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더라 #sorimoa

왜 그랬더라…

어떤 일은 나도 이해가 안갈 때가 있다. 하다보니 흘러온 것도 있고. 어떤 기제가 있었는데 그 기억을 잊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교 졸업한지 한참인 내가 왜 지금 후배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까. 왜 그랬나. 시작점을 잊고 있었다가 이번에 자료 정리하면서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왜 그랬는지.

2010년

처음 제안을 한게 2010년이었다. 그때만해도 동아리 게시판이라는게 하나 있었던 시절이었다. 2008년도 금융위기후 2009년 대학교 동아리들은 지원이 끊겨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1 그 힘든 상황에서도 공연이라는 명맥은 유지를 해가고 있었다.

2010년 1월 아이패드를 알게되었다. 잡스가 들고나온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이 뉴욕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나서 세상이 바뀔것이라는 짐작을 하게되었다. 4월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게 되었고 같은해 9월에 아이폰을 광화문 KT 본점에서 수령하고 압구정 카페베네로 갔다. 그날 새로운 만남이 있었고 나는 #10월의하늘2 에 참여하게 되었다.

10월의 하늘

생각만으로 있었던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회사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과연 그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할지도 의문이었고, 몇가지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10월의 하늘에서 트위터 계정(이때만 해도 페이스북이 흥하기 전 트위터가 흥했을 시절이다)을 만들고, 구글사이트와 구글문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알게되었다.

효과가 있다.

회사보다 비영리단체나 어떤 시스템이 없는 조직에서 적용 및 성과를 도출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했다. 그 효과를 위한 키포인트는 Open이었다. 얼마나 공개할 수 있는가가 효과의 정도였다.

그리고 참고 제안글을 작성했다.(동호회 커뮤니케이션 제안 2010년 – Google Drive)

적용

2010년 하반기에는 제안하는 정도에 그쳤다. 아직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고, 나도 바빴다. 2011년에는 현장에서 접목했다. 문제가 있는건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쉽게 알게되지만 문제를 예방하는 활동들은 눈에 쉬이 띄이지 않는다. 효과에 대해 약간 의문이 가던 시기에 기사한명이 회식자리에서 나에게 이야기했다. “그 내용(몇가지 접목한)들이 없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정리가 안됐을거에요.”

효과가 있다.

2011년 적용을 하고 직무가 바뀌게 되었다. 2012년 초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무리를 하면서 DNAS(Digital Neuron + A System)라는 개념을 도출했다. 새로운 개념이라는 것은 항상 거부반응이 함께 있기 때문에 사람과 상황과 조직에 따라 그 적용의 정도를 달리할수 밖에 없었다.

두번째 제안글을 작성해서 보여줬다.(후배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시다.  via Somo OB. 120221) 새 직무로 넘어가기전에 3월 1일에 간단한 강연을 하기도 했지만 준비해서 내어놓는데 스스로 미숙함이 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한 이메일, 문자, 카톡을 통한 주소록 정비가 한번 있었는데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예전에 그 많은 사람들이 하던 일을 한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필요한건 OB회장이 모두 카톡방으로 모으는 일뿐이었다.(음.. 그 OB회장과 호흡을 좀 맞추려했는데 도미 해버리고 새 OB회장이 선출될줄은 몰랐다)

세번째

정말 무지막지하게 바쁜 나날을 함께 보내면서 준공을 마치고, 지방에 있는 현장에 파견을 나갔다가 다시 본사로 들어오게 되었다.  본사로 들어와서 보니 예전에 뿌렸던 씨앗이 각 부서에서 소화가 가능한 정도로 사용되고 있었다. 다들 말은 안했지만 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효과가 있다.

다시 한번 시도를 하게되었다. 기존 주소록과 온라인 주소록이 상충되기도 해서 인계를 제대로 해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장과 총무를 만났는데 컴퓨터학과를 전공한 의욕넘치는 총무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YB는 해야할 일들이 이것저것 많았다. 세번째도 성과없이 마무리되었다. 그래도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는데, 이제 한국인들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네번째

동생일 겪으면서 너무 많은 동아리 사람들이 와주었다. 고마운 마음에 한번 더 해보기로 했다. 시기는 미루어 두고 있었는데 12월에 사람을 만나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후배들도 만나기로 했다. 네번째 달라진 점은 중심을 YB에서 OB로 변경하기로 한 점이다.

한명만 만나려했다가 상황이 아닌것 같아 더 알렸다. 언제나 그렇지만 만남보다도 그 과정자체가 알려주는 주 내용이었다. 모인 사람도 어느정도 되었고, 이해도 된것 같아 이번에는 될것 같았지만 역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점들이 만들어 졌다. 블로그 2개. 이젠 그 블로그에 있는 내용만 계속 반복하면 된다. 어떤 일들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일들이 있다. 그 시간들에 맞추어서 정보를 생성하는것이 바람직하긴 하지만 내 상황도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내놓는 것이 필요했고 지금 돌아보면 그간 시도했던 노력들이 있어서 이렇게 단기간에 정리가 될 수 있기도 했다.3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알게되었다. 이번에는 앨범을 만든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다.

