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기, 읽기, 기억하기 그리고 쓰기 via @seoulrain

뛰면 상쾌하다. 읽기는 정보를 습득하기에 여전히 효과적인 기술이다. 모든 걸다 경험해볼수는 없지 않은가. 또,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 몸으로 익혀야 내것이 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쓰기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자 더욱 중요해지는 표현방법이다.

뛰고, 읽고, 외워서 스스로를 다지는 것, 쓰기를 통해 다져진 자아를 다시 확인하는 것은 삶이 길어지면서 더욱 중요한 삶의 기술이 되고 있다. 몸과 정보의 순환과 읽기와 쓰기를 반복하는 것. 그 속에서 자신을 만들고 발견해나가는 것이 조금씩 나아지는 인생이다. 쌓기는 어려워도 흐트러지기는 쉽고, 기억이라는 것이 유리판위에 모래를 쌓아 유리를 새겨나가는 것처럼 어렵긴하지만 난이도와 실력이 서로 어울렸을때 몰입이라는 쾌락을 즐길수도 있는 것이다.

인생의 난이도는 증가하는데 실력은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 웹상의 여러 정보들을 쫓아다녔다. Social 시대가 되면서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뛰고, 읽고, 기억하기 그리고 쓰기에 대해서는 특히 섭쌤(@Seoulrain)의 도움을 많이 받아 내 자신의 방법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방법이라는 것이 개인의 습관에 기인하는 바가 많아 아무리 좋은 방법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어떤 방법이든 소화해보고 내 습관에 걸맞는 옷으로 맞춤을 해야하는 것이다. 좋은 옷감과 재료가 있으면 좀더 맞춤 옷이 잘 나올수 있다. 그간 많은 도움을 받았던 섭쌤의 알찬 재료들을 소개한다.

  1. 뛰고 읽고 외우기
  2. 짧게 쓰기 (일기, 노트, 가계부등)
  3. 길게 쓰기
  4. 사진 찍기
  5. 음성, 영상 방송하기

길게 쓰기, 사진 찍기등 글 목록이 많은 경우는 일부만 링크했으니 하단에 있는 Seoulrain.net 태그별 모음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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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에 담아서 보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있는 경우는 Epub 파일을 이용해서 보면서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맞춤옷을 입고 산뜻하게 맵시를 즐기길 기대해본다.


뛰고, 읽고, 외우기

Run : 달리기 운동하기

Spotify Running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전 자전거 + 달리기 운동할 때 Runkeeper 사용하는데, 배경음악으로 Spotify 틀거든요. Browse 항목에서 Workout 관련 플레이리스트 골라서 셔플재생하고 달리곤 했어요. via Spotify Running와 아이폰으로 달리기 운동하기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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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킨들 Voyage 사용기 – Pocket 연동을 중심으로

킨들을 구입하다 왜 구입했나 킨들 기기에 한글 전자책을 담아 읽는 건 불편해요.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기사와 글을 담아 읽기는 쉽습니다. 한글로 된 글을 포함해서요. via 킨들 Voyage 사용기 – Pocket 연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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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 Flashcards Deluxe 4.4 한글 매뉴얼 (2015 NEW)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팔던 단어 카드 기억나시나요? 앞에는 단어 쓰고 뒤에는 뜻을 써서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영어 단어 외웠지요. 이런 카드를 플래시카드라고 하는데요,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는 학습 방법입니다. via 플래시카드디럭스(Flashcards Deluxe 4.4) 한글 매뉴얼 (2015 NEW)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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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I : 짧게 쓰기

일기쓰기(Drafts4+Dropbox)

아이폰, 맥북 활용 계획과 버무린 저의 새해 계획 “잘하자” 시리즈. 자꾸 앱 리뷰만 보고있으니까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뭐할라고 그랬는지 자꾸 까먹어서 정리해봅니다. ㅎㅎㅎ 제 1탄. 일기쓰기 잘 하자. via 아이폰으로 일기쓰기(Drafts4+Dropbox)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여행기 쓰는 노하우

