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자료 Clip & Sharing

인터넷 자료 어디에 모아서 공유할까?@seoulrain

자료 모으고 공유만 잘해도 절반의 성공. 글 쓰려던 내용이 아주 잘 정리되어 몇가지만 첨언 하고자 한다. 서울비님이 정리한 내용을 간단히 리뷰하면

  1. 미투데이 : 미투데이의 성격이 좀…
  2. 구글리더 fav : 으악… 없어졌다.(이 때 패닉에 잠깐 빠지셨…) 구글 플러스는 어째 좀…
  3. Delicious : 좋은데 한글검색이 약하다.
  4. Gmail : label로 정리하면 보관,검색으로서는 최고다. 공유에 약하단점이있다.
  5. Pocket: 검색이 약하다. 재단장 하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6. Pinboard.in : 가입비가 있긴 하지만 깔끔하다. 1년 25달러면 북마크한 사이트 전체 저장이 된다. 단점으로는 모바일에 약하다. 피드로 넘어가는 시간이 좀 일정치 않다. 누락이 발생할 수도 있다.
  7. 구글사이트: 군더더기는 없지만 좀 불편하다.
  8. 에버노트: 좀 느리지만 검색이 좋고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좋다. 나중에 병합도 쉽다. RSS도 지원한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의견

  1. 기본조건: 북마클릿이 되어야 한다. ifttt와 연동이 되어야 한다.
  2. Pocket이 너무 좋아졌다. bulk 수정을 통해서 tag도 일괄 수정이 가능하고 사진, 영상등의 분류도 지원한다. 2글자 검색이 안되지만(한글 2글자도 영문2글자로 인식하는지 3글자 이상을 넣으라 한다) 검색도 나름 잘된다. Pocket에 넣어놨다가 유사 내용이 모이면 에버노트에 메모하거나 블로그 포스팅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결국 모이는 건 블로그)
  3. Delicious 로 링크를 공유하면 태그를 몇단계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twitter fav를 ifttt와 연결해서 활용하면 좋다.
  4. Diigo는 웹상에서 필요한 내용을 바로 밑줄그어서 정리하기 좋다. Daum 블로그 글들이 막아놓기는 했는데 (다른데서 가져온 글들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뒤에 /m 으로 모바일 버젼으로 바꿔서 하면 다 된다. (Clearly도 된다) – Delicious와 Diigo 둘중에 하나를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Storify 여러 내용을 퍼즐맞춰서 링크만들기 좋다. iPad에서 각 트윗을 손으로 옮겨서 하나의 글로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Export 하면 WordPress로 글도 바로 발행이 된다.(ifttt 연계 발행은 잘 안되어 export 발행을 추천한다)
  6. evernote의 단점은 무료계정의 경우 잘못 수정하면 복원이 안된다는 점이다. 삭제하면 휴지통에 있지만 잘못 삭제하면 복원이 어렵다. (녹음한 내용 글 수정하다가 잘못 지워서 낭패를 몇번…)
  7. 구글 사이트: 나중에 개선될 것 같다. 구글 사이트는 구글 문서도구들과 어우러질 때 더 좋은 것 같다. 참고로 weebly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구글 사이트보다 디자인도 미려하고 기능도 다양하다. 정보의 취합 및 공유라기 보다. 가장 가치있는 정보를 큐레이션 하는 용도로 생각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결론: Pocket, Delicious, Evernote 로 과정을 공유한다. 주기적으로 Blog에 정리한다.

[추가Tip]
Evernote 태그 Tree형 관리: Window/Mac용 프로그램에서 태그 위에서 오른편 버튼을 누르면 하위태그 추가가 된다.

되돌아 보는 메모들

좋은 말이나 글은 그 자체가 주는 의미보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인생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같은 글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바가 다르다. 하지만 정리해 놓고 돌아봄이 있어야, 바쁜 일상에 잊어버리지 않고 내 인생의 무게를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 아니 된다고 생각한다.

