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간단한 팁이나 요령같은 경우는 글감으로 하지 않아도 나온다.(Google Tips (구글 서비스 안내) 출시 | techNeedle.)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설명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던가, 설명서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조건이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어 한국인을 위한 별도 번역된 설명이 필요한데 과연 번역본이 나올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므로 이 Tip들중 필요한 Tip을 발견했을때 그 내용을 간단히 번역하는 블로깅을 해도 괜찮겠다. 영어연습용으로.
그러면 그동안의 연습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 하나씩의 내용이야 Tips에 있는 설명이 더 나을수도 있다. 연습을 통해서는 내용을 이해하고 연결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가치는 각 Tip Card에서 나오기 보다는 그 Card를 어떻게 조합하고 연결하느냐에 따라 나온다. 카드만 보면 내용은 알수 있겠지만 가치를 만드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링크: Google 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