아이폰, 맥북 활용 계획과 버무린 저의 새해 계획 “잘하자” 시리즈. 자꾸 앱 리뷰만 보고있으니까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뭐할라고 그랬는지 자꾸 까먹어서 정리해봅니다. ㅎㅎㅎ 제 2탄. via 아이폰과 맥북으로 여행기 쓰는 노하우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관계노트를 써보자

아이폰, 맥북 활용 계획과 버무린 저의 새해 계획 “잘하자” 시리즈. 자꾸 앱 리뷰만 보고있으니까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뭐할라고 그랬는지 자꾸 까먹어서 정리해봅니다. ㅎㅎㅎ 제 4탄. 개인별 관계노트 쓰기 세팅. via 개인별 관계노트를 써보자(아이폰 Drafts+Dropbox)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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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함께 쓰기

아이폰 가계부 앱이 너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습니다. 너무 귀찮아요. 그냥 구글캘린더에 캘린더 하나를 만들고, 한 3만원 정도 이상의 지출이 발생할 때 Drafts에서 Fantastical 로 보내 기록합니다. via (아이폰앱) CashSync – 아내와 가계부 함께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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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아이폰 앱들(2015년 10월)

Drafts 4 (모든 메모의 중심) / 9.99달러 :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아이폰 사용 경험이 Drafts 사용 전후로 나뉜다고 말할 정도. 뭔가 생각나면 일단 여기 쓰고 보는 버릇. via 내가 쓰는 아이폰 앱들(2015년 10월)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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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II : 길게 쓰기

WriteMonkey 리뷰 01. 프로그램 설치와 필수 설정(NK)

예를 들어 아래아한글로 작성한 hwp 파일은 아래아 한글이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려면 전용 뷰어를 설치해야 하죠. .hwp파일을 편집하려면 또 앱을 구매해야 해요. via WriteMonkey 리뷰 01. 프로그램 설치와 필수 설정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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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Monkey 리뷰 05. 마크업 문법 익히기+ 블로그 포스팅

WriteMonkey는 글자에 색깔을 입힐 수도 없고 밑줄을 긋거나 굵게 만들 수도 없는 “생짜 텍스트”, 즉 플레인텍스트(plain text)를 다루는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서식 정도는 어떤 ‘약속’을 통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via WriteMonkey 리뷰 05. 마크업 문법 익히기+ 블로그 포스팅 – SEOULRAIN – 서울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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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Monkey 리뷰 10. txt파일 저장과 동기화 세팅

WriteMonkey와 같은 마크다운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면서 작업 파일을 드롭박스(Dropbox)에 TXT파일이나 md로 저장해서 스마트폰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글쓰기의 능률이 올라갑니다. via WriteMonkey 리뷰 10. txt파일 저장과 동기화 세팅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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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Monkey 리뷰 12. 유용한 팁 모음

마지막으로 WriteMonkey 홈페이지에서 제시하고 있는 개발자의 활용법과 팁을 중심으로 이전 01~11회에 걸친 강좌에서 언급하지 않았거나 다시 언급해도 좋을 내용을 정리하며 강좌를 마칠까 합니다. via WriteMonkey 리뷰 12. 유용한 팁 모음 – SEOULRAIN – 서울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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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

사진노트 강의를 마치며

‘사진찍자’고 제목 붙여 ‘사진노트’ 말머리로 슬로우뉴스에 연재해온 이 글뭉치는 사실 2011년 말부터 써두었던 쪽글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via 사진노트 강의를 마치며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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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트 1-4. 화면 3분할의 원칙

사진 전문가의 강의가 아닙니다. 사진을 찍으며 드는 생각을 하나씩 정리한 노트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의 사진 노트를 엿본다고 생각해주세요. – 서울비 이번 시간에는 화면 3분할의 원칙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via 사진 노트 1-4. 화면 3분할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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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 음성, 영상

원숭이도 따라하는 무료 팟캐스트 방송 운영하기 (NEW)

팟캐스트마다 대표 이미지가 있습니다. 앨범 자켓처럼요. JPEG 또는 PNG 파일 형식으로, 최소 1400 x 1400 픽셀로 된 정사각형 이미지입니다. 가능하면 고화질로 2048 X 2048 픽셀 정도로 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via 원숭이도 따라하는 무료 팟캐스트 방송 운영하기 (NEW)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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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초 모으기와 학교 사진 프로젝트(NK)

