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on-Hyung

Goo Bon-Hyung by ehrok May 18, 2013 at 07:14PM

둥글둥글한 인상. 벗겨진 머리. (한자는 같은지 모르겠지만) ‘형’이라는 단어가 이름에 같이 들어간것. ‘변화경영전문가’라는 명칭은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타임라인에서 우연히 접한 구본형씨의 부고. 한창 활동할 나이에 떠난다는 것은 알지못하는 아픔이 있을 거라는 것을 짐작만 하게 한다. 타이틀만 알고 그 책은 정작 접한 적이 없어 언젠가 읽어봐야했는데 북카페에서 우연히 접하게 됐다. (첫 책인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이 1998년에 나왔고 이 책은 2001년에 나왔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순서는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가지는 모습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저자가 강의교재로 써도 큰 차이가 없는. 주요내용을 보면
0. 열정을 가져야 한다. 1. 자신의 노트를 장만해서 무엇을 원하는지 쭉 적는다. 2. 10년후에 자신의 명함에 어떤 이름으로 불리울지 생각한다. 매일 아침에 그 단어를 되새긴다. 3. 자신의 혁명지도(로드맵정도)를 만든다.

4. 자신의 날을 만들어서 다시 태어난다 5.공부하고 알린다.(홈페이지등) 6. 자신이 해야할 세부목록을 만들고 잘하는 부분을 찾는다. 계속 찾는다.

7. 브랜드를 만든다. 넓이와 깊이 전부를 만족해야한다. 자신의 가치관과 고객을 정의하고 브랜드에서 접점을 형성한다. 그리고 조언을 구할 사람들(이사회라 칭했다)을 만든다. 조언의 분야는 꿈, 가치관, 변화, 문제봉착시, 용기, 돈, 개인의 사회적책임.

2013년… 이제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이 주는 일반론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본질은 비슷하겠지만 새로운 조언들이 필요한 새로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엿볼수 있었던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편안한 안식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Tensai ni naru shunkan


Tensai ni naru shunkan by ehrok May 17, 2013 at 10:56PM

“혼신”을 다해 ‘바늘 한점’에 집중할 때 도약할 수 있다.

도약의 순간 – 사이토 다카시 2005

악마처럼 세심하고, 천사처럼 대담하게. 디테일은 기억에서 나오고 기억은 메모가 돕는다. – 구로사와 아키라

전쟁에 살아남았다. 소중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지 않는 다. 그리고 또 그린다. 나는 평가위원이 아니다 나도 현장에 있다. 항상 같은 선상에서 평가해 달라. – 데스카 오사쿠.

빌게이츠 조차도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네가 할 수 있어?’ 라는 조롱을 ‘할 수 있어!’의 에너지로 보여준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운명의 먹이; 교황님이 슈퍼 갑)
니체의 자부심과 고독 (Ecco Home: 나를 보라)
기타노다케시(개구쟁이의 감성, 자신이 이기는 룰을 만들기)
– 톨스토이(일기, ‘규칙을 글로 쓸 것’이라고 까지 했는데 실제 초기 삶은 지키지 못함의 연속. 일기를 통해 초조감을 문체훈련, 번역으로 전환했다. 프랭클린 13덕목도 영향을 주었다) “외부의 강제가 없을 수록 자신을 다스리는 정신적인 힘이 요구된다.”
– 오귀스트 로뎅(벨기에) 50세까지 빈고의 고통을 겪었다. 데생, 색채감각, 해부학과 같은 기초도 없이 어떻게 조각가가 될 생각을 하는지.
– 빈센트 반고흐(네델란드) 살아생전 그림한장 팔림. “새장에 있는 새는 다른 새를보고 안타까워하나 결국 새장에 부딪힐 뿐” 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으나 결국 “자신의 스타일” 을 구축함.
– 요한볼프강 폰 괴테: 20대 정치가. 37세 모든걸 버리고 이탈리아로. 2년동안 사람들 만남. “배경버리는 것과 환경 바꾸는 것은 다른 문제”
– 폴 고갱 – 주식중개인 33세 화가시작. 배수의 진.
– 미야자키 하야오 – 2마력”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명이 커뮤니케이션. 서로 자극이 된다” “동경하는 대상은 자신의 발전에 한계가 되기도 한다.” 신체감각을 계속 살린다. 코난의 발가락.