# Next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 싫은 일 부터 먼저해라. 개구리를 먼저 먹는 건 싫겠지만. 내가 해야하는 A 는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

# 비워라.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욕심도 비워라.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비워라. 마음 가는 대로 할 때, 쉽다는 것도 잊을 때가 채울 수 있을때다.

“쉬운 것이 올바른 것이다. 올바르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쉽게 앞으로 나아가라. 그게 올바르다. 쉬운 것을 찾아내는 올바른 방법은 올바른 방법을 잊어버리고 그게 쉽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 장자 ”

“여여” , ”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 숭산스님”

” 정신은 피곤해지지 않는다. 상관없는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하고 있을뿐”

” 습관이 인생이다”

” 말도 습관의 일부다. 쓰는 말이 기운이다. 그리고 기운은 구체화 된다. ”

” 가족,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는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 몸을 유연하게 하고 마음을 가고자 하는대로 움직이며 머리를 맑은 기억과 함께 하는것”

“두려움과 걱정, 욕심이 현재의 시간, 생각, 에너지를 갉아먹지 않게 도와주소서”

” 기억도 바인딩도 80%면 다 찬것과 같다. 여지, 버퍼, 여백이 있어야한다”

” 인생의 유일한 선택은 정화를 하느냐 마느냐다. 사람들은 기억이라는 필터링으로 정보를 소화한다. 기억이 에고의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Clearing한다. ”

” 건강의 대부분은 호흡과 산소의 문제다”

하루시간을 더 늘려주는 5가지

  1. 하루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매일아침 캘린더를 보고 하루를 계획합니다.
  2. 일을 한번에 몰아서 할수 있게 배치하라
  3. 30분 간격으로 집중해서 처리하라
  4. 5분이내로 해야 하는 일은 미팅하기 전에 한다.(소셜이 5분이상 길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5. 방해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하루에도 몇번씩 방해받을 것을 알기 때문에 8시간을 전부 계획하지 않는다. 틈틈히 생각하고 Relax하는 시간을 갖는다

출처: 5 Ways to Find More Time In Your Day. (Docs, 구글번역)

First Checkpoints @WordPress

워드프레스(가입형)에서 설정해야 할 주요내용

워드프레스 Step 1

사용빈도에 따라 제일 위에 배치한 설정이네요.

처음 설정시에는 제일 하단 세팅부터 하세요.

p.s 새로운 포스팅 메뉴는 Tumblr처럼 글, 사진, 비디오, 인용, 링크로 세분화 했군요. 글쓸때 화면을 크게 확장하는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Write a Post에서 html 전환 및 사진 embed가 안보이는 군요)

Social Learning

Web을 활용한 Coach 및 학습을 진행중입니다. 여러시도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세가지 모습으로 정착되네요.

어떤것을 궁금해 하는지를 알고 공유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I. 개인별 Coach

  • Google Docs 를 통해 개인별 Mentoring을 해주고 메모 또는 Google+로 Feedback 합니다.

II. 팀학습1 – Google

  1. Google Docs로 초기 학습목차를 제공합니다.(안내서 / Table)
  2. Google Groups를 통해 사안별로 논의하고
  3. 팀 Blog를 통해 같이 진도 및 기록을 남기고
  4. 개인별 Blog를 Reader로 구독하면서 개인별 성과물에 대해 피드백하지요.
  5. Reader글을 Google+ 에 Share해서 논의하고
  6. 나중에 필요하면 화상통화하면서 논의합니다.
  7. 이때 Docs 실시간 수정 및 화상통화는 배경지식이나 사전학습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다음에 합니다. 참여자의 수준이나 Agenda의 편차가 크면 오히려 비효율적이 되거든요

III. 팀학습2 – Facebook Group

  1. Facebook 그룹을 통해 사진, 영상을 공유합니다.
  2. Docs는 같이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남의 글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3. Cyworld의 사용경험 때문인지 facebook은 놀이터지 학습하거나 자료 공유하는데 어색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