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Q&A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알차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만남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꼭 만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만남 전후로 하고 만나서는 만나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 되더군요.

궁금한 사항들 미리 질문주세요. 아래에 질문을 남기면 더 아래에 질문이 남겨집니다. 다른분들이 남긴 질문들도 참고하시구요.

Q

기존 질문들

여러명을 기록할때 어떻게 할까요

손으로 적는게 좋아서 여러명의 아이들에 대한 기록을 한개의 노트에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노트에 적으니까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개인별 노트로 정리를 할까도 싶은데 그러면 잊어버리기 쉽겠더군요. 에버노트를 병행할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영상, 사진들의 기록도 노트와 함께 필요한데요. 글,그림, 영상을 한번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구글포토가 보관은 쉬운데 다시 찾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운동기록을 구글폼으로 하고 있어요.

일상과 업무를 기록하기
  1. 문자로 기록한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하루일과 정리하는 방법은?
  3. 에버노트에 쓴 글을 블로그로 옮기는 방법은?
  4. 구글캘린더를 기록하는 방법은?
  5. 회의록 작성하는 방법?
  6. 영상정리 방법?
  7. 인수인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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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록 씨가 있는 곳

글을 쓰기 위한 웹상의 공간은 블로그에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질문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공간은 어디에 만들 수 있을까. 댓글을 통해 글마다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고, 트랙백을 통해 긴 글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할수도 있다. ‘무라카미씨가 있는 곳’과 같이 별도 사이트를 만들거나 Ask.fm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수도 있다.

록 씨가 있는 곳

구글폼을 이용해서 접수를 받고 아래와 같이 같은 페이지에서 답변을 바로 보여 줄 수 있다. (질문을 걸러내기 위해서 별도 답변 페이지를 운영할 수도 있다)

무라카이씨가 있는 곳‘을 따라하려면 ‘이씨가 있는 곳’이 되어야 하겠지만 그건 너무 평이해 보여서. 😎

위와같이 질문의 장소와 답변의 장소를 같이 하는것은 어떤 행사나 학습을 위해 Q&A페이지를 이용하는데 응용할 수도 있다.

있는 곳

몸이 있는 곳과 정신이 있는 곳중 어느 곳이 있는 곳인지 궁금할때가 있다. 회사에 있지만 정신은 다른곳에 있을때는 일을 하는 것인가? 외부에 있거나 휴일이지만 회사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쉬는 것인가 일하는 것인가?

집에 있지만 페이스북을 하고 있다면 집이라는 공간에 있는 것인가?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 있는것인가? 웹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물리적인 한계를 많은 부분 벗어나고 있다.

정신과 육신 어느쪽이든 내가 있는 곳은 ‘지금 여기’다.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떤 것을 보고 있는가? 몸을 움직이고 그리 집중한다면 여기가 그곳이고, 내가 다른 것을 보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런 ‘지금 여기’다.

씨가 있는 곳

“지금 이 일을 안하면 무슨 문제가 있지?” 라는 질문에 대해 “문제가 없다”가 나온다면 하지 않는 것이 맞고, 그렇게 지내왔다고 생각했으나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꽤 상관없는 일들을 열심히 했다.

어떤 것들은 하다보니 가속도가 붙어서 더 쓸모없이 고 퀄리티를 추구하게 되기도 했다. 그래도 필요한 일들이었다. 씨앗이 묻혀서 자라나지 못했더라도.

내가 있을때 자라나면 감사한 것이고, 또 다른이가 같이 심으면 고마운것이다. 여러 곳에 씨앗은 심겨져 있고, 때에 맞게 물도 주고 영양도 주겠지만, 어떻게 자라나는지 즐겁게 지켜볼 뿐이다.

씨가 있는 곳.

무라카미씨가 있는 곳

무라카미씨가 있는곳이라는 사이트가 오픈되고 있다는 소식을 보았다. ask.fm 의 무라카미씨 버젼이랄까. 글쓰기, 인생 그리고 유머의 힘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었다.