아이폰, 맥북 활용 계획과 버무린 저의 새해 계획 “잘하자” 시리즈. 자꾸 앱 리뷰만 보고있으니까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뭐할라고 그랬는지 자꾸 까먹어서 정리해봅니다. ㅎㅎㅎ 제 3탄. via 매일 1초 모으기와 학교 사진 프로젝트 – SEOULRAIN – 서울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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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rticle
(@Title (NK) : Not in K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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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사진관리, 영상편집 노하우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기록이 쉬워졌다. 일기를 쓰고, 편지를 주고 받고, 사진을 정리하고, 영상을 편집하는 일들이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다. 디지탈 기기에 대한 이해와 쓰임의 정도가 개인별로 달라서 한가지 정답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잘 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엿보고 따라해보는 것은 삽질을 막는데 꽤 도움이 된다.

올바른 방법을 접하고, 따라해보는 것이 첫번째로 필요하다. 두번째로는 본인의 습관에 녹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생활에 붙여놓는 것이다. 언젠가 정리해야겠다 싶은 주제였는데 친절하게 정리된 글들이 있어 정리해보았다. 아래 방법들은 @Seoulrain 님이 정리한 방법들이다.

글, 사진, 영상

관계노트는 결국 Text를 정리하는 것으로 일기와 같다. 여행기는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이고, 1초모으기는 영상을 정리하고 편집하는 방법이다.

  • 가끔 어떤 사람이 제게 준 기억을 1년 전으로부터 꺼내보는 일이 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 전부터 사람별로 노트를 할당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에서 Drafts로 쓰고 Dropbox로 모읍니다. – 개인별 관계노트를 써보자
  • DSLR로 찍은 사진은 Eye-fi Mobi 카드를 사용해서 아이폰으로 전송한 다음에, 다시 공유스트림이나 나의스트림을 통해 맥북에서 활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진은 집에 도착하면 구글플러스 앱을 통해서 다 백업하고 있는데, 별도의 공유스트림을 활용하면 여행별로, 프로젝트별로 사진을 모아두었다가 맥북에서 관련된 글을 쓸 때 꺼내쓰기 좋아서 혼자만 쓰는 비공개 공유스트림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맥북에서 모두 활용한 다음에는 다 지워버리면 아이폰에서도 반영되니까 또한 편리합니다. 또 Dslr에서 불러온 사진 중에 맘에 드는 사진만 vsco로 편집 후에 공유스트림에 올리면 보정되지 않은 사진과 섞어서 보지 않아도 되니까 좋더군요. – 아이폰과 맥북으로 여행기 쓰는 노하우
  • iMovie에서 신규 동영상 생성 후 iCloud 에서 내 공유스트림에서 cmd + A 로 전체선택 후 마우스로 잡아끌어 타임라인에 올려주면 끝. 하루에 3초 내외의 영상을 한 달 모은다고 하면 3X30=1분 40초. 두 사람이 참여하면 한 달 모으면 3분 정도의 영상이 됩니다. 배경음악은 Vimeo Music Store, Bandcamp을 활용하고,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도 참고. – 매일 1초 모으기와 학교 사진 프로젝트

각 방법을 따라하고 익히면 본인의 스타일대로 응용 할 수 있다.

아이폰 사진스트림

Dropbox를 사용하고 사진스트림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다.

  • ‘사진 및 카메라 > 사진 공유’ 를 활성화하면 혼자 또는 다른 이를 초대해서 이용 할 수 있음. – 애플유저끼리 공유스트림 활용하기 설정
  • 파인더를 실행하고 사이드바에서 ‘사진스트림’ 폴더를 선택해주는 것만으로 동기화된 사진에 직접적으로, 편리하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해당 폴더에 사진을 넣으면 다른 기기로 사진이 전송되지 않을까 시도해 봤지만 MAC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PC에서는 가능합니다. – 아이포토를 경유하지 않고 아이클라우드 사진 스트림을 파인더에서 바로 보기

어떻게 쓰고 있는지

내가 쓰고 있는 방법들은 아래와 같다.

  • 글: Drafts + Dropbox+ nvALT + Byword
  • 사진: Google+ , Dropbox + Picasa , Flickr
  • 영상: 따로 편집은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1초 프로젝트를 보니 마음이 움직였다.

