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처음 사용하는데요

맥을 처음 사용하는데요. 맥 노트북을 사야한다고 해서 사긴했는데 그 사용방법이 막막하군요.

내가 왜 맥을 사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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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반노트북처럼 기본적인 사용이 원활하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매일 조금씩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2. 영화 동영상 음악 파일을 보려면 바로 다운로드해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결 방법은? iTunes를 사용하는 기본 방법도 같이 알려줘요.
  3. 익스플로러 사용이 가능한지. 일부 사이트나 결재관련은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하는 데 그 방법은?
  4. 맥으로 할수 있는 개인 / 업무 관련 Tip들은?
  5. 기타 : 스퀘어 어떻게 쓰면 좋아요? , 사진관리 Google+ 로 하면 된다던데 그 방법은?

Mac Shortcuts 12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단축키를 외우는 것이다. 윈도우보다 맥은 단축키에 대한 사용성이 좋아 자주쓰는 단축키만 익혀도 시간을 쉽게 단축할 수 있다.

범례

  • o : ⌥ 옵션(Option) : PC의 alt 키 – 선택(Option)이나 대안(Alternate)
  • Co : ⌘커맨드(Command) :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관광지를 표시하는데 사용되던 ⌘ 기호
  • s : ⇧, ⇪ 시프트(Shift) 키 및 대문자 잠금(Caps Lock) 키 : 타자기는 죽어서 들어올린다는 기호(⇧)
  • c : ⌃ 컨트롤(Contro) 키 *Ctrl로도 표시 : Control의 알파벳 C가 오른쪽으로 90도 돌아 누워있다고(^) via 맥에서 사용되는 특수키 심볼 모양을 쉽게 암기해 봅시다! :: Back to the Mac.

단축키 12가지

  • 이 창만 남기고 나머지 숨기기 co+o+H
  • 창선택 Co+tab → H , Q
  • Dock 가리기 Co+o+D
  • 바로가기 Co+s+A / D / O / H / U / L
  • 어디서나 Co+1,2,3,4
  • 특정프로그램 창전환 Co+s+`
  • 메일전달 Co+s+i
  • 다른 탭닫기 Co+o+W
  • 나중에 읽기 Co+s+D : 사파리에 포켓 스크립트가 있는 경우 Co+1로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포켓에 쉽게 담긴다.
  • 잘라내기 Co+C → Co+o+V
  • 정보보기 Co+o+i

캡춰하는 한가지는 빼놓았음. 이미지 및 상세내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이 가능.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는 키보드 단축키 12가지를 모아봤습니다. via 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가지 추천 키보드 단축키 :: Back to the Mac.

일반 프로그램에서 단축키 찾기

CheatSheet 라는 앱을 설치하면 프로그램에서 자주쓰이는 단축키를 찾기가 매우 쉬워진다. 참고할 점은 선택되어 있는 창에 따라서 나오는 단축키가 차이가 있으니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커서가 있는 위치에 따라 여러번 실행해볼것.

CheatSheet 를 실행한 후 특정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Command 키를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해당 프로그램의 단축키가 일목요연하게 한 장의 시트에 모두 표시됩니다. via 매번 단축키를 잊어먹으신다구요? CheatSheet 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세요. :: Back to the Mac.

Keep

Keep 앱 소개 (MAC, iOS)

모바일에서는 Link를 Copy하는 것만으로 모든 링크가 Keep에 쌓인다. MAC에서는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 특징이 Edit하면 Markdown으로 분해되서 그 소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대세 마크다운

트위터의 트윗을 바로 앱위로 drag하면 트윗도 바로 클립이 되는데 하단에 해당 링크 기사를 바로 볼 수 있어서 꽤 괜찮다. 트윗 url도 상단에 같이보여서 Scriv 단축키와 함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BookMarklet 만 보완되면 매우 훌륭한 Hack Process가 나올것으로 생각된다. ifttt 나 Evernote 를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Twitter, YouTube, Pocket, and ReadKit. It can be used in OS X and iOS and synchronizes by using Dropbox.

iOS, OS X

😐 구글 Keep 과는 다르다. 앱 설명에 있는 예시 모바일 화면에 SKT 라고 되어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만든 앱인가 싶었다. 모르겠지만.