다섯번째

매주 토요일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길을 걸어가다보면 같이 걸어갈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하게될까. 오늘은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덕분에 공부할것, 정리할 것들을 진도 나갈 수 있었다. 다섯번째 시도에서 중심으로 하는것은 이제 내가 처음부터 알려주지는 않는다는것이다. 지금 정리된 양도 많다. 정리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내가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을 소화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그 때가 언제일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08년 금융위기같은 상황이 또 오기 전에 그 시기가 먼저왔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바라는 모습

어떤 이야기인지 모르겠어. 외계어 같아.

알것 같았던 친구도 이렇게 이야기했다. 역시 어려운가보다. 바라는 모습으로 마무리 지어야 겠다.

  1. 동아리의 행사가 있으면 바로 공지되고 전파된다.
  2. 노래, 영상이 온라인의 공간에 있어서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볼 수 있다.
  3. 공연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Mix되면서 어울려진다.
  4. 동아리의 블로그나 영상채널이 흥하게 된다면 홍보,스폰서를 온라인 광고로 받을 수 있다.
  5. 2번의 내용을 가다듬어서 컨텐츠화 할 수 있다.
  6. “온라인”도 하나의 “공간”이라는 개념을 잘 소화했으면 좋겠다.
  7. 지속가능한 운영수익이 가능한 동아리가 된다. 이는 YB만으로는 안된다 OB가 Producer가 될때 가능하다.

노래 동아리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 그 노래의 정도가 컨텐츠가 된다. 그리고 준비하는 과정과 준비하고 난 다음도 컨텐츠가 된다.

선배의 경험과 후배의 궁금증이 연결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된다. 돌아보면 우린 얼마나 많은 삽질과 뻘짓을 하고 지냈는가. 경험을 듣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 이것도 어렵냐…

iMbue Tim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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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시간을 물들여 보는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시간을 조망하게 해주고, 하루를 좀더 유의미하게 만들어 준다.

색에 대한 구분은 각자 다를 수 있으나, 이 분류는 배우는 것과 성과를 관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옛 수첩 색의 의미와1 2014년 이후의 의미가 같으면서도 다를 것이다.

2014년의 단어

한해를 대표하는 단어를 선택해본다. 2012년부터1 정기적으로 해오던 일인데 어떤 이정표를 세운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연초에 선택한 단어와 한해가 지나고 난 후에 달라지는 단어가 있을때도 있지만2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기 때문에 좋은 마일스톤들이 된다.

  • 2010 배움
  • 2011 실천과 배려
  • 2012 상호작용
  • 2013 반복

2014년은  선택이 적당하겠다 생각했는데 스티브잡스, 월터아이작슨, 폴 그레이험의 영상3을 보던 중간에 Count가 더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선택한다는 것, 선택한 것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 일을 숫자로 셀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2014 COUNT


  1. 비움을 위해 아침 차한잔, “쓸데없는 짓이야”라고 말하기, 순간에 충실하기등을 다짐했었다. e blogspot: 2012년의 결심 11.12.31. 
  2. 결심할때는 비움이었는데 한해를 마치고 나니 상호작용이 적당했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어색한 단어이긴하지만. Interactive 라고 하면 좀 나아보이나.  2013 單語 | #eWord 13.01.03. 
  3.  Mikey Lee – YouTube. Inspiration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24편의 영상이 있다. 지인들에게 추천하다가 내가 다 보게되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또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2013 in review

글의 의미는 두가지에서 나온다. 내용. 그 , 순간을 남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내용을 전달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있다. 라는 독자를 포함해서.

순간이라는 시간속성을 위해서는 그 시점을 지켜야 하는 것이고, 내용이라는 관점에서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내용을 알차게 해서 내놓아야 한다. 그간 그 시기에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부족하더라도 단어 몇개만으로도 글을 발행했었다. 부족하더라도 퇴고라는 단계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다시 돌아본 글들

다시 돌아본 글들은 내가 보기에도 다시 보기 불편함이 있었고, 오히려 신경을 쓴 포스팅 마저도 그 글들 사이에 있기 때문에 스쳐 지나가게 만들었다.

그런 부족함이 있는 반면에, 부족하더라도 발행된 글들이 발행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글들보다 훨씬 나았다. 다시 사용될 수 있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완성도가 높아진다 해도, 그때 그 시점에 발행하지 않으면 왠지 계속 Draft상태에 머무르는게 블로그 글의 속성인듯 싶다.

