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Zen: Can (and should) scientists become great presenters?. (다운로드 가능)
출처
http://t.co/vx31PbEPmQ 과학을할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내가 대학원생일때 알았으면 좋았을 팁들
— visang (@visang) August 13, 2013
Presentation Zen: Can (and should) scientists become great presenters?. (다운로드 가능)
출처
http://t.co/vx31PbEPmQ 과학을할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내가 대학원생일때 알았으면 좋았을 팁들
— visang (@visang) August 13, 2013
프레지 @prezi 템플릿 3가지 bit.ly/10m1JAn 화이트보드, 데스크, 타임라인
— 이형록 (@ehrok) May 15, 2013
프레지 @Prezi 가 많이 보완되었군요. 초기의 깔끔함이 그리운 부분도 있네요. 한번 활용해보세요. http://t.co/2s0gnoyfVj
— 이형록 (@ehrok) August 8, 2013
며칠전에 스타트업 밸류에이션에 관한 블로그를 썼는데 반응은 다소썰렁. wp.me/p1TMM4-cl 너무 어려운 주제인가? 내블로그를 꼬박꼬박 읽어주고 평해주던 와이프도 이번 글은 읽다가 잠이 들었다고. ㅎ
— 윤필구 (@philkooyoon) April 30, 2013
생각하고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그려보면 어떨까요? 오늘 비즈니스 모델링의3번째 버전인 “SOLA,그림으로 그려보는 비즈니스 모델링 툴킷”을 공유드립니다. 많은 활용부탁드려요^^- goo.gl/R3zn0
— HwanJin ‘David’ Choi (@pletalk) April 30, 2013
새로운 시대 Back Channel과 함께 강연하는 방법
- 행사안내(10/16)
- 트윗롤 via @xguru (10/18)
- 제5회 Ignite Seoul(Scribd) , slide는 Jinho Jung’s Presentations on SlideShare. 행사사진 10/25 via 정진호fb(@phploveme)
- ignite 5회 행사 – a set on Flickr via @LEEDOWON
어제 행사마치고 바로 다음날올리는 이 엄청난 속도라니
+10/26 Uploaded videos – YouTube : 스크린 캐스트 – 행사별 LIST로 되어있으면 더 좋을듯
+ 10/30 종합안내자료 http://lovesera.com/tt/758 via 정진호
스탠포드 MBA 에서 Talk 시 서로 피드백한 내용이라고 한다. – via My Talk_MBA친구들에게 전달한 내 인생이야기 « San’s playground Presentation 시 항상 명심해도 좋은 내용이다. 원문에서 영어단어를 일부 가감하고 순서를 조절했다.
- Focus! Too much details. 집중해. 잔가지가 너무너무 많아! / Syllabus. 처음에 개요를 그려줘. “내 인생에서 내가 처음으로 A, B, C를 느꼈던 순간을 이야기하겠다.” 이렇게 하고 시작해. 그리고 그 상황을 묘사해. 설명하려 하지마. 대신 처음에 목차를 잡아주는건 중요해. 그러면 애들이 나중에 A, B, C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 그때 그 이야기 라고 예상할 수 있어.
- Feelings, Tell/Share how I Felt/. 사실과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야. 너의 그때의 감정이 중요해. 그때 얼마나 힘들었어? 행복했어? 이야기해. 비유해. 묘사해. 그 감정을 전달해줘. 그대로 이야기해. / Make others feel what I felt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되. 가족들에게서 느꼈던 pressure, 기대감, 그걸 더 이야기해보자. 그때 뭘 느꼈지? 얼마나 힘들었지? 정확히 뭐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한거야? 그리고 스탠포드에서의 이야기. 이게 진주야. 이때 얼마나 힘들었던 거야? 이걸 아주 확실히 부각하자.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야. 이걸 아주 자세히 생생히 묘사해. 그때 뭘 느꼈지? 부모님껜 이야기했나? 왜 못했지? (난 이때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올라서 울기도 했다. 연습하다 말고)
- Connect the dots. 수많은 이야기가 서로 연결이 안되. 그걸 연결해줘!
