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외주협의회
12월부터 1월까지 Step I
1월부터 3월까지 Step II
체계는 마무리 단계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즐거움이 결정된다.
사진모음
Energy Flow
동호회, 동아리, 학회, 소모임, 단체등에서 적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블로그만 운영하면 해당 포스팅이 이메일, 텔레그램, 페이스북페이지, 슬랙으로 자동전달된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Email, SMS, Social Media, Team Message 로 전달되는 것이다.
홍보나 마케팅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라고 명명한 이유는 참여자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비공개 놀이광장에서 함께 이야기하며 그중 공개가 가능한 사항을 메세지로 블로그 포스팅 한다. 그리고 다시 그 포스팅은 놀이,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 그렇게 커뮤니케이션되는 사항들이 기본 컨텐츠가 된다.
놀이광장과 메세지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전체참여카톡’과 ‘공지용카톡’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다.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식을 함께 관리하거나 컨텐츠를 남길 필요가 없다면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용자들이 새로운서비스에 익숙하다면 슬랙중 한개의 채널을 놀이광장으로 만들어도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페이스북그룹을 놀이광장으로 하고 블로그(텀블러나 블로그스팟)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유는 비공개그룹의 경우 그룹참여자만 볼수 있다는 점, 링크로 연결이 쉽다는 점, 텀블러는 한번에 예전내용을 보기가 쉽다는 점, 블로그스팟은 각자의 구글계정으로 댓글이 연결되게 할 수 있다는 점들이다.
팀 업무 및 개인할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체 Map을 생각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바쁘긴 해도 남는것이 없을 수 있다. 여유를 사이사이에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Next가 정의되어 있지 않다면 여유가 길어지면서 뒷시간을 잡아먹기도 한다. 때론 바쁜 일정속에서 내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중심을 잃을 때도 많다.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바꾸기도 쉽지 않고, 중심을 잃지 않기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바쁨이 성과와 연결될때 의미가 생기고 스트레스도 풀리기 쉼다. 전체를 볼수 있을때 중심을 잃어버리더라도 다시 돌아올수 있는 것이다.
전체를 머리속에 넣어놓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을 잘 하고 있으며, 스스로의 Next는 당연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는 단계로 가기위해서라면 아래와 같은 연습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팀원들과 일을 하며 함께 볼 필요가 있는경우 전체 Map을 제시하고 서로의 업무를 함께 적절히 공유하는 것도 서로의 성과를 연결하고 합치는데 필요하다. 전체 map에서 Outline을 잡고 현황을 공유하는 방법을 도구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익숙함의 정도에 따라 도구는 조절할 수 있다. 하나의 도구에 얽매이지 않을때 그 효과는 배가 된다.
Big map을 작성하는 일은 A3나 A4 용지에 손으로 작성하는게 더 좋다. 그리고 그 종이를 보지 않고 타이핑해다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Map을 작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 – 팀,업무,개인 – 생각나는 일들을 쭉 적어내려간다.
종류별로 그룹핑한다. 목차스타일 서식인 opml타입으로 보낼 예정으로 연결선은 작성해도 되지만 별 필요는 없다. 각 그룹은 opml로 내보냈을때 shape 1,2,3 이 된다. (shape 명칭 부여는 내보낸후 입력이 가능하다)
(Scapple 은 30일 무료긴 하지만 X-mind등 무료 마인드 맵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X-mind는 opml 내보내기 기능이 없는데 앱중에 iThoughts 라는 마인드맵 앱을 쓰면 Dropbox중심에서 opml 변환이 가능하다.)
OPML로 Export 한다. 윈도우에는 마땅한 opml 프로그램이 없는데. Workflowy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달에 250개 가량 무료갯수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체 map을 가끔 한번씩 제작하기에는 무난하다.
메모장으로 opml 부터 /opml 까지 복사해서 Workflowy에 붙이면 목차형식으로 붙는다.
workflowy 새 item 생성후 그 위에서 붙여넣기하면 목차처럼 붙는다. 목차를 가다듬는다. 다른 형식이면 다르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Workflowy 를 Master 로 놓고, Trello 는 변동/진도를 관리한다.
Workflowy는 master 성과물로 확정짓고 – 물론 변동될 여지는 있다 – Trello에 입력한다. 진행단계를 List로 놓고, 각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Card로 놓는다. checklist(세부항목은 items)로 진도 관리를 한다. 이때 Item(때론 Checklist)가 Task가 된다.
