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워드프레스에서 연간 결산 Your 2012 year in blogging « #eWord 을 해준 덕분에(정말 기특한 서비스다) 베스트 글을 뽑는 부담을 덜게 되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글과 타인이 필요로 하는 글이 다르긴 하지만.

2012년은 40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하면서 새로운 배움을 이어나간 시기였다.2013년도 계속 일하고, 배우고, 쓰고 지내게 될것 같다.

. 사람은 기본적으로 일하기를 좋아한다. 좋아할까?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일하기를, 일이 잘될때 좋아한다고 알게되었다. 싫어하는 경우는 일의 편차가 크거나, 난이도가 높거나 일에 따른 부하가 과할때다. 실력을 높이는 것, 유기적인 조직을 만드는 것은 개인과 팀의 역량을 높여 몰입 가능성을 키워준다.

배움. 새로운 것을 배우며 알아나가는 것은 즐거움을 준다. 대칭으로, 순서대로, 배경까지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학습을 기본훈련모드로 일상화 해야 일상용어에 매몰되지 않고 구체적인 용어로 들어갈 수있다. 생각하며 살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훈련은  의식(Ritual)수준으로 끌어올릴만한 가치가 있다. 의식수준이 되어야 모듈화를 만들수 있고 지식의 쌓기가 가능하다. 양이 있어야 질의 변화가 가능하다. 정보의 질이 높아지며 서로 링크될때의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계속 걷고는 있다. 또한, 배우는 것은 일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혼자 재미있으면 무엇하나 함께 재미있어야한다. 그래서 쓴다.

쓰기. 타인을 위해 쓰기 시작했지만 쓰고 나면 온전히 나에게 남게 된다. 재미,메세지, 정보 셋중에 하나를 담으려 노력하고 고객을 생각하면 글감은 계속 생겨난다.  글로 내려놓아야 알게되는 부분도 있다.  2013년이 되어도 2012년의 나를 바라볼수도 있게 된다. 내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죽음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이곳의 글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글의 가치에 따라 링크를 더 획득하면 존속될것이며 아니면 사멸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블로그는 일과 배움을 통해 남겨지는 미완의 유언장이기도 하다. 2013년은 지금보다 조금 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글을 접하고 만나면 만남을 조금 더 가치있게 만들수도 있다. 우리는 더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것은 개체가 아니라 연결이다. 개체는 그 연결의 마디에 불과하다 – 박문호

2012년 블로그 기념 사진

Name-2012

tag-2012 categories-2012Archives-2012

Good Habit

사람마다 습관이 있고 그 중에서 배울만한 좋은 습관이 있다. 지금 시대에는 블로깅이 그러하다.  새해를 맞이하여 각계 유명인사들의 블로깅 추천사를 모아봤다.  blogging 

할 사람들은 알려주지 않아도 찾아서 하고 안할 사람들은 친절하게 가르쳐줘도 안하더라.

물론 그렇긴 하지만 지인들이 많이 블로깅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Field Log

현장록.  건축엔지니어와 관련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 필요해서 한참을 찾았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만들었다.

언젠가 세상에 나올때가 있겠지만 2012년 12월 이렇게 목차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남기고 싶었다. 물론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예전에는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차

  • I. Dimension
  • II. Function
  • III. Beauty
  • IV. Needs
  • V. Environment

현장록 – Google Drive

Cognitive Biases

인간은 입력 정보처리의 부담을 줄이고 상황을 예측하기 위하여

  1. 자극에 의미를 부여하며(effort after meaning)(Bartlett의 표현) 범주화
  2. 자극에 대한 해석을 구성(Bartlett이론)
  3. 자극 대상(현상)에 대하여 자기나름대로 직관적으로 편향적(Kahneman 이론) 내러티브(Bruner 이론)를 구성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논리적 합리성의 이성적 원리에 의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그러한 존재가 아니라 , 자신의 삶 속에서 이루어진 자신만의 [내러티브] 틀에 서있고, 누구나의 마음 작동 메커니즘에서 뿌리깊이 이미 심어져 영향을 주는 117개나 되는 인류 보편적 편향(Cognitive Biases)의 작동에 어쩔 수 없이 (의식하건 안하건 간에) 좌우되는 “가여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인들은 대중의 우매함에 대하여 날선 비판을 할 것이 아니라, 다수의 한국인이  보편적 인간 특성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과거에 보다 일찍, 거듭 말하지 못한 자신들의 [무거운 책임]에 대해서 날선 자아비판을 하여야 합니다.

출처: 대선 관련 글에 대한 사후의 덧칠(이정모 교수님  블로그)

[교수님 추천도서]

  1. Kahneman, D., Slovic, P., & Tversky, A. (1982). [Judgment Under Uncertainty: Heuristics and Biases].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번역본 ;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아카넷, 2006; 대우학술총서)
  2. Kahneman의 2011년 책 [생각에 관한 생각] (김영사) – 원저명: [Thinking, Fast and Slow]

[인지] 에 대하여 공부하기 절차 안내 : 네이버 블로그. 130421

Niall Ferguson

정말 애인님이 맞고 퍼거슨이 맞았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물론 나도 열심히 낭비했으니 할 말은 없다. 근데 진짜, 남의 인생까진 낭비하진 말자. via Sunhong Hwang fb

 경제학자가 아니라 Niall Ferguson – Wikipedia / 니얼 퍼거슨 – 위키백과 축구감독이었다. (퍼거슨)

무의미한 정보를 양산하는 것. 복제된 정보를 양산해서 원 정보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은 경계해야한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생산하고 좋은 내용은 링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