.

크롬설치후 반드시 설치하는 익스텐션들

  1. Goo.gl URL Shortener
  2. bitly
  3. Evernote Web Clipper
  4. Pocket (formerly Read It Later).
  5. Diigo

via Extension @GoogleChrome Rev130325 | #eWord.

익스텐션을 쓰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은 이 글만 봐서는 그 효용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류의 글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나중에 라는 독자에게 필요한 글이라 링크를 정리했다.  정리하는 김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ch ex (1)

단축 url이 있어야 행아웃이나 문자발송이 쉽다. 그 중 단축url을 모아 다시 보거나, url 주소를 이름으로 지정하거나, 클릭횟수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면 bit.ly를 쓴다.

에버노트는 간간히 쓴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와 상단 클리퍼를 클릭해서 나오는 기능이 약간 다르다. 상단익스텐션 버튼으로의 저장을 주로 쓴다.

Pocket은 해놓고 안보는 경우도 많지만, 요즘은 큐레이션 추천기능까지 더해졌다.

Diigo는 중간중간 형광펜칠하듯 발췌하기에 유용하다.

ch ex (2)

북마클렛

익스텐션은  크롬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최소한으로 설치하고 클립하는 간단한 기능은 북마클렛을 사용한다.

  • WordPress : Tools 에 있는 **Press This**를 즐겨찾기바에 추가한다.
  • Delicious : 마찬가지로 Tools에 있는 **Add to Delicious**를 끌어서 즐겨찾기바에 놓는다.

😐 윗 항목들은 더하기, 덧붙여서  ifttt 를 사용하면 곱하기가 된다.

Update

Archive Web contents efficiently via @jiman_yoon

모든 컨텐츠는 Pocket으로 모아서 읽어보고 Evernote에서 스크랩하는데 링크는 Pinboard에 전부 모여있다. ifttt을 통해 각 단계를 자동화 할수 있다. [ex) Tumblr나 Flickr에서 Fav하면 사진이 Dropbox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 Mac에서 사진은 Ember, Aperture를 쓰는데 iPhoto도 OK. 동영상은 Youtube와 Vimeo … 이렇게 글로 길게 쓰는것보다 플로우차트 같은걸 그려놓으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겠지만, 긱이나 너드나 볼만한 글이라 그냥 글로 써버렸다. – 내가 웹컨텐츠를 관리하는 방법 – Yoon Jiman.

Seth Godin도 Pinboard를 쓴다해서 둘러보다 유료라서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링크를 중복되지 않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었구나. 대체할 수 있는 도구로는 Delicious(각 링크에 대한 의견과 인기도를 볼수 있다)나 Diigo(웹페이지에 마음에 드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거나 포스트잇을 붙일수 있다)가 있다.

😐 마지막 문장에 공감이 가서 덧 포스팅.

+ Diigo, Delicious 도 또하나의 블로그다. RSS도 가능 RSS FEED | #eWord.

+ ifttt는 직관적으로 쓸수 있는데 그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리했던 적이 있었다. 정보관리 w/ @ifttt | #eWord.

+ 더 관련된 글이 있을까 찾아보니 쓰려고 폼만 잡았던 이미지가 두개 있어 Clip (iPhone에서 글쓰기- #Writing @iPhone | #eWord,  Delicious Diigo Flickr | #eWord.)

Zero Work 특집 #정보관리

Zwork 에서  ework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개인 생산성을 위한 Zero Work, 팀협업을 위한 Energy Flow 로 구분되었습니다. 8/31) 빨리 하는 것보다 전체 에너지를 고려해서 하는게 중요하더군요. Zwork에서 정보관리로 연재되었던 글을 다시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중복되거나 유사한 글은 합쳤습니다. (링크글 하부에 같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처리 단계별 – 정보의 수신, 저장, 찾기 및 분석을 기본으로 하고 정보구독(읽기) 및 분류 공유로 구분하였습니다.

  1. 수신(메일) #ZWork: 여러 계정의 Mail을 한군데로 모으는 방법(통합)
  2. 수신(분류) #ZWork: Gmail Label 관리하는 법, 숨겨진 Label 찾는 법 그리고 Tips
    .
  3. 저장(협업) Cloud #ZWork: Cloud를 직업 및 개인별로 적용한 사례
    .
  4. 찾기(검색) #ZWork: 검색 Tip 12가지
  5. 분석(Trends, 상관관계) #ZWork: Google Trends,Correlate 사용하기
    .
  6. 읽기(받아서) RSS #ZWork: RSS 기초
  7. 읽기(찾아서) Alert #ZWork: 관심주제에 대해서 자동으로 검색결과를 보내준다: 구글 알리미(alerts)
  8. 읽기(나중에) #ZWork: Read It Later(Pocket)
  9. 분류(공유) #ZWork: Delicious 가입방법, 사용법 및 주요특징

(Evernote Notebook으로 보기)

Web 자료 Clip & Sharing

인터넷 자료 어디에 모아서 공유할까?@seoulrain

자료 모으고 공유만 잘해도 절반의 성공. 글 쓰려던 내용이 아주 잘 정리되어 몇가지만 첨언 하고자 한다. 서울비님이 정리한 내용을 간단히 리뷰하면

