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Mullenweg Seoul Meet up 2014

매트 뮬렌웨그의 첫 한국 방문이 있었다. 돈보다 새로운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재단을 만들어 Open정책을 다른 사람이 손대지 못하게 만든 모습들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왔었다. 블로거들이 모인 행사답게 후기를 포스팅한 글들에서 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조금 느낀바가 다른 점이 있어서 남긴다.

질의답변

질의답변은 오후에 진행되었다. 그중 인상깊었던 부분들.

Q. 워드프레스의 궁극적인 모습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Make Smile 🙂

Q. 워드프레스는 구글에서는 잘 검색되나 네이버등 국내 서비스에서는 검색이 잘 안됩니다. 그에 대한 개선방법이 있나요?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요. (웃음) 각 국가마다의 특징이 있어서요. 앞으로 같이 찾아봐야죠.

Q.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이유가 있나요?

한번도 안와봤었거든요. 😎

(중국은 일부러 방문하지 않는다고 했다. 상징적인 이유로 )

https://twitter.com/ehrok/status/472936398731739136

강연중 주요내용

워드프레스가 탄생하게된 3가지 사건들

  1.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들을 찍었는데 공유할 방법이 없었다
  2.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Regular Expressions 로 코딩을 알게된 것
  3. 미디어가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오픈소스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주위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었던 것도 있지 않았을까.

워드프레스의 시작점

이 4가지를 같이 구현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시작점이었다.

  1. Movable type 의 기능
  2. Blogger 의 편리성
  3. Texttype 의 미려함
  4. B2 의 자유도

기타, 참고링크들

GPL의 발견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었다. 첫 멀티랭귀지 버젼은 일본어였다. 모바일이 불편하다는 것은 본인이 알고 있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중요한 부분은 “본인이 알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 100% 한국어 워드프레스닷컴이 금요일(6/6) 오픈한다.

링크모음 : 2014 @photomatt at Seoul

세계적인 블로그플랫폼 워드프레스를 만든 장본인이며 워드프레스플랫폼을 운영하는 오토매틱이란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인 맷 뮬렌웨그를 5월31일에 만났다. via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전세계 웹사이트의 22.3%, 전세계 콘텐츠관리도구(CMS)의 60.1%를 차지하고 있는 웹 퍼블리싱 도구는 무엇일까? ‘워드프레스‘다. via 블로터넷

워드프레스에 매트는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이름을 코딩해 놓은 이유도 매트가 재즈 팬이기 때문. Automattic via alextip

부록

앞으로는 웹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쓰기능력은 그 중심에 있을것이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계속 연습을 해야 하는데 텀블러와 워드프레스를 추천한다. blogger도 괜찮다.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링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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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Competency)

기술skills, 지식knowledge, 행동behavior 을 총괄해서 특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반적인 능력ability을 말합니다. 3대 범주로는 전략역량, 조직운영역량, 대인관계역량이 있습니다. 전략역량범주에는 혁신관리, 의사결정관리, 창의력, 지적능력, 업무능력 등이 있습니다. 자주 보는 실수는 업무능력이 역량의 모든 것이라고 보는 공장경제시대의 불쌍한 관점입니다.

참고자료

https://twitter.com/gaddongyi/statuses/408413698709934080

HR, 리더십 관련 자료 via @gaddongyi

GRC

GRC라는 커뮤니티가 있다. @Filldream 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모임인데 (유료)영어강의 및 비즈니스에 대한 직설적이고 제대로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몸에 좋은 약이 대체로 그러하듯 쓰고 달다.

제대로

(지금은 사라진 글이지만) 옛 Filldream Tistory에서 제대로라는 글이 있었다. ” 👿 좀 제대로 해라”라는 글이었는데 대체로의 조언들은 그 제대로라는 방식에 Focus가 맞추어져 있다.

이런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왜 이런 내용이 필요할까.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 글로벌 매너를 제대로 지니지 못한 경우가 많았고, 이젠 “우린 한국이라서 잘못해” 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우물안 개구리의 우물 밖 나들이

독한 마음 없다면 미국에 오지 마시라

Events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모임도 이루어진다. 여행이나 영화모임 그리고 한국에서 당연시 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 분석(TV프로등)등

왜 할까?

커뮤니티 및 여러 활동들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본적이 있었다. 왜 하시는지.

저는요. 회계사에요. 회사에서 성과를 내는게 제일 중요해요. 상황이 되고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거에요.

😐 뭐 이런 분위기다. 나도 최근에 참여했었고 그 후기를 적으려하는데 계속 다른이야기만 하게된다.

관련글:

Filldream GRC Class #1-#4 | #eWord.

Books

두개의 이야기

Posted in Li

멘토와 멘티

현장에 파견을 가서 지내는 기간이었다. 2009년. 얼마되지 않은 기간 간간히 직원들과 저녁시간을 같이 보내는 날이 많았다. 그날도 술 한잔 하고 있었다. 유심히 바라보던 한직원이 말했다.

참 희안하네요. 뭔가를 계속 적고있네요.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내가 당신 멘토 할께요.

멘토요? 혹시 멘티 아닌가요?

멘토인가 멘티인가. 항상 헷갈려. 어쨌든 그거 한다구요.

나보다 나이는 많고 직급은 내가 높은 상황. 불편할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뭐 그렇게 맺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흘러오고 있다. 더디지만 한결같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싶을때마다 들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타임라인를 보니 옛생각도 나고 트윗 사이사이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라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남긴다.

멘토건 멘티건 간에 배우는 과정을 함께 가고 있는 건 맞네요.

