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Newscast

Naver 와 Google 두 검색 결과를 보며, 검색 회사가 가져야 할 원칙과 철학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기보다는 불필요하게 낭비하도록 하는 뉴스캐스트와 카테고리별 검색 결과를 통해 네이버가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이 글을 써봤다. – 급상승 검색어 사건과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문제점 «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

Naver 뉴스캐스트에 대한 문제점, 검색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는 한국어로된 웹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뉴스가 가장 신뢰할만한 콘텐츠’인가? 주요 일간지의 많은 기사들에는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기사가 많다. 하지만 네이버가 검색해서 보여주고, 첫 화면에 ‘뉴스’로 띄우는 기사들이 모두 정말 신뢰할만한 콘텐츠인지는 좀 의아한 생각이 든다. 신뢰성이나 사실성보다는 ‘클릭수’에 초점을 맞춘 제목과 기사들이기 때문이다.  방금 캡쳐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톱 뉴스’ 섹션에 인용된 데일리안, OSEN, 마이데일리, 스포탈 코리아.. 이들은 네이버가 인정한 ‘신뢰할만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언론’이다. 난 사실 이 ‘언론사’들에 대해 대해 잘 모르고 그 설립 배경도 모르지만,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도저히 그런 신뢰할만한 곳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조성문

사람들의 요구와 현실의 괴리가 이렇게 큰 경우 새로운 혁신이 나올 가능성이 커진다. Slow News나  TechNeedle이 그 방향을 지향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새로운 성공사례가 나올수 있을때 변화도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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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떠나는 블로거들

대두족장이라는 필명으로 생산성과 관련한 엄청난 내공을 시연하는 분이 네이버를 떠나 Blogspot으로 새 자리를 만들었다. ” 네이버를 떠나며  ”

MBA에 있는 분들이 운영하는 팀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폐쇄성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 MBA블로거, 지난 2년간의 네이버 밖으로의 여행  via @rtPanel  (memo)”

운영정책 자체도 문제인듯  “네이버에 펌글이 유독 많은 것은 네이버 검색랭킹 알고리즘 때문  via @zinicap ”

저작권까지는 아니어도 원본 자료를 찾기 어려울때 신뢰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

물론 아직 좋은 블로거들은 많이(?) 남아있다.  좋은 블로거의 지식 가치를 잘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WordPress,Blogspot,Tumblr,Tistory,Naver,Daum

블로그 웹페이지를 Clip하고 공유시 편의성을 비교해봤습니다.  (Clip이 편해야 소셜연계도 편합니다) WordPress,Blogspot,Posterous,Tumblr,Tistory,Naver,Daum을 비교해봤는데요. (사실 Naver,Daum이 계속 이상하게 나와서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캡춰사진은 글만 있는 페이지를 Pocket(readitlater)로 Clip했을때 화면입니다. (순서: Wordpress,Posterous,Tumblr,Tistory,Naver,Daum) – Blogspot은 wordpress와 동일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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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Blogspot, WordPress가 제일 좋습니다(사진이 있는경우는 나머지도 동일하게 나오지만 글만 있는 경우도 깔끔하게 제공을 해줘서 Win)
  • Tumblr, Posterous, Tistory는 그래도 글의 제목이 바로 클립되어 편합니다.
  • Naver, Daum은 블로그의 제목이 클립되어 여러개 클립되어 있으면 당췌 어떤 글인지 나중에 찾기가 어렵습니다.(덧붙여 블로그를 RSS로 구독할때도 Naver는 부분공개만 가능합니다. 또한 Daum은 글의 띄어쓰기가 전혀안되고 모든 글이 전부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P.S

  • 2차 결론: Naver, Daum 블로그 신경 좀 써주세요.
  • 3차 결론: Blog 시작하시는 분들은 Blogspot 이나 WordPress로 시작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