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가입형)에서 사진관리

글감으로 할 생각이 있는 경우 사진을 찍어놓는다. 워드프레스 라이브러리에 담아 놓는데 컴퓨터에서 접속을 해야지만 그 내용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마크다운 환경에서 글을 쓰는것과 그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점도 있는데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쓰지 않아도 쓸 필요가 없어지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사진갤러리를 한번 만들어서 돌아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테스트.

 

Tip : 워드프레스.com 은 무료계정의 용량이 3GB의 한계가 있으니 이미지의 경우는 Tumblr, Facebook, Flickr 의 연계로 사용하고 Featured Image 나 윗사진들처럼 Gallery 로 사용하는 경우만 이미지  너무 용량이 크지 않게 1200 pixel 정도로 업로드 하면 300kb 정도가 되므로 10,000장정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리사이즈해서 올리는 방법보다는, 워드프레스 모바일에서 사진업로드 사이즈를 제한하면 해당 픽셀로 업로드가 된다.

Tumblr, Facebook(공개된글), Flickr의 경우는 해당 Url만 본문에 넣으면 자동으로 Embed된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사진을 관리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주요한 사진만 업로드하기에는 적당해보인다.    각자 성향과 필요에 따라서.

Motion photo @Google+

Google+ 에서 #mopho 검색하면 Motion 사진들이 나온다. Search – Google+ #mopho+.

(사진출처 : https://plus.google.com/u/0/113640610628380286742/posts/SQCP5dHD8ww)

구글+ 에서는 찍은 사진중 연속된 사진이 있으면 motion(gif 파일)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신설되어 가능한 기능인데 기존에 본인이 찍었던 사진중 변환된 사진을 볼 수도 있다. Google+ 에서 motion을 검색하면 됨. plus.google.com/u/0/photos/search/motion

Print Photos

여러장의 사진을 한장으로 Print해서 리뷰하는 방법

  1. 일일 현장사진을 한개의 set(한개의 폴더) 로 관리한다. (Photo Diary « #eWord.)
  2. 출력해서 Review 하고 PDF 스캔해서 전달, 보관한다.

Evernote 출력시 차이점

  • Chrome 앱 : 제목도 크게, 사진도 더 크게 보인다. 인식하기에 적당한 정도. 2page를 한장에 뽑아도 적당. 컴퓨터 저장용량을 잡아먹지 않는다.
  • Evernote 설치형 : 노트북, 만든날짜, url 이 같이 보인다. 작은 사진을 많이 담을때 쓴다. 출력세팅이 다음 장 출력시도 유지된다.

? Evernote 설치형의 경우 특정 폴더만 컴퓨터에 sync 할 수는 없는지 궁금.

관련될 목차: Field Note « #eWord.

Photo Diary

사진일기 만들기

  1. Flickr에 Event 별로 Set를 만든다. Set를 클릭하면 Thumbnail View로 여러 사진이 나온다.
  2. Evernote에서 해당 Set의 작은 사진들을 선택하고 선택영역 Clip을 한다.
  3. 사진일기 완성.

너무 쉬운 Tip이면서 매우 유용하다.

어려울 상황이라면 Flickr 와 Evernote 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할 경우?

Organize images

사진관리하는 방법 – 컴퓨터 숙련도 단계에 따른(Window 사용자를 위한)

[1단계]

  • 찍을때 해상도를 적당히 세팅한다. 일반 기록용 사진은 해상도 1028이면 된다. 괜히 용량 크면 관리하기도 힘들다. 1028 해상도면 충분하다.
  • 사진은 이벤트 단위로 폴더별로 정리한다. 폴더 이름은 날짜+설명.
  • 폴더안에서 사진을 전체 선택한 다음 첫파일의 이름을 바꾼다. ex) 0903   – 이름별 연번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2단계]

  • Picasa를 사용한다. 사진별 검색장소는 바탕화면, 내문서중 내그림만 선택한다. 옵션에서 png도 같이 검색하게 만든다. 이메일 발송시 해상도를 480에서 1028로 올린다.

[3단계]

  • 컴퓨터에 폴더 단위로 있는 사진을 그때 그때  Flickr에 업로드 한다.  최종적으로 : 컴퓨터에 있는 사진폴더는 평소 활용, Back up 사진이 되고 Flickr에 있는 사진들은  Cloud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후기

  1. Mac사용자라면 iPhoto를 쓰면 된다. Mac용 Picasa 도 있다.
  2. Flickr(Wikipedia)에 Yahoo 가 이상한 변화를 주지 않기를 바랄뿐. 아이폰(아이패드)용 추천앱은 Flickstacker
  3. 스마트폰이든 디지탈 카메라든 사진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사진을 비우는 것이다. 한 곳(컴퓨터)에만 있으면 된다.(해당 폴더를 Google Drive 나 Dropbox 폴더에 Sync 되게 놓는것도 방법) 사진이 중복되어 있으면 어디에 있는게 원본인지 헷갈린다. 수많은 복사본만 양산할 뿐이다.
  4. 참고글: PC에 있는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기는 법 « Live & Venture
  5. 이전글: 사진을 Cloud로 쉽게 관리하는법 « #eWord : 이 방법도 좋기는 하는데 처음 익숙해지기 어려운 점이 있다. 본 글을 우선으로 하고 링크된 글은 Tips으로 읽어보는게 낫겠다.
  6. 덧붙여: 구글 사진업로드에 대한 Detail한 사항들(Picasa,G+,Blogger,Sites) « #eWord

Pixlr

온라인 이미지 에디터인 Pixlr. 이제는 구글 문서에 완전히 포함됨 via @akaiving

온라인 포토샵인데 페이스북, 구글Drive(Picasa), Flickr와 연동됨.  클라우드 저장된 사진들을 불러서 편집하고 필요한 위치(컴퓨터 및 다른 클라우드서비스 포함)에 저장할 수 있음.

Flickr에 저장된 사진들을 편집하기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완전히 해결됨

구글크롬app

사진업로드 Tips @Google

Google Photo Harmony구글 Picasa, Plus, Blogger를 사용하면서 사진과 관련한 몇가지 Tips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Instant Upload를 하는 경우 Instand Upload라는 앨범에 들어갑니다. 500장 단위로 나누어지는 것 같네요. Intand upload의 기본 설정은 본인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 사진을 Circle에 공유하는 경우 Photos From posts라는 상위 앨범으로 들어갑니다. 상위앨범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그 하단에 Posts별로 하위 앨범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하위 앨범의 조회 권한은 limited로 그 서클 인원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 Blogspot과 연계: Blogspot에 Posting한 사진들은 Blogspot별로 앨범이 생성되어있습니다. (Picasa를 통한 이메일 발행시는 사진이 업로드되고 휴대폰으로 사진찍어서 Posting 발행시 사진은 안보입니다. 자세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결과가 그렇습니다)
  4. 앨범의 단위는 나중에 구글 Sites에 앨범단위로 붙일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슬라이드를 볼 수 있는 것이죠.

Instagram blogging

Instagram은 사진 필터가 쉽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어 개인 전시회같은 느낌입니다. 아이폰에서만 가능한 서비스였는데 최근 안드로이드에서도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더군요.사진 촬영후 나중에 share 하는 방법을 서비스별로 1차 리뷰했었는데요(관련글) 알면 도움될만한 내용들을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으로 블로깅을 하면 자신만의 글과 사진으로 블로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WordPress 둘다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바로 사진,글이 보여서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네요. 음성은 WordPress 유료를 이용하거나 Postrous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