그래서 2014년에는 어떤 글을 쓸것인가.  읽히지 않는 글은 생명력 없는 글이다. 생명력 있고 의미있는 글을 쓰겠다 다짐해본다.

 2013 Views

작년 한해 2만번의 View가 있었는데, 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7회 전석 매진과 같은 숫자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여지는 순위는 글의 내용보다 추천이 되었는지 여부가 조회수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The Books는 책의 미래에 대해 글을 나중에 쓰려다 미리 안내가 되는바람에 1위의 영예를 얻었는데 그 내용이라는게 민망하기 그지 없다.  (책의 미래에 대해서는 다시 글을 쓸 예정이다.)

2014는 새로운 맥북과 함께 블로깅을 할 예정이고, 스타일도 꽤 달라질 것 같다. 생명력이라는 스타일을 입을 수 있도록 걸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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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thinking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가.
아침 단상에서 한꼭지를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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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2013 06:43AM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공간과 우선순위를 선택하는 것. 그것이 전부다.

공간은 관계를 만든다. 공간은 스스로를 마주보게 하기도 하고, 원치않는 만남을 만들기도 한다. 어떤 만남은 내가 경멸하는 인간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 한다.

시간은 관리될 수 없다.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대한 태도와 일의 우선순위다. 시간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태도와 일의 순서를 정함에 따라 같은 시간범위에서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세포의 사이클을 빠르게 유지하는 것이 시간을 길게 만들수 있다. 정해져 있는 시간에 세포의 사이클 횟수가 시간의 속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어릴때 하루가 길고 나이가 들면서(세포의 사이클이 느려지면서) 하루가 짧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행복하고 작은 성공들을 즐기고 모으면 뻘짓을 할 가능성을 줄여준다. 모든 것을 다 하려는, 전부 잘하려는 욕심을 버린다면 삽질을 줄일 수 있다.

일이 곪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에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일의 결과에 대한 기대치는 커지게 마련이다. 빨리 마치는 것 만으로도 작은 노력으로 일을 처리될수 있게 한다. (두가지 예외가 있다. 때론 빠른 피드백을 줘도 시시콜콜 성과를 못보고 사소한 일에 목매는 사람을 만나는 불운을 만날수고 있긴 하다는 것. 둘째는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있다는 것. 둘다 경험이 필요하다.)

다시 강조하자면, 공간의 선택은 관계를 정의한다. 우선순서를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게한다. 관계는 나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는 것은 현재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결국, 일이 곪지 않게 하는것. 그리고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내가 하루하루 선택해야 할 바다.

선택이 하루를 그리고 나를 조각한다.

2013년 12월 29일

2013년도 이틀 남았다. 이틀후면 다시 일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일년이 온전히 남아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수 있을지는 지나보아야지 알것이다. 쓸수 있는 글도 많고 써야할 글도 많지만 오늘은 그냥 손가락에 글을 맡겨보련다.

2013년의 의미

몇년간 혼신을 다했던 현장을 2월에 마쳤다. 3월에는 전주에 있는 현장으로 내려가서 준공을 돕고 5월에는 본사로 올라왔다. 같은 직무도 경험에 따라 보이는 것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처음 보였던 개선과제들을 아직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준비하고 있으니 언제고 때가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씩 하면서, 하루기적을 만들면서 기다릴뿐이다.

그리고 동생과 함께 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특히 7월의 시간들이 소중했고, 8월은 아팠으며, 9월의 반전은 사람의 본질에 대한 실망을 갖게 했다. 혹여나 실수로 판단한건 아닐까 생각했으나 하나 둘씩 사실이 밝혀지는 10월이 있었고, 스스로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 균형 잃은 글을 쓰고 싶지 않아서 11월은 배움의 시간을 계속 가졌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끈을 놓지 않기위해 12월은 여러 만남을 가졌다. 그 사람도 다른사람도, 동기회도, 친구들도, 송년회도, 저번주 금요일 만남을 마지막으로 여러 만남은 끝을 맺었다.

글로 남기는 일상

일상은 반복되지만 글로 남기는 일상과 그렇지 않은 일상은 조금 차이가 난다. 글로 남기지 않은 일상은 왠지 쌓아져 있긴해도 다듬어져 있지 않은 모습이랄까. 오늘 일상을 글로 남겨본다. 그간 피로가 쌓여서 인지 눈가에 울긋불긋한 열꽃이 피어있었으나 푹 쉬고나니 많이 가라앉았다. 제대로 걷고, 숨쉬고, 잠자기만 해도 만병이 다스려질것같다. 걷고, 숨쉬고, 잠자기를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병도 많다.