OS X Automator

MAC에서 파일명을 일괄적으로 변경, 정리할 수 있는 작업흐름 및 오토메이터를 사용하는 방법

  1.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오토메이터 작업흐름
  2. 파일을 떨굴 수 있는 오토메이터 작업흐름
  3. 서비스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오토메이터 작업흐름

OS X의 오토메이터를 이용해 파일명 일괄 변경앱을 만들어보자! 입맛에 맞게 3가지 유형으로 :: Back to the Mac.

😎 영어메뉴는 아래에. Automator 응용하면 상당히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 사진을 선택하고 Alfred를 불러서 실행시키면 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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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100

맥을 본격적으로 쓰게된지 어언 100일이 흘러가고 있다. 몇몇 이야기들.

 iBook Author

강연을 한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기본적인 내용외에는 특색이 없었다. Widget이 Author에서의 Key가 되며 그 Widget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Html5 와 3D를 알면 도움이 되겠다. 기본 사진과 영상, 사진에 대한 주석, 문제출제등의 기본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  더 알고 싶으면 하이프라는 프로그램과 Sketch up을 할 줄 알면 도움이 된다.

ibookAuthorWidgets

Mac Excel

맥용 엑셀은 엑셀이 아니다. 엑셀파일을 열고 다시 엑셀로 저장할 수 있는 정도지 윈도우 엑셀을 따라가지 못한다.(제대로 안써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 구성자체가 다르다) 더구나 글자도 이렇게 종종(자주) 깨진다.

MacExcel

Writing @Mac

DevonThink, Scrivener를 이용하면 된다. 마우스 없이 단축키와 트랙패드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 고민했었는데 그 방법을 오늘에야 정리한 것 같다.

Devonthink Clip을  Plain, Rich를 번갈아 쓰고, Link는 Scrivener Clip을 활용하면 된다. 단축키를 하나 지정하면 매우 쉽다.

clip tip

에버노트

다시사용하게 되었다. Mac 에서 사용성이 꽤 괜찮다.

Mac Writing Apps

맥쓰사, 맥마니아

페이스북 그룹이 두개 운영되고 있는데 전문적인 내용 및 답변보다는 질문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인 내용의 강연이 잘 운영되는 이유인가보다.

출처: 맥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macbookusergroup/permalink/840066376009915/?stream_ref=1
출처: 맥쓰는 사람들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macbookusergroup/permalink/840066376009915/?stream_ref=1

Focus #Writing 2.0

Focus #Writing | #eWord. 개정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간단히 리뷰한다.

  1. Drafts (iPhone App)으로 작성한다. 모두. 작성한후에 어디든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iri도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도움을 준다. (기본 메모장을 써도 된다 – iCloud를 쓸수도 있고, 유의할 점은 어느 한쪽은 항상 비우려해야 한다. 그래야 비슷한 글이 중복되지 않는다.)
  2. 모바일에서는 Byword로 수정한다. Byword는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매가격만 지불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블로그 Publishing하는데 추가비용을 내라고 하는 단점이 있다.(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다) 결국 $10정도의 가격이 되는셈인데, 이메일을 통해 블로그 포스팅하는 방법을 알면 추가비용을 납부해서 구매할 필요는 없다. 요새는 이메일 발행도 잘 안하고 모바일에서 Viewer 및 간단 Editor정도로 활용하고 있다.
  3. StackEdit.io 를 사용해서 컴퓨터에서 글을 마무리한다. Dropbox에 있는 글을 Sync해서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때론 WriteMonkey로 Dropbox에 있는 .txt , .md 파일을 수정한다. 마우스 우클릭했을때 WriteMonkey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윈도우 환경)
  5. Mac이라면 Scrivener 와 Ulyssess가 있다.
  6. 이메일을 통해 워드프레스로 포스팅 하기도 하고, txt 파일을 복사해서 워드프레스 글작성에 붙여넣기도 한다. 워드프레스도 이제 Markdown을 지원한다.
  7. 글을 읽다 쓸만한 글이 나오면 Press This로 워드프레스에서 작성하기도 한다. 흰바탕에 전체 화면이 장점이다.

크롬환경에서 글을 작성하다보면 가장유용한 키가 F11(윈도우)이다. 전체화면이 된다. 크롬뿐 아니라 전체 공통 기능키다.  예전과 달라진 점을 요약하면 txt 파일, Dropbox, Markdown.