생활코딩 이고잉

온라인학습 어디까지 가능할까. 오프라인으로 가르치는 것이 최선일까? 언제나 그렇지만 두가지의 균형이 배움의 질을 높인다. 그렇게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 생각만으로 멈추지 않고 실제 구현해가는 egoing 님의 담벼락에서 공감가는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이하 인용 및 ” ” 는 담벼락글, 그외에는 생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우기

온라인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는 어렵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알면 그 다음부터는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한 예습은 어렵지만, 복습은 수월하다. 생활코딩의 영상자료들은 잘 모듈화되고 온라인에 게시되어있지만 오프라인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그 영상들을 활용할 방법을 몰랐다.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전체 프레임 및 각 영상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이렇게 복습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되었다.(생활코딩 작심 20시간 라이브 강좌)

아두이노

이런 기술이야말로 상상할 수 있는 만큼 적용할 수 있다. 당장 많은 것을 할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낄 수 있고, 어느순간 우리 곁으로 와 있을 것이다. (아두이노 안내)

컨퍼런스

여러 기업들이 컨퍼런스를 하고 그것을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다. 좋은 일이다. 그런데 정작 프리젠테이션 화면은 나오지 않고 강연자만 풀샷으로 나온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 귀한 자료들이 너무 아깝다. – egoing wall

사진들도 대부분 발표자의 사진이거나, 행사를 했다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 정작 어떤 이야기를 한건지, 결론과 그 다음 해야할 일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데 알 수 있기 어렵게 되어있다. 행사를 했다는 액자를 만들고 만족하는 모습들이다. 중요한건 성과와 그에 이어지는 행동이다.

여기서 컨퍼런스는 모든 이벤트와 대치되어도 된다. 공연, 행사등 이벤트. 그리고, 회의라는 이벤트에도 해당된다.

집적도

한명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지식 노동의 가치와 관점이 달라지고 있다. 물론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산업도 있다. 답답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좋은 시장이다. 앞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시장은 이런 분야에서 나온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더 적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집적도가 높아진다고 표현한다.

  • 1시간짜리 강의를 만들면
  • 5분 편집
  • 10분 인코딩
  • 인코딩 10분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이 시작
  • 1분 opentutorials.org 강의 정리
  • 결국 25분 후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강의가 전파

“기존의 방송국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변화는 놀라운 것이다.

어제는 전자공학을 배웠다. 각자의 공간에서 행아웃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고, 아무리 멀리 있는 사람과도 퀄리티의 저하가 거의 없이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다.

이러한 변화는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것이지만, 집적도가 한사람 레벨로 수렴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무섭다. – egoing

참고링크: egoing 블로그 http://egoing.net

관련글: Coding , #생활코딩

 

😐 지금은 트윗에서 담벼락으로 넘어가셨지만.

#파괴자들 140114 북컨퍼런스 자료

#파괴자들 북컨퍼런스 저녁에 메모했던 내용 Distruptor 140124 | #eWord 과 같이 보면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Archive 용 포스팅 (구글 라이브 문서)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 – Timeline : 아이튠즈 => http://j.mp/YCi4im 팟빵(안드로이드 사용자) => http://j.mp/X8g3f4

[REVIEW] 공감할 때와 집중할 때 2nd 2014

2014년 1월 둘째주에는 공감과 주의집중에 관한 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공감

“공감”이란 무엇일까요? 어떨 땐 ‘네 행동의 이유를 납득한다’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때엔 ‘네가 지금 느끼는 기분을 같이 느낀다’일 수 있겠죠. 첫번째는 인지적 공감, 두번째는 정서적 공감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공감의 방식이 다르다면, 활성화되는 뇌 부위 역시 그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각 뇌의 영역이 구성하는 네트워크 단위에서 공감을 연구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paper] 서로 다른 신경적 공감 시스템이 [보여주는] 역동-기능적 결합(dynamic functional integration) 010514 에서는 타인이 지금 느끼는 상태를 비슷하게 느끼는 “간접적 정서 공유 시스템”과, 타인의 눈이 되어 상황을 파악하는 “인지적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맥락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달라집니다. 공감할때는 변연계, 예측할 때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됩니다.  [paper] 그녀를 위해 울 것인가, 혹은 함께 울 것인가: 두 가지 형태의 공감에서 나타나는 맥락-의존적인 차이가 [뇌내] 네트워크 결합의 역동(network cohesion dynamics)에 반영된다 010614 에서는 맥락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달라졌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의 상황에 실시간으로 공감할 땐 감정 및 본능을 다스리는 변연계 근처에 있는 대상피질 및 뇌섬엽이 활성화된 반면, 영화 속 주인공에게 닥칠 일을 상상할 땐 계획을 짜고 상황을 예측하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집중

잠깐의 딴짓이 생산성을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article] 올바로 시간 낭비하기 010714 에서는  무의식적인 사고와 의식적인 사고가 각기 “겹치지 않게 구분된 신경 영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고양이 비디오에도 외적인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종류의 일보다 완전히 다른 종류의 일을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주의 기울이기 vs  주의 이끌리기. 의식적으로 집중할 때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뭔가가 주의를 잡아끌 때는, 뇌의 뒤쪽에 자리한 두정엽에서 신호가 발생했습니다. 이 두 영역이 서로에게 신호를 보낼 때, 전기적 활동이 동기화 상태에 들어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via [article] 집중을 다스리는 뇌 부위, 산만함을 다스리는 뇌 부위 010814.

한 번에 한 가지 과제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에 비해,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자극을 걸러내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번에 여러 가지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인지능력을 실질적으로 손상시킵니다. via [article] 멀티태스킹에 치러야 하는 인지적 비용 | Hortensia Review.

위 연구 결과들을 볼때 뽀모도로 기법은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잠깐씩 딴짓으로 머리를 쉬어 줄 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번역한 날짜를 기준으로 링크제목 옆에 6자리 표기를 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논문이나 글 (원문)이 쓰여진 날짜를 명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