어떤 방식이든 영원한 서비스는 없으므로 Inbox, Backup, Archiving 이라는 개념으로 상황과 습관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

글과 정보 관리하기 II

글을 쓰고 정보를 관리하는 장소가 여러곳인 경우 ifttt를 활용해서 목록정리하는 방법을 글과 정보 관리하기 | #eWord 에서 알아봤었다. 구글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는 경우 짜여진 틀안에 있어서 일목요연함이 있지만 글로 발행하는 경우에는 불편함이 있다. 서울비님의 이것저것링크와 같이 글로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ifttt를 이용하는 것은 동일하고, Dropbox가 메인 글창고가 된다. Dropbox에 txt 파일로 관리하는 경우 가볍고, 검색후 정렬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발행한 글중 특정해쉬태그를 모으기

레시피를 사용하면 #lk 라는 해쉬태그를 가진 트윗이 Dropbox에 모인다. 단점이 있다면 타인의 트윗을 모으는 경우 수동RT 를 해야한다는 정도다. 수동RT의 경우 멘션과 혼동이 생길 여지가 많아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IFTTT Recipe: 트위터 특정 태그 - 구글문서로 connects twitter to google-drive

발행, 백업, 검색

마크다운 에디터를 활용해서 필요한 내용을 수정하고 발행하면 된다. 발행시 txt 파일 이름을 수정해주면 그 다음 부터 새로운 txt 파일이 생성되면서 쌓인다. Dropbox 에는 txt 파일로 백업이 된다.

여러개의 txt 파일을 백업하는 또하나의 방법은 evernote 이메일 보내기를 하는 방식이다. 여러개의 파일들이 자동으로 한개의 에버노트본문이 된다.

검색할때는 내 블로그에서 검색해도 되고, Dropbox를 활용해도 되고, 구글로 검색을 해도 된다. 발행방법 및 구독, 검색방법에 대한 상세설명은 서울비 블로그에도 글로 포스팅되어 있다.

Alfred

2014-06-06 11.23.53

맥에서는 알프레드를 활용한 검색도 가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내용을 검색,활용할 수 있는 점은 알프레드의 큰 장점이다. 아래 화면은 sr 이라는 단축키를 활용해서 하나는 구글검색, 다른 하나는 블로그 검색엔진을 활용하는 것이다.

2014-06-06 11.23.58

Fav의 활용

나는 Fav를 활용한다. 트위터에서 RT를 하는 경우 같은 tweet도 url이 개인아이디로 발행이 된다. fav를 활용하면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해당내용이 Dropbox에 적립이 된다. 한계는 1-2일정도 최근에 발행된 내용이 아니라면 피드로 모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Fav를 하면 Dropbox에 txt 로 쌓이고, 에버노트에 일일잡지처럼 발행이된다. Dropbox 는 문단 html정도만 없애고 html 발행후 포스팅을 해도 되고, Scrivener로 관리해도 된다.

결론

다양한 채널을 관리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글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각 사용처에 따라 나누는 방식과 여러곳에서 글을 작성하고 한곳에 모으는 방식이다. 시작점을 모으거나 끝점을 모으는 것인데 어느쪽이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좋겠다. 단, 동시발행하는 것은 정보홍수시대에 새로운 민폐가 아닌가 싶다.

이것저것링크 via @seoulrain

Seoulrain에서는 트위터에서 유익한 정보만 모아서 이것저것 링크로 발행하고 있다. 타임라인을 꼭 따라다니지 않아도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그 링크중 관심이 있는 부분만 발췌해도 다양한 글을 만들수 있다.

검색법

Searching Well이라는 글로도 검색에 대해서 발행한 적이 있는데 검색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영작문

아이패드에서 사용해보려 했는데 오랫만의 결재라 구매 Question에 막혀서… 이런 영작문 앱을 쓰는게 도움이 되는지 정작 실력이 늘어나는데는 방해가 될지는 궁금하다.

