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etitiveness 2.0

새로운 사람이 쉽게 융화될수 있는 역량이 곧 팀경쟁력이고, 언제든지 인계해줄수 있도록 정리하는 능력이 개인의 경쟁력이다. –  Competitiveness | #eWord 120830.

언제부터인가 계속 반복했던 문장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잘만든 문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팀경쟁력, 개인의 경쟁력 둘다 배려를 기반으로 하고 말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그 실행을 돕는 도구도 정리를 해놨었다.

😐 물론 피드백은 없었지만… 2.0에 대한 말이 어렵긴한데 요점은  ‘관계되는 사람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 ‘정보가 실행하는 사람 손끝에 도달할수 있게 하는 것’   이 되겠다.

모든 직원들과 협력업체, 그리고 고객들에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최적의 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업의 IT 경쟁력..  How to Compete When IT Is Abundant – Aaron Levie – Harvard Business Review. — 변지석(Pyun, Jisurk) (@jpyun) June 28, 2013

After Know Can Do 2.0

[관련글]  Know Can Do 2.0 | #eWord.

😐 트윗은 140자에 마치고 블로그에는 숨어있던 글자들을 첨삭 할 수도 있다.

Systematic Information Synapse

“10배를 더 벌고 싶다면 일을 열배 간단히 만들어라. 10배를 더 벌기위해 10배로 노력하는 것은 너무도 힘들고 불가능하다. 그보다는 지금 하는일을 열배 더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 사이토 히토리”

기존의 프로세스도 충분히 바쁘다. 잘 하려는 만큼 간단히 만들어야한다. via Z Flow 21: 경쟁력있는 조직을 위해서는 유기적인 정보관리가 필요하다..

😐 안타까운 것은 이 글이 2011.6월에 쓰여졌고 2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희망은 어느 곳에서도 아직 적용한 사례가 없고 우리가 가장 먼저 성공사례를 만들수 있다는데 있다.

단, 만들수 있다면.

Forecast

확실히 예측할 수 있는 한가지는

예측하지 못한 일이 항상 발생한다.

는 점이다.( ::SBS::전주 폐기물 소각로 폭발…2명 사망·6명 부상)

사진출처:  wikitree | ‘2명 사망’ 전주 폐기물처리공장 화재 사진(13.04.24).

현장이란 통제가능한 변수보다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많기때문에 그때그때, 바로바로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Axon Glasses

녹화버튼을 누른 시점에서 30초전의 영상부터 녹화가 된다는 것이다.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는지 맥락 파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카메라를 도입한 이후 1년간의 결과는 놀랍다. 도입 이전과 비교해서 시민들의 경관에 대한 불평민원신고가 88% 줄어들었다. 그 뿐이 아니다. 경관이 법집행을 위해서 무력을 사용한 경우도 60% 줄어들었다. 카메라의 존재를 의식한 시민들도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카메라의 모습이 드러나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전히 자기중심적으로 민원을 제기했다가 동영상을 보고 순순히 물러난 경우도 있었다. 이 동영상을 계속 관찰해온 경관은 인터뷰에서 “카메라로 찍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시민들의 태도도 바로 변한다. 온순하게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via 모든 것을 다 찍는 경찰의 소형비디오카메라-엑손 플렉스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 Google Glasses(한 테크 블로거의 구글 글래스 경험기 | techNeedle.) 도 있지만 현장에 필요한 내용은 위에 나온 기능정도가 충분할 것이다. 필요한 건 늘어난 정보량에 대비하는 방법.

[Google Glasses 사용자 경험 영상화면]

눈깜박임으로 사진을 찍는다. 두번 깜박임은 더블클릭으로 인식 – 구글 글래스: 윙크만으로 사진을 찍는다 | techNeedle.

Address

프로젝트 시작할때 공유해야 하는 것들

우리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관계자들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어디로 돌아가는지

전부 위치,주소와 관련된 것들이더라.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있게 될 것인지

Closing

Mentee 들을 위한 몇가지 메모들.  e blogspot 을 이용해서 메모 했는데  그 블로그를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관련글: e blogspot: Profile Change) 메모했던 사항들을 가져옴.

e blogspot: 문서관리 기초. 3/12

  • 1. 박스 만드는 법- 네임펜 지우기
  • 2. 파일 만들기, 테이프 색깔. 코드 적기, 네이밍
  • 3. 문서 수발신
  • 4. 결재서류 만들기

e blogspot: 글감 이것저것. 3/13

  • – 엑셀 출력물 (앨범 사진 넣기 쉬움 – blogspot)
    aaaa
  • – PMIS 실별 사전 정리 Fin (base / 높이들)
  • – 서클 지정(멘토링 / 현장(협력포함) / 회사 / OB등 알림) – 중복은 안되는게 나을듯

e blogspot: 정산관리. 3/18 – 단계별 자료를 Fix 하는 것이 중요함

  • 1. 도면
  • 2. 도면중 필요요소 발췌(A / L / H1, H2)  *** 창호도 관리 *** 아파트 / 세대 구분
  • 3. Key 도면에 Coloring 및 Check하면서 산출,대비 할것 (바닥, 벽체, 천장 각각 Key 도면이 필요한 경우도 있음)
  • 4. 건식벽의 경우 일반상세를 출력해서 대비 할것(당초 대비 변경이 많은 항목중 하나)
  • 5. !! A,L 이 중점항목인 경우 / !! Count 하는 경우로 구분됨

e blogspot: 사진관리. 3/18

  • – Collection(대분류) : 현장사진 / 개인사진 / 배움사진 : 개인, 배움 사진은 폴더를 구분해서 관리하고 Google+ 에는 주요공정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삭제하는 방식이 공사현황을 파악하기 수월함
  • – 현장사진: Dropbox를 사용하면 일자가 이름에 자동기록됨 / 필요에 따라 위치(동/층), 공종을 태그로 관리
  • – 사진촬영시(품질,안전,환경 우수사례 및 공정진행현황 사진도 같이 촬영할것: Posting 하는게 낫겠음. 현장 다닐때 주로 지적사진 위주로 촬영하다보니 의외로 제대로된 사진을 찾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