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리하는 방법 – 컴퓨터 숙련도 단계에 따른(Window 사용자를 위한)
[1단계]
- 찍을때 해상도를 적당히 세팅한다. 일반 기록용 사진은 해상도 1028이면 된다. 괜히 용량 크면 관리하기도 힘들다. 1028 해상도면 충분하다.
- 사진은 이벤트 단위로 폴더별로 정리한다. 폴더 이름은 날짜+설명.
- 폴더안에서 사진을 전체 선택한 다음 첫파일의 이름을 바꾼다. ex) 0903 – 이름별 연번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2단계]
- Picasa를 사용한다. 사진별 검색장소는 바탕화면, 내문서중 내그림만 선택한다. 옵션에서 png도 같이 검색하게 만든다. 이메일 발송시 해상도를 480에서 1028로 올린다.
[3단계]
- 컴퓨터에 폴더 단위로 있는 사진을 그때 그때 Flickr에 업로드 한다. 최종적으로 : 컴퓨터에 있는 사진폴더는 평소 활용, Back up 사진이 되고 Flickr에 있는 사진들은 Cloud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후기
- Mac사용자라면 iPhoto를 쓰면 된다. Mac용 Picasa 도 있다.
- Flickr(Wikipedia)에 Yahoo 가 이상한 변화를 주지 않기를 바랄뿐. 아이폰(아이패드)용 추천앱은 Flickstacker
- 스마트폰이든 디지탈 카메라든 사진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사진을 비우는 것이다. 한 곳(컴퓨터)에만 있으면 된다.(해당 폴더를 Google Drive 나 Dropbox 폴더에 Sync 되게 놓는것도 방법) 사진이 중복되어 있으면 어디에 있는게 원본인지 헷갈린다. 수많은 복사본만 양산할 뿐이다.
- 참고글: PC에 있는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기는 법 « Live & Venture
- 이전글: 사진을 Cloud로 쉽게 관리하는법 « #eWord : 이 방법도 좋기는 하는데 처음 익숙해지기 어려운 점이 있다. 본 글을 우선으로 하고 링크된 글은 Tips으로 읽어보는게 낫겠다.
- 덧붙여: 구글 사진업로드에 대한 Detail한 사항들(Picasa,G+,Blogger,Sites) « #eWord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사진블로깅을 할때 http://500px.com/SeoulRain 서비스나 Google+ https://plus.google.com/u/0/+ColbyBrown/photos 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Flickr를 기본으로 쓰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