Continue reading 이것저것링크 via @seoulrain

글쓰기 도구 WriteMonkey 제대로 알기 via @Seoulrain

압축파일을 풀면 바로 사용할 수있는 글쓰기 전용 프로그램(11MB)으로 클라우드 사용을 위해서는 Dropbox에 설치하면 된다.  한글 사용시 버그는 F10 환경설정에서 몇 가지 기능을 끄면된다. 그리고 몇가지 도움될 기본설정들을 소개한다. 상당히 좋다.  via WriteMonkey 리뷰 01. 프로그램 설치와 필수 설정 | [WP]서울비블로그.

글 작성중 별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F5로 글 보관소Repository 사용(생성되는 본문.txt 문서 하단에 붙는다.), 글 작성중 집중하고 싶은 문단이 있으면 F6 키를 눌러서 Focus 모드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via WriteMonkey 리뷰 02. 보관소와 포커스 기능 활용하기 | [WP]서울비블로그.

F12는 현재 작성하는 문서의 통계, 진행율, 목표치, 페이지당 글자수, 읽기시간, 타이머기능, 단어통계를 볼 수 있다.  F9은  기본환경 Profile 설정. via WriteMonkey 리뷰 03. 목표치 설정과 프로필 관리 | [WP]서울비블로그.

점프(Jumps) – 여러개의 txt 를 합칠수 있고 각 글 본문의 구조를 다듬어 보기에 좋다. 

메뉴는 전체 파일의 구조를 직관적으로 살펴보고 파일 간 이동을 간편하게 돕는 메뉴(단축키는 Alt + J), Ctrl + Tab 키 사용가능. 창 아래 M은 각 파일의 메인텍스트. R은 각 파일의 연습장(Repository=보관소) 영역을 보여주는 모드, Ctrl + N을 누르면 자동으로 매겨진 순번 가려짐.

한 폴더에 챕터별로 번호 매겨가면서 각각의 txt 파일 작성후 Options 에서 Merge files 버튼을 선택해주면 MERGED 로 시작하는 txt 파일을 생성할수 있음.(합칠 때 With comments / Without comments  선택 가능)

한개의 txt 파일에서는 Heading, 북마크, 코멘트, 넘버링, 인용, 태그와 웹링크를 통해 구조를 살펴볼수 있다.

  1. #Heading
  2. 맨 앞이든 어디서든 /// 북마크가 인정(서식있는 텍스트로 Ctrl +Shift + F 복사하게 되면 자동으로 북마크는 제외 되고 복사)
  3. 북마크는 /// 표시만 제거하면 원래 본문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고, 코멘트는 포스트잇에 적어넣은 내용을 포함해서 한 세트,  코멘트로 삽입하고 싶은 메모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엔터Enter 치고 줄을 바꿔서 맨 처음에 // 코멘트 로 시작하여 기입, Ctrl + Shift + E 를 누르면 내보내기 메뉴.
  4. 넘버링 점프 : 본문 중에 1. 2. 3. 을 줄의 맨 앞에 적어넣어가면서 기입한 경우 넘버링 (Ctrl + N 으로 감추기 가능)
  5. 인용(Quotes ) 점프하기 :  > 인용. (매 줄의 맨 앞에 > 삽입시 해당)
  6. 태그는 html 태그를 말하고, 웹링크는 http:// 로 시작하는 내용에 대한 정리 리스트입니다. 해당 항목이 있는 부분으로 편리하게 점프할 수 있습니다. via WriteMonkey 리뷰 04. 점프 기능으로 파일, 소제목, 북마크, 코멘트 이동 | [WP]서울비블로그.

개발자 질의답변 : (99+) Writemonkey – Google 그룹스

+ F1을 누르면 단축키 및 Markdown에 대한 설명(Daring Fireball: Markdown Syntax Documentation.)이 나온다.

writemonkey 단축키(키와 설명의 줄이 약간 안맞아 유의해서 봐야한다)
writemonkey 단축키(키와 설명의 줄이 약간 안맞아 유의해서 봐야한다)

+참고글

글쓰기 환경으로 구글독스, 워드프레스, 드롭박스+txt 가 있는데 크롬앱인 Writer가 낫다. 클라우드도 된다. 메모는 에버노트,  Squarespace note, draft 가 있는데 Squarespace note가 낫다.  Focus #Writing 130217| #eWord

😐 라고 했었다.