“아이디어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경험과 사고속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천재들의 능력인 것이다.동경하는우상을 뒤따라가기만 해서는 그를 추월하기 힘들다. 추월한다해도 “아류”라는 소리를 듣는것이 고작이다.

“모든 것을 힌트로 삼는 열정을 유지하고, 자기만의 표현 스타일을 추구하며 움직인다. 이를 자기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을때 바로 도약으로 향하는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The Books

나라의 미래는 그 책의 수준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책보다 더 가치있는건 좋은책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이며 그 안목은 지식에서 나온다.

 

출처: INCIDENTAL COMICS: The Book of the Future.

😐 이런 그림들 좋아요.

 

Reading Habit

독서법

독서는 저자와 단둘이 만나는 대화시간

  • 1. 짧은 대화: 스쳐읽기
  • 2. 고개짓 하기: 인상 깊은 부분 접어놓기
  • 3. 다시 묻기: 줄치기
  • 4. 대화 잠시 마치기: 마치면서 뒷부분 짧은 대화, 시작하며 앞부분 짧은 대화
  • 5. 돌아보기: 뒷부분부터 읽기

Reading – Google Drive.

저자와의 대화를 계속 Loop 돌리다 보면 뻥 뚫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Keyword가 뻥튀기 그물망에 걸려있지요. 그 단어들로 글을 요리하기 시작합니다.

대화를 시작할지 는 중간 부터 읽어보고 결정합니다. 인연이 있듯 책연도 있더군요. 때론 예전에 읽었던 책 중간 페이지를 펼치면 조언이 나오기도 하죠. 포스트 잇과 연필, 생각의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면 각자 대화의 방법이 다른것 처럼 책읽는 방법도 다르겠지요. 자신의 습관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것이 필요합니다.

😐 방법이라기 보다는 단 한명의 습관일 수 있겠더군요.

Whispersync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끝난 부분에서 킨들을 열면 자동으로 그 페이지가 열렸으면 좋겠다. 즉, 오디오북과 전자책이 자연스럽게 싱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존이 그 기능을 구현했다. Whispersync for voice  – via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자동으로 번갈아 읽기-위스퍼싱크 포 보이스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원하는 기능들이 하나 둘씩 구현되고 있다. 한국어까지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참고: 오디오북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Amazon 자회사 Audible.com

Google Bible

대충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은 전혀 필요없는 책입니다. 그러나 구글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시간을 단축시키고 또 업무에 손쉽게 적용하려는 분이라면 이 책은 꼭 필요합니다. 컴퓨터 옆에두고 수시로 찾아보는 레퍼런스 역할을 해줍니다.

저는 스마트 폰으로 구글서비스 사용하기라는 항목이 있어으면 금상첨화였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으로 연락처를 동기화하고 메일을 사용하고 사진을 찍어 구글플러스(사실은 피카사)에 올리고 이런것들을 모아서 블로그로 올리고 블로그로 올린 글을 구글플러스로 발행하고 이러면 더 멋진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via 구글 서비스에 대한 좋은 참고자료 – “구글 실전 바이블” « 正中龍德

구글 실전바이블 책(알라딘)보기

윗 내용을 목차로 꾸미면 아래와 같겠군요.

  1. 스마트폰으로 연락처 동기화하기(아이폰, 안드로이드폰)
  2. 메일 사용하기 (+ 사진을 메일로 보내기)
  3. 사진찍기 – 구글 플러스 Instant Uploading 사용하기
  4. 블로그 포스팅 하기 (Blogger 빠르고 스마트하게 만드는 법(영상설명포함))
  5. 소셜(Google+, Twitter, Facebook) 전파하기 – 구글플러스 사용매뉴얼

알차긴 한데 책 분량으로는 조금 적을수 있겠군요. (링크 + 10)

아직 구글 실전바이블을 보지는 못해서 제 리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ooks 2010

참 많은 책을 읽었던 2010년이었다. 정리할 때는 항상 어렵지만 정리하고 나면 그 다음에 돌아보는 시간들이 알차진다. – e Story :: 2010 읽은 책 및 배움 정리.

2011년은 글로 완결이 안되어 개인 메모공간에 들어있고 현재는 책보다는 다양한 피드와 경험으로 배우고 있다. 정보의 유통과 발행이 쉬워지면서 불필요한 정보나 책들도 너무 많아지는 것 같다. 좋은 책을 선별할 수 있는 사람을 따르며 본인의 안목을 기르는 것이 점점 더, 정말로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