정말로 진지하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 인구의 5%정도일 것입니다. 즉 한반에 고작 두명정도입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책을 읽도록 시키자’고 생각하는 것도 낭비입니다. 그 소중한 두사람을 발견하고, 잘 지도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읽어야 할 책을 기본적으로 스스로 찾아갑니다. 이것은 어디까지 제 사견입니다만.

村上さんのところ

http://www.welluneednt.com

예전에 읽었던 무라카미씨의 책도 다시 되돌아보게되었다. (블로그 글에 이모티콘을 같이 쓰게 된것 역시 이 수필을 보고 난 후였다)

:-|

에세이 쓸때 원칙이 있다. 악담을 구체적으로 쓰지 않기(귀찮은 일을 만들고 싶지않다), 변명과 자랑을 쓰지 않기(뭐가 자랑인지도 복잡하지만), 시사적인 화제는 피하기(애기가 길어진다) via Essay @Murakami_Haruki.

타임라인에 번역된 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부 모았다. 처음에는 한타래로 마치려했는데 하다보니 공감가거나, 재미있거나, 반짝이는 글들이 많아 3타래를 만들게되었다. 처음에는 한편 정도만 모으려했다가 3편으로 늘어나서 각 제목과 글타래의 내용들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

무라카미씨가 있는 곳 1편-글쓰기와 답변들, 2편-글쓰기와 인생, 3편-결혼과 인생, 3편 묶음

무라카미씨가 있는 곳 3

알려주시고, 번역해주신 두분께 감사를.

그리고

😐 일본어-한국 구글번역이 있었다는 것이 나중에 생각났습니다.

murakami_QA

WordPress.com Q&A Blogspot.com

Q. 제가 써봤을 때는 기본 기능은 워드프레스가 우세하지만, 자유도는 블로거가 더 나은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예 를 들어, 블로거는 CSS의 수정이나 템플릿의 수정도 자유롭습니다. 방문객이 많은 경우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처럼 워드프레스의 광고가 달리는 일도 없구요. via kalkin7    WordPress.com vs Blogspot.com | #eWord.

A.자유도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원 목적이 주위 지인들(초보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글들이라서요. 보통 글을 쓰기 시작할때 글부터 써야 하는데 도구선택하느라 진을 다 빼더군요. 그래서 (CSS수정 필요없는) 기본 서비스들로만 비교했었습니다. CSS 수정을 할수 있다면 워프, 블로그스팟, 텀블러까지 어떤것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료 무료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그런 수준과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 워프설치형이죠.

다시 워프와 블로그스팟 두개 비교로 돌아와서 각각 서비스의 진짜 장점을 비교하면

  • 워드프레스는 링크시 자동 핑백이 되서 관련된 정보끼리 Link가 쉬워 글이 점차 상호 링크속에 발전할수 있습니다. 왠만한 서비스는 url만 붙여도 embed되는 편리함도 가지고 있구요.
  • Blogspot은 구글+를 소셜댓글로 활용할 수 있어 그 주제에 대한 토론이 용이하고, Dynamic View로 기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다채로운 View를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가장 큰 차이는 워드프레스는 오픈소스기반으로 사용자의 참여에 의해 서비스가 향상된다면 블로그스팟은 구글의 검색과 문화속에 서비스가 향상된다는 점이죠. 어떤 서비스가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가는지 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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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형 워프가 “벤츠”라면 블팟은 “골프”정도? 글을 쓰다보면 워프는 하나의 컨텐츠를 완성하기 좋고 워프는 하나의 주제를 계속 적기 좋더군요. (설치형 워프는 수동 포르쉐랄까요, 좋지만 번거로운)

😐 블로그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순서도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하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블팟에서 시작. 글이 좀 가다듬어지면 워프. 그리고 나중에 새 블팟에서 큐레이션.

Wordpress.com Q&A Blogspot.com by ehrok June 08, 2013 at 09:1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