Using docuwiki.org w @Twitter

인터넷 어딘가에 있는데 내가 특별히 남들보다 조금은 더 잘 아는 그런 지식 말고, 나를 목적어로 하는 나에 대한 지식을 고민하게 된다. via 도쿠위키: 트위터 시대에 아직도 유용한 도구일까? | [WP]서울비블로그.

트위터는 정보의 생산이 아니라 주로 소비에 관계해서 배움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점. 이젠 너도나도 떠들어대서 한명 빠진다고 해서 알아차리기도 힘들다는 것. 과연 어떤 지식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까?

트위터는 원래 미디어의 기능을 염두한 것은 아니었고, “지금 뭐하는지”를 신속히 써보라는 시덥지않은 도구였는데, 과거에 단문으로 발화하는 일상대화와 닮은 미디어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런 도구가 생겨난 것은 꽤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 이 스트림으로 제공되는 sns 도구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는 이것이 정보의 생산이 아니라 주로 소비에 관계한다는 것. 트위터에서 이용자의 대다수는 남의 얘기를 실어나르는 뻐꾸기일 뿐이다. 두 번째는 스트림 위에서는 배움이 일어나기 힘들다. 트위터에서 하루에도 수십 개의 별표를 만들어도 1년 안에 그 중 몇 개를 복습하며 심화하여 공부했던가? 세 번째는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리밍이 오히려 개인을 가려놓는다는 것. 텅 빈 광장에 새마을 지도자가 마을 스피커로 혼자 말하는 시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꺼번에 부르는 ‘오 필승 코리아’에서 나 하나 빠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설치형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내가 뭘 알고 있고, 나만 알고 있는 게 뭔지, 나만 말할 수 있는 건 뭔지 생각해보려고 하니 대박 창피함을 느꼈다. 알고보니 매일 엄청난 정보를 스크랩하고 있었지만 사실 별로 아는 것도 알게 되는 것도 없었으며, 잘 안다고 하더라도 구글링 하면 어차피 다시 알 수 있는 정보를 에버노트에 스크랩하고 소장했다고 좋아하고 있었고, 그걸 좀 가공해서 공중에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한 적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굳이 내가 아니어도 다들 필요하면 알아서 했을 것들을 내가 나서서 돕고 있었다는 반성. 빠르게 공유되는 뉴스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 생각보다 유용하지 않다는 것. 인터넷 어딘가에 있는데 내가 특별히 남들보다 조금은 더 잘 아는 그런 지식 말고, 나를 목적어로 하는 나에 대한 지식을 고민하게 된다. via 도쿠위키: 트위터 시대에 아직도 유용한 도구일까? | [WP]서울비블로그.

그래도 트위터는 지금 지구의 맥박을 자처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트위터가 진정한 ‘지구의 맥박’임을 느꼈던 순간은? via 트위터 대한민국: 5월의 트위터 유저 릴레이 인터뷰: @hiconcep : “트위터는 시간과 함께 흘러가는 나의 삶의 일부, 그리고 공개된 일기장입니다.”.

가장 강력한 개인들이 나올 수 있는 바탕에 일조했다고도 생각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개인, 위버멘쉬의 출현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존재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터득시키고자 한다. 그것은 위버멘쉬(Ubermensch)요. 사람이라는 먹구름을 뚫고 내리치는 번갯불이다”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via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개인이다!.

😐 아이러니 하게도 트윗은 비울수록 Empty Tweets | #eWord. 더 알차진다. 또한, 메세지가 한곳을 향하지 않고 있다면 그 메세지의 양과 힘은 반비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인터넷 어딘가에 있는 정보들을 보면 다들 핵심을 위해 불필요한 말이 너무 많거나 종종 틀린정보도 많다. 핵심을 제공하고 신뢰있는 정보가 필요하다. 나는 그래서 이 블로그를 운영한다. 핵심과 링크 중심으로.

[관련Tip: 트위터, 블로그, 위키를 개인학습도구로서 활용하는 방법 : 아래 방법을 활용한다, 그리고 출력해서 다시복습한다.]

Thesis

이것저것 링크 – 한꺼번에 보기 / 트위터 : @seoulrain / 링크자료만 검색(클릭) :: 키워드만 변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