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Learning

배울수 있는 길이 넓어지고 있다. 그 길을 접하기 위해 세가지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첫째는 새로운 일을 접하기에는 다들 현재가 너무 바쁘다는 점.  둘째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는 것. 마지막이 가장 큰 고개인데 이렇게도 배울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

지식기반사업답게 한문장으로 각 사업을 정의하고 있다. 한문장 한문장이 묵직하다.

I. 온라인 교육강좌

  1. Learn almost anything for free via Khan Academy. (오프라인 여름캠프Youtube 영상)
  2. Take the World’s Best Courses, Online, For Free. via Coursera.org.
  3. Start Learning from the World’s Top Instructors via Online Courses from the World’s Experts | Udemy. (기사:  온라인 비디오 교육 스타트업 Udemy | techNeedle)
  4. Learn software, business, and creative skills via lynda.com | Online video tutorials & training.

II. 단계별 노하우 나누기

  1. Learn by collaborating. teaching. doing.  via Skillshare. (Skillshare is a community marketplace for classes.)
  2. Snapguide is the easiest way to make and share great looking guides. via Home – Snapguide. (예 – Hyungrok Lee – Published Guides – Snapguide.)
  3. CurriQ is the best way to share curriculum and process.  Share your expertise as a course composed of some steps. Then people will learn your course step by step. via CurriQ. (예) CurriQ / mahabanya / 심리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공부 방법.)

III. 학교 강의

  1. 빌게이츠가 후원하는 Big History: 고등학생 대상 우주 빅뱅을 역사의 출발점으로 보고 역사, 자연과학, 인문사회학을 융합된 형태로 무료 온라인 교육. – @jpyun (소개 영상 : David Christian: The history of our world in 18 minutes | Video on TED.com)
  2. 자연과학과 뇌과학 –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3. MITx, Udacity, edX, Open Learning Initiative 등 대학교 인터넷 무료 강좌  Top Universities Test the Online Appeal of Free – NYTimes.com.

IV. 그리고 한국

  1. 대학공개강의 KOCW
  2. 대한민국 이러닝

이렇게 배울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길 앞까지 갈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앞으로 교육이 가져야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Salman Khan(TED)

David Christian(TED)

Web Tools for Learning

학생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하세요

조교수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을 가르칩니다. 부교수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정교수는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치지요. 전임강사는 무엇을 가르치느냐고요? 아무도 모르는 것을 가르칩니다. – 趙壁

학생과 학생이 서로 학습하도록 Web Tool을 이용하는 방법은

자신이 공부하는데 자료를 모으거나(Evernote), 다른 학생들과 같이 노트하거나(Google Docs), 다른 사람들의 내용을 보거나(Google Reader), 자신이 정리하는(Blog) 방법이 있다.  그렇게 남을 알려주려 할때 읽고 쓰고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더욱 성장하고 배우게 된다.

글로 시작해서(Google Document) 한문장으로 정리하고, 몇개의 단어와 이미지(PPT)로 요약하는 것이다. PPT 공유하는 방법으로는 slideshare가 있다.

예전에 박승훈 선생님(@yagatino)과 같이 작성했던 수업안(학습에 도움이 되는 웹도구 Web tools사용법 소개하기 – Google Docs)에 대해 생각했던 답이다. 다시 보니 좋다. 그때 저런 관점을 작성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은 조금 다른 정답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다 정답이다. 참여하는 사람들을 고려하느냐 못하느냐에 차이가 있을뿐.

[관련글]

Social Learning

Web을 활용한 Coach 및 학습을 진행중입니다. 여러시도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세가지 모습으로 정착되네요.

어떤것을 궁금해 하는지를 알고 공유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I. 개인별 Coach

  • Google Docs 를 통해 개인별 Mentoring을 해주고 메모 또는 Google+로 Feedback 합니다.

II. 팀학습1 – Google

  1. Google Docs로 초기 학습목차를 제공합니다.(안내서 / Table)
  2. Google Groups를 통해 사안별로 논의하고
  3. 팀 Blog를 통해 같이 진도 및 기록을 남기고
  4. 개인별 Blog를 Reader로 구독하면서 개인별 성과물에 대해 피드백하지요.
  5. Reader글을 Google+ 에 Share해서 논의하고
  6. 나중에 필요하면 화상통화하면서 논의합니다.
  7. 이때 Docs 실시간 수정 및 화상통화는 배경지식이나 사전학습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다음에 합니다. 참여자의 수준이나 Agenda의 편차가 크면 오히려 비효율적이 되거든요

III. 팀학습2 – Facebook Group

  1. Facebook 그룹을 통해 사진, 영상을 공유합니다.
  2. Docs는 같이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남의 글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3. Cyworld의 사용경험 때문인지 facebook은 놀이터지 학습하거나 자료 공유하는데 어색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