정보관리 3단계 – DB, 검색 그리고 쓰기

개인 생산성과 컨텐츠를 높이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컨텐츠와 생산성은 지식에서 나오고 그 지식은 자신이 가진 정보를 어떻게 잘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에 맥OS가 매버릭스로 업데이트 되고, 트랙패드를 갖추면서 장점을 제대로 알게되었고, 정보를 관리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에 대해 개념화 할  수 있었다.

Windows, 현재의 모습들

하드(HDD)에 모든 파일들이 저장되어있다. 폴더별 Database를 구성하고 있고, 필요한 파일은 기억에 의존하여 찾아가거나 탐색기에서 검색한다. 필요한 자료를 한개의 폴더에 모아놓고 또하나의 파일을 생성해서 목적물을 완성한다. 관련파일은 대부분 엑셀, 파워포인트 또는 hwp의 형식을 가진다. 폴더를 압축해서 메신저로 주고받거나 인수인계하기가 용이하며 폴더의 트리구조가 정돈되어 있거나 파일명칭의 체계가 있다면 도움이 된다.

여러파일들이 공존하기 때문에 어떤것이 최종파일인지 혼동이되며, 개인별 트리구조 및 파일명칭체계가 상이하기 때문에 혼란이 생기기 쉽다. 많은 파일을 가지고 있되 정작 필요한 파일을 솎아내기 어렵다.

ERP, 회사 그리고 Process

Data가 ERP에 구성되어 있다. 그곳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검색, 입력을 수행하게 된다. 개인의 탐색기정리 및 검색, 작성능력이 개인의 지적생산성을 결정하는 것처럼 회사 Database의 정돈상태와 적정시기의 알림, 검색, 입력 Form이 그 단체, 팀의 지적성과물의 효율과 효과를 결정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가 있다. 불필요한 Data의 폐기(정리)인데, 폐기가 선행되어야 효과적인 정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한다. 더 하라고 하는건 타인의 책임의 문제로 돌아가므로 말하기는 쉽지만, “안해도 돼!”에는 온전한 본인의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지 못한다. 해야하는 것을 정하기 전에 안해도 되는것을 솎아내는 것은 중요하며 제대로 아는것과 용기로 귀결된다.

또한, 초기 기획단계 인원들은 많은 성취감과 성과를 낼 수 있었지만, 그 바톤을 이어받아 관리하는 지금은 처음 단계만 못하다. 처음에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였으나 지금은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고, 없는 상태에서 만들기는 쉽지만 있는 상태에서 개선하는 것은 기존시스템과 신규 시스템에 대한 양측의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투자비용은 높아지고 회수성과는 낮아졌다. 변치 않는것은 그 시스템의 효율과 효과가 팀, 직원間 사이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얼마나 제거 할 수 있느냐, 발생하지 않게 하느냐에 따라서 전체의 역량이 발휘된다는 점이다.

News

새로운 소식을 접하는 기자, 블로거의 경우는 RSS 와 Feed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기존 기사 및 자료(Database)와 대비(검색)해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예전에는 기사를 쓰는 방법이 Text(글)만 가능했으나 이젠 사진, 음성, 동영상, Interactive 자료, Infographic, Map, Timeline 등 다양해졌다.

MAC

맥을 사용하는 경우는 비슷하면서 달랐다.Database가 HDD에 구성되어 있는 점은 같지만 그 내용을 찾고 연결하는 방법에서 다르다. 윈도우 탐색기와 같은 기능은 Spotlight나 Finder에 있다. 찾고 연결하는 방법을 돕는 생산성 프로그램이 많다. DEVONthink, Papers가 그렇다. Devonthink는 그 자체가 하나의 Database를 구성한다. 모든 양식의 자료를 모아서 Database를 만들고 Indexing해서 찾기 쉽게 만들어준다. 에버노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에버노트에 모든 정보를 넣고 관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DEVONthink를 벤치마킹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벤치마킹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개발하는 사람들이 DEVONthink를 사용해본 사람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안다는 건 결국 경험의 문제니까.

