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건 다른 곳에서도 들었던 내용인데. 상당한 차분함을 요구한다.
주의력을 고갈되지 않게 조심히 다루는 것 또한.
노이즈가 끼지 않도록 정보, 물건을 간소히 하고,
다음을 위한 정리정돈을 몸으로 습관화 해야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건 다른 곳에서도 들었던 내용인데. 상당한 차분함을 요구한다.
주의력을 고갈되지 않게 조심히 다루는 것 또한.
노이즈가 끼지 않도록 정보, 물건을 간소히 하고,
다음을 위한 정리정돈을 몸으로 습관화 해야할 것이다.


공연곡중 몇곡, 공연곡리스트, 원곡 리스트 아카이브용
덧) 플레이리스트는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한데, 본인이 참여한 곡만 모든다던가, 공연곡을 나가 생각하는대로 다시 순서를 다시 배치해본다던지, 몇년간 공연곡중 OB곡만 모은다던지, 각자 업로드한 영상을 하나로 묶는다는지 등등등 가능하다. 다시 돌아볼 컨텐츠로 만드는것이 가장중요.
덧2) 이 영상들은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들을 위한 영상들이기도 하지만 무대위에 있었던 우리들에게 미래에 주는 선물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덧3) 노래제목을 먼저 적고 – 공연 출처를 적는게 더 좋다. 곡명이 먼저보이는게 낫다.
소리모아 관련글 모아보기
좋은 삶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다. 좋은 삶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것만 정확히 말할 수 있다.
현대심리학, 스토아 철학, 가치투자의 원칙들을 통해 좋은 삶을 위한 예술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불교의 철학도 보여진다. 직접 보여주고 경험하는 선의 철학. 행복을 쫓기보다는 불행을 피하는 원칙을 갖고, 목표를 이루어가며,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최소한의 품격과 원칙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영문 번역본의 목차 내용을 보면 느낌이 조금 다르다. 영어의 목차는 번역서의 원 의미를 명확히해주는 효과가 있다)

강원도민이 되어 50일만에 방문한 서울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지역에서 부족한지 알게해주었다. 병원, 대형서점은 단순한 장소의 비교이고. 활력이 달랐고, 취향의 선택이 달랐다. 지역은 필요한 것이 있느냐 없는냐의 문제라면 도시는 취향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의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책과 내 취향과 행복을 돌아보게 되었을지도.


그래서 간간히 올리던 소셜계정들에 블로그 링크를 남기고 내 공간으로 넘어왔다. 블로그 보다도 그간 노력과 생각을 컨텐츠로 매듭지을 스크리브너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내가 그곳에 글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는게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이 소셜그물에 갇혀있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많은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른다. 나 또한 안다고 생각했다가도 스스로가 바뀌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 바뀌는 건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는건지 혼동되기도 하지만 –
삶에 주도권이 없고,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불행한것이고 그 반대에 성장까지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다고 본다.
세부적으로 더하자면, 글을 쓰는것, 글자를 멋지게 쓰는 것, 언어를 구사하는 것, 내 몸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것, 생각을 넓게 그릴 수 있고, 깊게 세밀하게 볼 수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볼 수 있는 것.
안목을 가진다는 것, 시야를 넓힌다는 것은 현재를 느끼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그 바탕은 육체가 틀이 되고, 목표와 성취가 가는 길의 재미를 이어주게 된다.
구글드라이브 공유받음 폴더 컴퓨터 sync 설치방법
기본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설정한다.
https://www.google.com/drive/download/ 에서 좌측 Personal 에서 Backup and Sync 하단 다운로드 설치한다.
(옵션) 업로드 폴더는 설정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옵션) 원하는 폴더(강호폴더)만 Sync 한다.


이 글은 장소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사례 (이미지, 구글문서로 리스트, 구글맵으로 위치)
덧) 이 글을 쓰고 나서 몇군데 다녀봤는데 그닥 추천할만한 장소가 아닌곳들이 보임. 다녀보며 추천할 장소가 아닌곳들은 구글맵에서 지울 생각임.
출처: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웹사이트

https://drive.google.com/open?id=1kkonSk2tjv46JEkeXnFSBw2mzIDgQxKn&usp=sharing
강원도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 시편 101장 6절

제4차산업혁명과 AI 시대에서의 대응과 전략
종전 부산지법 고별강연을 업그레이드한 특별강연 버전, 2017.11.11. 전북, 전남, 광주 의사회 공동초청 강연 실황 영상(김대중컨벤션홀)
◉ 보스톤다이나믹스 미니 로봇 ‘Introducing SpotMini’
◉ 개와 로봇
◉ 체조 로봇
◉ 드론택시
https://www.youtube.com/watch?v=2rNWb…
◉ 플라잉카
◉ 구글 픽셀버드
◉ 아우디 : Audi A7 piloted drive from Silicon Valley to Las Vegas for CES 2015
◉ 구글 자회사 WAYMO 미국 피닉스 자율주행 사용시내주행
◉ Best Tesla Model S Autopilot Test Drive
◉ 구글 : A First Drive(Google Self-Driving Car Project)
◉ 현대 아이오닉 자율주행
◉ 테슬라 전기차 + 자율주행
혁신적 앱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럼에도 말과 글에 의지하는 현대인은 편견에 의해 사용하지 않는다. 클라우드 제품군은 보안을 이유로 꺼린다. 이런 각종 앱을 잘 활용하는 사용자는 3분의 1의 노력으로 5~10배의 생산성을 발휘한다. 이런 디지털 환경과 유용한 도구 속에서도 진정한 경쟁력은 아날로그 지력(知力)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경쟁력을 키우는 요체는 ‘생각근육 키우기’다. 생각근육은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 꾸준한 글쓰기, 명상과 사고실험, 고수로부터 배우기 등에 달려 있다.
‘편견·선입견’이라는 두 마리 개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한 마리 개로 물리칠 수 있다. 지난 1월 부산법원장 자리를 떠나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이 ‘일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별 강연을 했다. 많은 사람이 혁신에 대한 갈증을 푸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다. 혁신에 동참하는 것 자체가 ‘각자도생과 국력증진’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