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ai ni naru shunkan


Tensai ni naru shunkan by ehrok May 17, 2013 at 10:56PM

“혼신”을 다해 ‘바늘 한점’에 집중할 때 도약할 수 있다.

도약의 순간 – 사이토 다카시 2005

악마처럼 세심하고, 천사처럼 대담하게. 디테일은 기억에서 나오고 기억은 메모가 돕는다. – 구로사와 아키라

전쟁에 살아남았다. 소중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지 않는 다. 그리고 또 그린다. 나는 평가위원이 아니다 나도 현장에 있다. 항상 같은 선상에서 평가해 달라. – 데스카 오사쿠.

빌게이츠 조차도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네가 할 수 있어?’ 라는 조롱을 ‘할 수 있어!’의 에너지로 보여준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운명의 먹이; 교황님이 슈퍼 갑)
니체의 자부심과 고독 (Ecco Home: 나를 보라)
기타노다케시(개구쟁이의 감성, 자신이 이기는 룰을 만들기)
– 톨스토이(일기, ‘규칙을 글로 쓸 것’이라고 까지 했는데 실제 초기 삶은 지키지 못함의 연속. 일기를 통해 초조감을 문체훈련, 번역으로 전환했다. 프랭클린 13덕목도 영향을 주었다) “외부의 강제가 없을 수록 자신을 다스리는 정신적인 힘이 요구된다.”
– 오귀스트 로뎅(벨기에) 50세까지 빈고의 고통을 겪었다. 데생, 색채감각, 해부학과 같은 기초도 없이 어떻게 조각가가 될 생각을 하는지.
– 빈센트 반고흐(네델란드) 살아생전 그림한장 팔림. “새장에 있는 새는 다른 새를보고 안타까워하나 결국 새장에 부딪힐 뿐” 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으나 결국 “자신의 스타일” 을 구축함.
– 요한볼프강 폰 괴테: 20대 정치가. 37세 모든걸 버리고 이탈리아로. 2년동안 사람들 만남. “배경버리는 것과 환경 바꾸는 것은 다른 문제”
– 폴 고갱 – 주식중개인 33세 화가시작. 배수의 진.
– 미야자키 하야오 – 2마력”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명이 커뮤니케이션. 서로 자극이 된다” “동경하는 대상은 자신의 발전에 한계가 되기도 한다.” 신체감각을 계속 살린다. 코난의 발가락.

“아이디어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경험과 사고속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천재들의 능력인 것이다.동경하는우상을 뒤따라가기만 해서는 그를 추월하기 힘들다. 추월한다해도 “아류”라는 소리를 듣는것이 고작이다.

“모든 것을 힌트로 삼는 열정을 유지하고, 자기만의 표현 스타일을 추구하며 움직인다. 이를 자기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을때 바로 도약으로 향하는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Comment-Ryoku

1.기본은 의식적으로 코멘트를 떠올려 키워드를 문자로 적는 습관을 가지는 것.

  • 먼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쭉 적어놓고
  • 그 내용을 다시 한두 마디 문장으로 압축
  • 그것을 의역하는 기분으로 읽고 말한다.
  1. 자신의 코멘트를 메모한다.
  2. 맛을 표현한다.
  3. 단락별로 감상을 문장으로 정리한다. (코멘트를 염두에 둔다)
  4. 좋은 코멘트를 전제로 요약능력을 기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코멘트란 본래가 요약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

청자 – 화자 – 이야기 테마

😐 “내 코멘트는 내가 만들 것이야~!”  일본 영화에 나오는 대사같군요.

Good Question

질문이란 따라가며 방향 틀기이다.

공부부족이 질문 능력 부재의 원인이다. 정보가 없으면 좋은 질문은 불가능하다.

고도의 질문 기술이란 정해진 시간안에 상대에게서 본질적인 사항을 알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대답하는 사람이 준비한 지식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지식을 말하도록 자극하고 유발하는 것.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이 가장 창조적인 질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질문의 최종 목표다.  – 사이토 다카시

질문의 힘 – Google Drive.

Body(본질적-구체적), Human(묻고 싶고 – 답하고 싶고), Context(현재 맥락 – 과거 경험)

😐 사이토 다카시 사진만 보면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글은 엄격합니다.

Well ★ Doing

능숙함의 조건은 세가지다.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논평하는 힘이다.  –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가 다른가 (사이토 다카시 (Memory LAW « #eWord))

박사님이 추천하는 유일한 자기계발서(박문호의 베스트북 – 일류의 조건)라는 평을 보고 새해를 맞이하며 책손님을 같이 맞이하였다. 일본에서는 베스트 셀러였으니(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일본) 베스트셀러 목록 (2013년 1월)) 번역이 되었겠지만 한국에서는 2쇄에 그쳤다. 스쳐 지나갈 손님이 될수도 있었으나 박사님이 소개해주신 분이라 예의 바르게 맞이했다. 그러고 보면 책도 확실히 인연이 있다. 책연이다. 다르게 보인다. 예전이었으면 이렇게 보이지 않았으리라. 2001년에 출간되었는데 2013년의 한국상황에 걸맞는 논평도 보인다. 10년동안 이 분은 어떤 발전을 했을까? 사이토 타카시 (교육 학자) – Wikipedia 🙂

아주 훔칠만 하다. 책을 너무 많이 낸 관계로 중고서점에서 저자의 책들을 쓸어온다. 일류의 조건 2001,  독서력2002 , 질문의 힘 2003, 코멘트력 2004.  왠지 2001년 책을 내고 질문이 많은 순서대로 보완하는 책을 낸 모습이다. 일류의 조건으로 훔치고(독서력), 대화하고(질문의 힘), 논평(코멘트)하는 내용이다. 번역본은 발간된 년도도 순서와 다르고 책마다 번역자가 다른 관계로 번역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가 다른가? 훔치는 힘(모방력), 추진하는 힘(순서력), 논평하는 힘(코멘트력)이다. – Comment-Ryoku

사실 이 세가지가 답이 아니다. 신체 활동과 호흡이었다.

신체적 특성을 공통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능숙함의 논리를 생활 전반에 적용한다. 이것이 체계적인 기술로 자리잡으면 모든 활동의 상승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자체도 쾌적할 수 있다. 호흡을 축으로 한 신체리듬과 템포를 일에 적용해 나가려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길고 강한 호흡은 어떤 일에도 꼭 필요하다. 호흡법이야말로 여러 활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이며, 능숙함의 비결중에 비결이다.

😐 훔칠땐 스타일까지 훔쳐야 합니다. 버릇이라는 필터를 거쳐 자신의 스타일로 거듭납니다.

1960생 시즈오카시 2001 일류의 조건 , 2002 독서력 , 2003 질문의 힘, 2004 코멘트력

Color memo

3색 볼펜 색상별 사용기준 및 5색 형광펜 사용기준

3색 볼펜은 메모후 리뷰, 글쓰기, 회의결과 작성할 때 효과적, 5색 형광펜은 시간을 물들일때(iMbue Time), 메모를 묶어둘때(Box Memo – 쓸 것, 현장확인, 배운것, 없앨것, 중요한 것) 사용함. 보라색보다는 회색이 적당했지만 주위에서 편하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하기위해 다시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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