테스트하고 배우고. 애플TV의 매커니즘은 예상했던대로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꿀것이다. 크롬캐스트도 그렇고 넷플릭스도 그렇고 어느 순간에 한국의 미디어 소비방식은 바뀔것…같지 않다. 바쁘기 때문에 바뀌지를 못한다. 팍팍하기 때문에 바뀌지 않는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바뀔수 있는 집단군과 바뀌지 않는 집단군으로 나뉜다. 그렇게 나뉘게 될 것이다.

요즘 언론과 미디어는 사회를 투명하게 비추지 못한다. 환자를 진단하는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못할때 의사는 제대로 진료하지 못한다. 사회가 점점 멍들어가다 못해 곪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때론 곪아야 바뀔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픔들이 너무 크다.

전선없이 전기가 충전가능한 TED를 보았다. 애플TV와 같이 생활패턴을 바꿀것이다. 2009년 영상이니 곧 상용화 될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항상 생각한다. 상당히 긍정적이나 실현에는 몇가지 장애들이 있다. 그렇기에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때론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보다 (간단하지만) 실행하는데 몇배더 불필요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땐 공부하고 글쓰는게 더 낫다.

과학에 대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3가지입니다. 시공, 원자, 세포 에요.

“시공은 Space+Time이 아닌 Spacetime 입니다. 일반상대성이론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지질학을 공부하는 것도 원소를 원자단으로 생각하면 쉽게 해결이 되요. 세포는 분자생물학을 공부하면 뇌과학은 쉽게 해결이됩니다.”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좋은 리소스를 모아놓은 글, 치유와 글쓰기에 대한 글이 있었다. 좋은 내용은 많다. 필요한 것은 쉽게 요약하고 반복할수 있는 능력과 영어. 덕분에 TED 영상도 오랫만에 다시 접했다. 못보았던 인기영상들이 있었다.

The Power of vulnerabiliy : 취약성을 받아들일때 더 행복해질 수 있다. Breakdown에 대한 위트있는 프리젠테이션 사용, 재미있는 진행이 인상적. The body language shapes who you are : 2분간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는 것 만으로도 자신감을 더욱 가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수 있습니다.테스토스테론을 높이고 코티졸을 낮출수 있습니다.

너는 해야할 모든 강연을 다 마치게 될거고, 그저 계속해서 해내기만하면 돼

The happy secret to better work :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돕는다. 매일 2분 감사한 일을 3가지씩 21일간 적는 것만으로도 도파민 분비를 도와 나를 돕는다. 웃다보면 배우게 되는 강연.1

맥 알프레드에 대해 더 알게됨. 맥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지면 엄청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듯.

이메일 보내려고 생각했던 3통을 오늘 다 보냄.

친구와 페이스타임. 이메일에 대한 회신들.

적고보니

각각 하나씩 포스팅을 할 꺼리들이 되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적지 않았으면 왠지 짐으로 남아있으면서 글로 쓰지도 못했을것이다. 형호글을 못 쓰긴 했는데 뭐… 좀더 기다려라 형호야. rehho의 진실로 할지 H2O의 진실로 할지도 생각중이다.

못한것도 있지만 참 많은걸 했구나. 이틀. 2013년 남은 이틀을 알차게 그리고 남은 2014년 이후의 날들도 의미있게 흘려보내지 않기를 기원해본다.

 

2013 v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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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위클리 48이 명품 못지 않은 품질을 보여 애용하고 있었는데 2014년 새로나온 수첩을 보니 못생겨졌다.

비율을 보라.

비율도 넙대대해졌으며, 저 스티치가 왠말인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촉감이 거칠어졌다.

Planner 48Se가 부드러운 촉감을 내세우고 있으나 비율이 넓적하고 줄간격이 큰 것이 연배가 높은 분의 수첩같다. 디자인 결정하시는 분들의 연배가 높아진것일까.

Weekly 48 수첩을 통한 수첩강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보류해야겠다. 2015년에도 이러하다면 실망이 매우 크겠다.

😐 원가절감의 결과가 제품 장점의 핵심을 잘못 건드리면 이렇게 되는 사례로 되진 않을지.

Facebook(Test)

Facebook 사용, 중단 그리고 중간정산

처음 페이스북을 사용할 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지인들이 만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였다. 기존생활에서 연결되어있던 사람들과 배움을 통해 알게되는 사람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서로 다른 두 그룹이 공존하다 보니 배움의 그룹에서는 많은 포스팅이 교류가 되나, 어떤 이들에게는 내 포스팅밖에 안보였던 것이다.

넌 페이스북을 참 열심히 하더구나?

스팸 담벼락

어떤이의 메일함에는 페이스북의 메세지가 스팸메일처럼 잔뜩 담겨있었다. 내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도 그 무더기중에 하나로 들어 있었을 것이다.

  • 아이디로서의 페이스북
  • 페이스북의 댓글
  • 블로그의 새로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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