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Tweet

페이스북에서 관계를 정리하고 나서 트위터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있다. 트윗들을 되돌아 보면서 “얼마나 쓸데 없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지 반성하고 “가치있는 정보와 참신한 개그”들을 다시 솎아 내고 있다.

트윗들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되었다.

      1. 경영과 사람에 대한 정보
      2. 정보관리, 블로깅에 대한 Tips (사실 대부분은 이것 저것 링크를 검색해보면 찾을 수 있다)
      3. 그 시기별 이슈들(정치,투표,TV(슈스케등)) – 트위터의 매력은 이런 실시간에 있지만 몰라도 될것이 반, 나중에 알아도 그닥 문제없는것이 반이다. 그리고 세상의 변화는 정보를 주는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 실행이 뒤따라가야 한다.
      4. 농담들 – 트위터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
      5. 기타 대화, 멘션

이제 트위터에서도 백업서비스를 제공하고(삭제한 트윗은 안되겠지만) 트위터 백업서비스인 Twieve를 쓰면 Fav까지도 같이 에버노트에 보관되니 부담없이 뒤돌아보며 불필요한 내용들을 없애보려 한다.

😐 또다른 방법으로 Storify 에 Archive하고 검색(site:storify.com/ehrok 단어 – Google Search.)도 가능하다.

tw

참고글: 140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소셜 서비스에 대한 평가 [특집] | 슬로우뉴스(12.12.24)

Public Lecture Question

좋은 강연도 어렵지만 강연후 좋은 질문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서 좋은 질문이란 참여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하거나 알아야 하는 내용을 말합니다. 질문자의 개인적인 범위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는 질문하기 부담스러워 질문시간도 마친 다음에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구글 양식사용(물론 입력된 내용을 같이 볼수 있게 합니다)
  2. 트위터 해쉬태그 사용
  3. 트위터 멘션요청
  4. 페이스북 그룹사용 요청
  5. 블로그 글에 답글로 요청

상기 5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그 중에서 강연자가 좋은 질문을 선택해서 답변하는겁니다.

p.s Facebook Comment 도 수정이 가능하군요. (FB WALL 여러 강연을 듣다 보니 발표 내용도….)

Twitter

트위터는 PR용, 블로그나 페이스북은 브랜딩용이라는 정의가 제일 적절하다. 트위터 활용은 #해쉬태그 에 대한 정의로 시작되고 블로그로 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1. 트위터의 효용에 대한 여러 의견 :  Twitter? (with image, tweet) · ehrok · Storify.
  2. Media로서의 트위터 : Twitter Music | #eWord. / Twitter Blog: #OnlyOnTwitter: Photos across space and time.
  3. Wit 있는 트위터 : tWitter | #eWord.  / 140자 소설 140 Novel | #eWord.
  4. 예전 트윗도 받아볼수 있다. Archive Twitter | #eWord.
  5. 트위터 정리하기에 대한 분류 및 기록 Archive Tweet | #eWord.
  6. 사실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Double-check | #eWord.
  7. 뭐니 뭐니해도 가장 큰 장점은 #속도.  하지만 그 속도라는 것도 Hub(사용자 성향 별로 Hub 역할이 되는 사람은 전부 다르다) 에 트윗이 연결되어야 가능하다. 다양한 매체중에 하나. 보완재 역할을 하는 미디어일 것이다. Memories Reloaded: 모바일 소셜 인트라넷.

PS. 한글은 조사가 붙어서 단어 해쉬태그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해쉬태그 를 띄어쓰거나 #해쉬태그.를 처럼 사이에 점이나 #따옴표’를 놓아야 한다.