- Paint the settings. Describing. 그림을 그리듯 이야기해줘. 아주 자세히. 묘사해. 상상해. 그리고 하나씩 이야기해. 눈감고도 이야기해. 묘사해. 설명하려 하지마.
- Don’t walk. 걷지마, 걸으면 집중이 분산돼. 서서 그냥 이야기해. / Pause Highlighter. (Speed, Tone, Silence) 천천히 이야기하기, 갑자기 빨리 이야기하기, 조용이 이야기하기, 멈추기, 이런 것들을 이용해. Climax의 순간에는 멈춰줘. 30분 동안 한 6번은 이런거 쓸 수 있어. 어디에 강조할 지 꼭 생각해서 확실하게 해줘. / Too much same word. 똑같은 단어를 너무 많이 쓰고 있어. 2번 이상 쓰지마. 너의 독자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야. 니가 자꾸 떠먹여주듯이 이야기하면 짜증나. 살짝 묘사해. 그래도 다 알아들을거야.
- Figuratively[Metaphorically] Speak. 비유를 사용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고시공부했던 이야기? MBA 에서 파티하나 못가고 1년내내 수업공부만 한다는거 상상해보라고 이야기해.
- Don’t Sum up. 끝에 요약하려 하지마. 그냥 끝내. 다들 이해하고 느낄거야. 똑똑한 사람들이야. – via San Baek‘s Blog
p.s
내가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하면 보통 파워포인트를 생각하겠지만 아마존에서는 틀렸다. 제프베조스(Jeffrey Preston Bezos)는 파워포인트를 몇년전에 금지했다. 만약 당신이 제프에게 프리젠테이션 해야 한다면 당신은 그 내용을 산문체로 작성해야 합니다. – Steve Yegge(구글직원, 전 직장 아마존에 대한 글)
형식적인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어요.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하지 말고 논의할 리스트를 가져와 달라고 이야기했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미팅시 계속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했지요. 그래서 2년전에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규정을 싫어하지만 이 규정은 가져야겠군요. “no more PowerPoint in my meetings” – Sheryl Sandberg
스티브 잡스가 제품리뷰시 제일 먼저 한 것은 파워포인트를 금지(ban)하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하는 대신에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사람들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냄으로서 문제에 맞서려(confront)합니다. 나는 슬라이드 곁가지들을 보는 것보다 그들이 참여해서, 그 자리에서 결론내기를 원합니다.(hash things out)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 Steve Jobs 337page
회사가 생산성이 높아지는 첫번째 방법은 파워포인트를 금지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몇년전에 피력한 적이 있었다. 돌아오는 반응은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면 오히려 편해, 여러장표를 다시 가감해서 구성하기가 편해, 익숙해지면 오히려 이게 편해” 라는 의견과 “파워포인트를 안쓴다고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 라는 반응이 있었다. 아마존의 제프베조스, 페이스북의 쉐릴샌드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다시 덧붙이면 설득력이 조금더 나아지려나.
이제는 무조건 금지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적당한 후속조치가 없거나 지속할 수 없다면 금지하는 것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킨다.
또 한가지 부작용이 있다. 우리가 하던 많은 일들이 사실 성과를 내는 필요한 일들 보다 보여주는데 필요한 소모적인 일에 더 많이 소모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고통정도?
If you Present to me, you write it as prose – Jeff Bezos
No More PowerPoint in My Meetings – Sheryl Sandberg
People who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don’t need PowerPoint. I want People to Engage, to hash things out at the table. – Steve Jobs
정말 정확히 1분만에 린치핀에 대해 소개하는 세스고딘
One Minute Interview: Seth Godin on Emotional Labor
연습이 없진 않았겠지만 이렇게 정확히 맞추기도 쉽지 않으리라.
책을 세단어만으로 설명하는 것과 더불어 한가지 주제에 대해 1분으로 설명하는 놀이도 재미있을 것같다. 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놀이로 생각할 수있다면 그 또한 재미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