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라. 성공에 대한 개념이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본주의세계에서 살기때문에 자본이 ‘성공’의 필요조건으로 들어가겠지.
그 다음은 ‘사람’인데. ‘성공’도 이루기 어렵지만 사람은 더욱 만나기 어려워 지는 듯하다.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더욱 정진해야 한다.
“절차탁마”를 이야기하며 실천하셨던 선생님이 생각나는 날이다.
성공한 사람들이라. 성공에 대한 개념이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본주의세계에서 살기때문에 자본이 ‘성공’의 필요조건으로 들어가겠지.
그 다음은 ‘사람’인데. ‘성공’도 이루기 어렵지만 사람은 더욱 만나기 어려워 지는 듯하다.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더욱 정진해야 한다.
“절차탁마”를 이야기하며 실천하셨던 선생님이 생각나는 날이다.
예상했던대로 여유가 생기면 글을 쓰리라 생각해도 정작 여유가 생기면 아이디어가 숨어버린다. 단어나 맥락만 있어도 나중에 소재를 끌어내기 쉽다. 바쁠때 일수록 더 남겨야 한다. (공개든 비공개든)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알게 되면서 생기는 모르는 것이 있다. ‘뭘모르는지 모르게 되는’ 지식의 저주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2008년에서 2013년을 지나면서 있었던 주요 일들을 정리해보고 있는데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난다. 참 힘들게도 살았구나. 앞으로의 시간도 그러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을 것 같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나는 내가 가진 방향이 ‘지식기반’조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조직은 기업, 팀, 사회적기업에 해당되고 모든 학습조직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실 학습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조직이 있을수는 있나)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하나둘 사례를 만들어가면서 느끼게 되는건 이성기반의 방법론이 아닌 감성기반의 팀웍이 더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정보를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 (여기서 리더는 정보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최근 몇년간 주위에 사건 사고가 많았다. 직접이던 간접이던. 언제부터인가 ‘죽음’이란 나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었다.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를 세상에 대한 유언장처럼 작성하게 되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 쓸 것이다. 남는건 글밖에 없었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관련글
“우물안 개구리가 꼭 우물밖으로 나올 필요는 없는거야. 잘못하면 죽게되는 걸. 꺼낼 필요도 없고 나오라 할 필요도 없는거야”
— 이형록 (@ehrok) May 1, 2013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 그 차이가 불행의 정도야.”
— 이형록 (@ehrok) May 1, 2013
“사람의 결점이란 원숭이 꼬리와 같아서 높이 올라갈수록 잘 드러난다.””앞모습은 꾸밀수 있어도 뒷모습은 꾸밀수 없다.””그 사람이 없을때 그 참가치가 드러난다.”시간이 지날수록 더 새겨야 할 3가지 이야기.
— 이형록 (@ehrok) May 1, 2013
예전 주소록의 그룹을 지우는 중이다. 단어에 묻어있는 기억들이 추억을 간지른다. 참 여러시도를 했었구나
— 이형록 (@ehrok) May 8, 2013
“iT란 실행되어야 하는 사람 ‘손끝’에 정보가 가게하는 모든 기술”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 이형록 (@ehrok) May 9, 2013
대통령, 사장, CEO등 어떤 직책이나 직급은 목표가 될 수 없다. 높은 자리란 점점 더 많은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을 뜻하며, 그 위치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내는 것만이 유의미 하기 때문이다.
— 이형록 (@ehrok) May 9, 2013
현장에서 말단 작업자와 기술자를 구별하는 건 지식이 아니다. “책임감”이다. 현장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 이형록 (@ehrok) May 9, 2013
실행되지 않는 계획은 의도에 불과하다. 선한 의도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은 없다.
— 이형록 (@ehrok) May 9, 2013
“모든 것을 다 잘하겠다”는 것은 “잘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와 동의어다.우선순위가 있어야 집중할 수 있다.
— 이형록 (@ehrok) May 9, 2013
세상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의 회의가 있다. 만나서 자료를 모으는 회의와 논의를 시작하는 회의. 내가 속한 회의가 어떤쪽인지 구분이 안된다면 #회의시간30분‘을 경계선으로 나눠도 대체로 구분된다. 회의실력이 팀실력이다.
— 이형록 (@ehrok) May 11, 2013
정보의 홍수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두가지1.불확실한 사실 트윗하지 않기 2.발행된 글이라도 고쳐쓰기(틀린사항 수정하기 + 참고자료 링크하기)글쓰기를 위해서는 #쓰기 와 #고쳐쓰기 가 중요하다.
— 이형록 (@ehrok) May 11, 2013
페이스북홈 광고에 대한 따끔한 비판의 글이 Wired에 실렸습니다. 필자는 이 광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면서 <이기심을 전염시키는 프로파간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악덕을 미덕으로 탈바꿈시키는 메세지라는 주장입니다. via Sungwoo Kim – Google+ .
😐 저녁식사라. 페이스북의 역사에도 석양이 드리워지는구나. 아무런 의미없이 소셜에서 노니는 것은 사춘기 아이들이 친구들과 노는 것과 별반차이가 없다는 논평을 보았는데 동영상들을 보니 더욱 확신이 든다. 한두번의 실수로 그 사람을 단정지을 수도 없지만 사소한 한두가지(사람의 한마디,태도나 기업의 광고,PR이 그렇다)에서 그 전체가 읽히기도 한다. 이 영상들과 같이 “같은 공간에서 딴짓하기”가 페이스북의 비젼이라면 계산서가 남은 사람에게 청구되기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먼저 나오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참고글]SNS의 저주가 누군가에게 꽂힐 때.
페이스북에서 like는 가치있는 정보에 한표를 더하는 의미도 되고, 관심의 표현도 됩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like의 남발은 노이즈일것이며 관심에 무게를 두는 이에게 like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겁니다.
담벼락에 정보도 낙서도 많아지면서 like를 사용하는 용도도 달라지더군요. 다시 읽어볼 내용을 clip 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에서 개인아이디를 누르면 우측 상단에 Activity log가 있습니다(모바일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첫 화면을 Allactiviy로시작하면 다시 돌아보거나 글감으로 하기도 용이하더군요. 담벼락을 돌아보면서 의미있었던 글들을 다시 clip 해봤습니다.
like + Evernote + 메모장 활용 작성
독일 신부님, 의사와 엔지니어, 스마트폰, 브랜드의 철학에 대한 이런저런 단상들
기억을 돕는 한가지 방법은 적게 기억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필요한 것을 최소화하면 기억하기도 쉽다.
불필요한 것이 많아 기록도 많고 메모도 많다. 많으면 잘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하기 위해 다시 기록도 많아지고 메모도 많아진다. 악순환이다.
다시 되돌아보기 위한 기록이라기 보다는 현재를 더 잘 기억하기 위한 기록이다.
물론 기억은 모두 현재에서 일어나는 작용이긴하다. 또한, 현재를 위한 기록의 누룩이 나중에 좋은 술이 될수도 있겠지.
억제는 선택과 같은 단어다. ‘탕!’
아직도 욕심이 과한지 계속 귓가에 맴돈다.
억제가 선택이다. ‘탕!’
불. 유익하기도 위험하기도
어떻게 사용하느냐
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배경지식에 따라 정보의 습득정도가 달라진다.
글로서 어느정도 습득이 가능할까
말로서 어느정도 공감이 가능할까.
같은 단어일지라도 이해정도가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힘들다는 이야기는 과연 필요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