캘린더로 볼 수도 있고, 구글캘린더와 연동해서 구글캘린더 일정에서 볼 수도 있다(수정 및 가감은 trello 에서)
Trello 의 변동 및 캘린더의 변동은 Slack 에서 App 연동을 하면 알람으로 받아 볼수 있다. 공통으로 관리할 사항이라면 general이겠지만 처음에는 알람을 제어하는데 익숙하지 않을테니 개인별 비공개 채널로 확인할 사람만 확인하도록 한다. 그리고 월간 또는 주간 Report로 팀간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서비스와 함께 쓰는 경우는 Slack으로 묶는다.
Slack 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bot 이다. nikabot 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묻는데 답변을 하면 자동으로 통계를 낸다 – 대화형으로 여러가지 관리가 가능하다. 엑셀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에서 스트립트가 있었다면, 이제 메신저에서는 봇이다.
팀 전체 현황판으로 Trello 를 사용하고, 게시판 및 커뮤니케이션은 slack에서 진행한다. 이때 성과물 및 진행문서는 Cloud 문서가 되어야 여러개의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Workflowy는 팀장의 Master Plan 정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업무성과와 개인역량(가족일정포함)의 두개의 축을 큰 뿌리로 한다. 그 두개의 축을 각 서비스에서도 유지를 하고, slack 에서 한개로 묶으면 확인 및 관리가 용이하다.
그 두개의 줄기는 Workflowy에서도 두개의 뿌리가 된다. Trello에서는 두개의 Board가 된다. 각 Board 별로 구글캘린더 연동 캘린더가 생성된다. Slack에서는 개인 채널 하나의 channel로 묶는다.
참고자료들은 맥 기반이라서 윈도우 환경에서 글을 작성할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Outline로 Workflowy를 사용하고 그 이후 글쓰기는 Scrivener를 사용한다면 글쓰기 프로세스로 적용할 수도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포스트는 백투더맥 블로그 애독자이신 강남세브란스 홍창기님(닉네임: yedamin)이 ‘어떻게 논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작성하신 컬럼입니다. via → (맥 OS 환경에서 어떻게) 논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들어가며 블로그를 통해 어떤 앱을 소개해 드릴 때는 “이런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이런이런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앱이 가진 여러 기능을 단편적으로 나열하는 편입니다. via ONE™의 노트작성 레시피. 재료는 nvALT, Simplenote, Dropbox, Alfred, PopClip, DEVONthink
지난 9월 8일에 생산성을 주제로 한 ‘제3회 맥마니아 재능기부 강연’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제3회 맥매니아 재능 나눔 콘서트-생산성). via 맥으로 논문쓰기-논문 작성을 위한 워크플로우 with Papers2
후기) 채널 정리 기념으로 팀업무 및 개인 Map을 재구성하면서 작성했다. 기존 Map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있고, 새롭게 작성하는게 나을 때가 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본사에서 근무한지 1년이 지났다. 그간의 모습을 둘러보았는데 그 중 필요한 부분을 개념화하고 정리하는게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첩과 노트도 어느정도 양이 쌓여야 나아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 양이 많아지면 다시 돌아보는 것도 일이 되고, 이렇게 정리를 해야, 곁가지를 쳐내고 줄기를 세워야 더 가치있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낱장의 1page 메모 및 스캔하는 방법을 활용했으나, 이젠 현장에서 처럼 이동이 잦지 않고 낱장인 경우 흩어지는 경우가 많아 한달여가 지난 다음에 다시 노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노트는 다시 돌아보기가 쉽고, 디지탈화 된 정보는 공유 및 검색이 용이하다. 노트는 매주 한번씩 주요목차를 구글문서로 업데이트 했고, 그 목차는 그대로 주요 이력이 된다.
일정 및 약속에 있어서는 구글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호를 곁들여 사용하는 것이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 리뷰를 용이하게 한다. 검색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는데 맥 캘린더나 outlook 캘린더와 연동후 컴퓨터에서 검색하면 그 검색결과가 잘 나온다.
팀원간 주간업무는 엑셀파일로 취합 및 배포하는데 내 방식을 강요할 상황은 아니어서 그대로 하고 있다.
윈도우와 맥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클라우드로 서로 연동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맥으로 sync하고 나면 윈도우에서 한글로된 파일명들이 전부 분해되는 탓에 결국 완전연동에는 실패했다. 업무는 주로 윈도우에서 하고 그 성과물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맥에서 보완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윈도우에는 Excel 이라는 킬러앱이 있고(맥에서 excel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다), 맥에서는 Scrivener, Devonthink등의 킬러앱이 있다.