Archive Twitter

예전 트윗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게되었군요. 월별 트윗 그래프도 같이 제공하니 깔끔하군요.

tw backup

백업은 24시간전 내용은 제외하고 되는것 같은데. 집계하는 시간도 있고 시차가 있으니 2일전 까지 트윗을 제외하고 백업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앞으로 백업용도의 트윗 및 RT가 늘겠군요. 내용을 자동으로 백업받을 수 있는 내용도 있고 <자동 업데이트 되는 나만의 트위터 백업 ( Twitter Archive ) 사이트 만들기 | Guru’s Blog (fav는 백업이 안됩니다) >, 에버노트를 활용한 트윗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요(fav도 됩니다) http://twieve.net  2010년의 모습도 보고 싶었지만 예전 계정을 없애면서 없어진 내용은 전부 사라졌군요. 같은 이메일, 같은 아이디라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쩝. 아쉬워라.

😐 삭제한 트윗도 같이 받아지나요.

Niall Ferguson

정말 애인님이 맞고 퍼거슨이 맞았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물론 나도 열심히 낭비했으니 할 말은 없다. 근데 진짜, 남의 인생까진 낭비하진 말자. via Sunhong Hwang fb

 경제학자가 아니라 Niall Ferguson – Wikipedia / 니얼 퍼거슨 – 위키백과 축구감독이었다. (퍼거슨)

무의미한 정보를 양산하는 것. 복제된 정보를 양산해서 원 정보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은 경계해야한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생산하고 좋은 내용은 링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Best Tweets

트윗중 Favorite 과 Retweet수에 따라서 조회하는 서비스. 본인 아이디뿐 아니라 다른아이디도 같이 조회가능하다. 지나간 좋은 이야기를 다시 스크린 해볼수 있으며, 팔로워들이 해당 트위터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로 보이기도 한다.

정보관리 w/ @ifttt

ifttt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각각 channel이라고 불리운다. http://ifttt.com/channels 채널에 속해있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유용하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구분해보면 자료의 취합, 컨텐츠의 생성, 보관분류, 선별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면 gmail이나 evernote로 자료를 취합하고 blog로 컨텐츠를 생성하고 다시 분류 보관되어 다시 새로운 정보의 소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중에서 쓸만한 내용이나 중점적인 내용은 다시 선별되게된다. 이런 과정을 ifttt로 자동화 할수 있는 것이다.

  1. 활용법: (정보취합–>생성–>보관분류) –> 선별(큐레이션)  – 각각 한줄별로 하나의 ifttt의 recipe를 생성하면 자동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 글, 사진등으로 생성된 컨텐츠는 모두 블로그(WordPress 나 blogspot)로 모여서 발행되고,
    – 발행되면서 자동적으로 Delicious에 분류가 된다.
    – 그리고 Buffer에 자동 포스팅 된다.  buffer에 올라간 글들은 숨을 고르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중 선택해서 발행하며
    – 이 때 발행된 트위터의 글들은 evernote로 자동 backup 된다. 그리고 그 글들은 다시 블로그의 소재가 된다.
  2. 구글 캘린더: 포스퀘어나 블로그를 ifttt를 통해 캘린더로 연동하면 구글 캘린더에 등록한 시간도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포스퀘어후에 에버노트를 메모하면 해당 장소에 대한 메모라며 제목도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3.  SMS : 해뜰때나 해질때 날씨와 온도, 특정온도 이하, 이상인경우등 조건변동에 대해서 조건을 설정하면 문자로 받을 수 있다.
  4. Favorite: 채널별 Favorite시 Action을 수행할 수있다. 트위터에서 delicious로 보내거나 instagram에서 블로그로 Posting 되게 하거나.
  5. PDF : Dropbox에 연결하면 특정내용을 PDF로 바꿔서 저장한다.

많이 사용하는 Gmail, Twitter, Facebook, evernote, blog(wordpress,blosgpot) 외에 추천하는 채널은 Delicious, Pocket, Buffer 이다.  정리공유하고 읽어보고 발행하는데 여유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채널들이기 때문이다. 위의 5가지에 아이디어를 버무리면 또 다양한 활용법이 나온다.  너무 많이 레시피를 설정하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사색의 쉼표를 넣어 직접 정리하는 것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취합, 생성, 분류, 보관,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