  1. 미투데이 : 미투데이의 성격이 좀…
  2. 구글리더 fav : 으악… 없어졌다.(이 때 패닉에 잠깐 빠지셨…) 구글 플러스는 어째 좀…
  3. Delicious : 좋은데 한글검색이 약하다.
  4. Gmail : label로 정리하면 보관,검색으로서는 최고다. 공유에 약하단점이있다.
  5. Pocket: 검색이 약하다. 재단장 하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6. Pinboard.in : 가입비가 있긴 하지만 깔끔하다. 1년 25달러면 북마크한 사이트 전체 저장이 된다. 단점으로는 모바일에 약하다. 피드로 넘어가는 시간이 좀 일정치 않다. 누락이 발생할 수도 있다.
  7. 구글사이트: 군더더기는 없지만 좀 불편하다.
  8. 에버노트: 좀 느리지만 검색이 좋고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좋다. 나중에 병합도 쉽다. RSS도 지원한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의견

  1. 기본조건: 북마클릿이 되어야 한다. ifttt와 연동이 되어야 한다.
  2. Pocket이 너무 좋아졌다. bulk 수정을 통해서 tag도 일괄 수정이 가능하고 사진, 영상등의 분류도 지원한다. 2글자 검색이 안되지만(한글 2글자도 영문2글자로 인식하는지 3글자 이상을 넣으라 한다) 검색도 나름 잘된다. Pocket에 넣어놨다가 유사 내용이 모이면 에버노트에 메모하거나 블로그 포스팅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결국 모이는 건 블로그)
  3. Delicious 로 링크를 공유하면 태그를 몇단계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twitter fav를 ifttt와 연결해서 활용하면 좋다.
  4. Diigo는 웹상에서 필요한 내용을 바로 밑줄그어서 정리하기 좋다. Daum 블로그 글들이 막아놓기는 했는데 (다른데서 가져온 글들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뒤에 /m 으로 모바일 버젼으로 바꿔서 하면 다 된다. (Clearly도 된다) – Delicious와 Diigo 둘중에 하나를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Storify 여러 내용을 퍼즐맞춰서 링크만들기 좋다. iPad에서 각 트윗을 손으로 옮겨서 하나의 글로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Export 하면 WordPress로 글도 바로 발행이 된다.(ifttt 연계 발행은 잘 안되어 export 발행을 추천한다)
  6. evernote의 단점은 무료계정의 경우 잘못 수정하면 복원이 안된다는 점이다. 삭제하면 휴지통에 있지만 잘못 삭제하면 복원이 어렵다. (녹음한 내용 글 수정하다가 잘못 지워서 낭패를 몇번…)
  7. 구글 사이트: 나중에 개선될 것 같다. 구글 사이트는 구글 문서도구들과 어우러질 때 더 좋은 것 같다. 참고로 weebly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구글 사이트보다 디자인도 미려하고 기능도 다양하다. 정보의 취합 및 공유라기 보다. 가장 가치있는 정보를 큐레이션 하는 용도로 생각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결론: Pocket, Delicious, Evernote 로 과정을 공유한다. 주기적으로 Blog에 정리한다.

[추가Tip]
Evernote 태그 Tree형 관리: Window/Mac용 프로그램에서 태그 위에서 오른편 버튼을 누르면 하위태그 추가가 된다.

정보관리 w/ @ifttt

ifttt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각각 channel이라고 불리운다. http://ifttt.com/channels 채널에 속해있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유용하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구분해보면 자료의 취합, 컨텐츠의 생성, 보관분류, 선별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면 gmail이나 evernote로 자료를 취합하고 blog로 컨텐츠를 생성하고 다시 분류 보관되어 다시 새로운 정보의 소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중에서 쓸만한 내용이나 중점적인 내용은 다시 선별되게된다. 이런 과정을 ifttt로 자동화 할수 있는 것이다.

  1. 활용법: (정보취합–>생성–>보관분류) –> 선별(큐레이션)  – 각각 한줄별로 하나의 ifttt의 recipe를 생성하면 자동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 글, 사진등으로 생성된 컨텐츠는 모두 블로그(WordPress 나 blogspot)로 모여서 발행되고,
    – 발행되면서 자동적으로 Delicious에 분류가 된다.
    – 그리고 Buffer에 자동 포스팅 된다.  buffer에 올라간 글들은 숨을 고르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중 선택해서 발행하며
    – 이 때 발행된 트위터의 글들은 evernote로 자동 backup 된다. 그리고 그 글들은 다시 블로그의 소재가 된다.
  2. 구글 캘린더: 포스퀘어나 블로그를 ifttt를 통해 캘린더로 연동하면 구글 캘린더에 등록한 시간도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포스퀘어후에 에버노트를 메모하면 해당 장소에 대한 메모라며 제목도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3.  SMS : 해뜰때나 해질때 날씨와 온도, 특정온도 이하, 이상인경우등 조건변동에 대해서 조건을 설정하면 문자로 받을 수 있다.
  4. Favorite: 채널별 Favorite시 Action을 수행할 수있다. 트위터에서 delicious로 보내거나 instagram에서 블로그로 Posting 되게 하거나.
  5. PDF : Dropbox에 연결하면 특정내용을 PDF로 바꿔서 저장한다.

많이 사용하는 Gmail, Twitter, Facebook, evernote, blog(wordpress,blosgpot) 외에 추천하는 채널은 Delicious, Pocket, Buffer 이다.  정리공유하고 읽어보고 발행하는데 여유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채널들이기 때문이다. 위의 5가지에 아이디어를 버무리면 또 다양한 활용법이 나온다.  너무 많이 레시피를 설정하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사색의 쉼표를 넣어 직접 정리하는 것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취합, 생성, 분류, 보관,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