1년전에 비해 클라우드로 업무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회사이메일 – 구글계정은 대부분 연동되어있고, 행아웃의 사용율도 높아졌다. 이번달 부터 현장안전관리를 위해 전격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식이 확산되는 속도도 더 빨라질 것 같다.
올해들어 그룹내 구매전문가 교육을 매주말을 희생해가며 듣고 있다. 그 결과물에 대한 난이도를 높이니 듣는 재미가 높아졌다. 몰입은 난이도와 실력이 비례할때 발현된다는데 우연치 않게 시작하게된 과정과 방식은 수업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과정이 마치는 6월중순에 물건이 하나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업무 방식중 공통분모로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발췌해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그 범위와 길이가 생각보다 길었다. 너무.
써야할 글목록겸 목차를 뽑아봤다. 틀을 만들어 놓고 글을 하나씩 쓰는것도 괜찮겠다 싶다. 어떻게 보면 “벌써 1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했지만 책꽂이에 있는 내용들이 같이 소리를 내는 것이리라.
Streak – CRM in your @gmail Inbox | #eWord 아이폰 앱이 나오면서 사용성이 편해져서 사용하고 있다. Label 대신 Box를 지정해서 진행중인 사안별로 진행상황을 보기에 적합하다. 각 Pipeline은 진행중인 Project의 종류별로 단계(stage)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직무절차가 정해진 업무나 단계별 진행현황을 보는데 적합하다.
Project의 종류별 Stage를 살펴보는것, 그리고 사안별 각 Item이 어떤 Factor를 Column으로 가지고 있는지 보는것도 도움이 되어 정리했다. Project의 종류는 11가지, 공통 칼럼은 3가지(Stage, Notes, Assigned to)로 구성되어 있다.
(범례) No. 종류 – Column | Stage 단계
+ Gmail에서 단축키도 지원한다.
프로젝트 관리도구를 여러개 검토했으나 결론은 (Project Management Tools 120906| #eWord) 구글문서를 활용하는게 좋다는 결론을 냈었다. 비즈니스 추천앱 50가지 130812 | #eWord에서 Asana가 다시 언급되어 사용해보니 사용성이 개선되어 포스팅. Asana를 활용하는 방법은 연간목표나 Project 관리할때 사용한다. BSC 각 과제별로 한개의 프로젝트를 할당하고 관리.
(출처: Asana blog : 진행단계별로 Section을 구분해서 Task를 관리할 수 있다)
😐 예전과 달라진 몇몇 사항들
RSS 구독 선두주자 두가지 비교.
다채롭기는 플립보드, 심플하기는 피들리. 플립보드는 구글+, 페이스북 그룹, 트위터 리스트등 다양한 피드의 리딩을 제공한다.
구독하기는 동일하게 우측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블로그를 검색한다.
Feedly
😐 weebly 블로그의 경우 여러개의 게시글을 사용할수 있는대신에 피드도 제각각 다르므로 피드를 찾을 때 유의해야한다. (참고글:RSS Feed)
자료 참고
나는 블로그를 학습도구이자 협업도구로 생각한다. 라이프 로그라는 것도 개인의 인생학습을 돕는것이고 조직에서의 학습이 협업을 촉진하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러 서비스를 검토하였고 Blogspot과 Wordpress.com 으로 결론을 냈다. WordPress.org vs WordPress.com | #eWord.
언론으로서의 역할도 상당히 기대를 하는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좋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의 웹환경에서 좋은 내용이라는 것이 얼마나 부족한지)
블로그 글 – techNeedle을 시작한지 1년후 생각 wp.me/p1TMM4-d4
— 윤필구 (@philkooyoon) May 28, 2013
뉴스페퍼민트 홈페이지 개발 중인데 워드프레스 (설치형)가지고 몇주째 끙끙대면서 기능 구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맘에 드는 테마가 없어서 테마를 새로 만드려하는데 다 돈이 드네요. 써볼만한 좋은 프로그램/참고싸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12, 2013
😐 두분 다 비슷한(설치형의 어려움, 앞으로의 발전방향) 고민을 가지고 계셔서 비영리 단체의 효과적인 블로깅에 대해 정리해봤다.
블로그는 글을 쓰는 공간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유지한다. 글을 쓰는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는다. 설치형보다 가입형(최소 유료를 가입하면 광고는 제거가 된다)을 운영하는게 트래픽에 대한 부담도 적어 추천하는데 기존에 운영하는게 있다면 꼭 바꿀 필요는 없다고 본다.
기존의 글들을 주제, 이벤트, 태그 별로 묶어 전파하는 이벤트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태그(주제,이벤트별로)를 묶어서
좋은 글은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