Papers는 논문에 특화되어있는 서비스다. 논문이 있으면 해당 서지정보(저자, 연도등 논문관련 정보)를 정리하기 쉽게 해준다. 서지정보는 구글스콜라나 논문사이트에서 정리된 상태로 제공해주므로 그 자료를 다운받아서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정리가 된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PDF를 정리하기도 용이하다. 결국 PDF라는 컨텐츠를 정리된 서지정보와 연결하는 것이므로 내가 사용하는 DB의 정보가 정돈되어있다면 어떤 내용이든 정리가 용이하다. 논문이라는 것도 인간이 연구하는 지식체계를 전세계가 서로 중복되지 않게 쌓아가는 모습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

글을 쓰는데 있어서도 Scrivner를 활용하면 글뭉치의 배치 및 논리전개를 가다듬기가 용이하다. 이렇게 생산성과 관련된, 글쓰기를 즐겁게 하는 도구들이 많은지 MAC이라는 동네에 와서 알았다. 아이폰 앱, 구글크롬 앱 및 익스텐션들 모두 MAC이라는 사용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경험해보니 역시나 그랬다. 맥을 써본후 3단계라는 결론을 내렸다.

Database, 검색, 쓰기.

Web

운영체제에 구속받지 않고 웹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모든 DB는 Blog(WordPress를 추천한다. 한계는 좀 있지만 컨텐츠 DB라는 관점에서는 워프가 최적이다)에서 관리하고, 검색은 검색엔진(Google과 Wolphram alpha를 추천)과 R1하고, 쓰는 건 Email(Gmail을 추천)과 Tableau을 활용하는 것.

Next – Cloud, Markdown, RSS

여기서 클라우드 서비스(Dropbox추천; 가장 먼저 시작한 서비스라서 호환이 잘된다)를 중간에 넣으면 효과에 있어서 한번 단계적 도약을 하게되고, Markdown을 활용할줄 안다면 속도가 빨라진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세단계. 블로그에서 발행한 정보는 RSS를 통해 다시 (DEVONthink로 들어가서) DB를 구성하는 지식고리가 완성된다.

윈도우, ERP, MAC, WEB 별 정보관리 단계를 개념화하고 Next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자 질문을 품고 자신의 상황과 이해에 맞게 구성하는 것은  지식을 다시 정리하고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는 지식을 어디에 Database화 하는가?
어떻게 검색하고 검증하는가?
어떻게 쓰고 (Writing) 있는가?

😐 정보 교류의 진화단계, 앞으로의 교육 까지 쓰려다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참고글]

  1. 맥 – 생산성의 끝판왕.
  2. 맥매니아 생산성 주제 발표 영상 (제3회 재능나눔세미나 후기) | Project Research.
  3. 맥의 세상에 빠지다 | Fall in Mac World :: DEVONthink를 사용한 자료수집 및 자료관리.
  4. 한국/한글 특성에 맞는 Mac 필수 유틸리티 | Project Research.
  5. Mac Story :: 4. 맥북 – 단축키 및 마우스 팁.
  6. Devonthink로 생각 정리 방법 (발표자료 원본 키노트 포함) | Project Research  / Project Research | 태그 보관물 | devonthink    /  Devonthink 활용 가이드 – 자료 수집,분류 및 활용 | Project Research.
  7. Mac@Life 맥을 기반으로 한 업무 5년, 생활 7년이 흐른 후 사용/추천 앱 안내 | Project Research.

  1. 검색은 단순히 정보를 찾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는다. 검색된 정보가 맞는지 살펴보는 것도 포함한다. 그래서 R을 포함시켰다. 

글뭉치를 쉽게 배치하는 Scrivener 알아보기

“오랜 기간을 두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면서 결과물(소설, 논문)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via 스크리브너 한글 매뉴얼 – (1) 소개와 기본기능 | [WP]서울비블로그.

서울비 블로그에 작성된 4개의 상세글을 읽은 결과: 뭉치를 작성하고 그 글뭉치를 자유롭게 이동, 배치하는 글을 써야 한다면 스크리브너를 고려할만 하겠다.

예전에 맥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이런 생산성 높은 프로그램들(Mac@Life 맥을 기반으로 한 업무 5년, 생활 7년이 흐른 후 사용/추천 앱 안내 | Project Research.)을 쓸수 있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글을 쓰고, 데이타베이스를 관리하는 원조격 MAC프로그램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은. 참으로 좋아보인다. 뚱뚱해보인다(용량). 클라우드는 나중에 개발되고 연계되어서인지 어색하다. 등등. 지금은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오픈소스로 쏟아져 나와 각자 장점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 및 크롬환경에서 다양한 지식 맛거리를 접할 수 있다. 언젠가 MAC환경으로 이동하게 될것 같지만. 워낙 주위환경이 윈도우 기반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아직 회사시스템은 크롬에서도 잘 안돌아간다.

혼자 잘하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잘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