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과 글쓰기

기억은 대체로 과거를 왜곡한다. 가장 큰 것이 시간의 흐름이다. 기록으로 기억의 과대평가를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다음 계획이 실패할 가능성이 작아진다.

일상에서 문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내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책상앞에 있을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걷고 있을때, 메모하거나 글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 나타난다. 나 잡아봐라 하면서.

기록은 목적이 아니라 되돌아보는것이 목적이다. 쉽고 간편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한곳에서 쓰고 읽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의 쓰임에 따라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되돌아 보기에는 한곳에 있는 것이 낫다. 그 불편함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주연은 FIX(Facebook, Ifttt, dropboX), 조연은 FTD2(Foursquare, Twitter, Delicious 와 Diigo).

결과물

글, 사진, 장소, 자료가 한곳에 모인 텍스트파일(이하 T파일)은 모두 Dropbox에 생성된다. 그리고 그 T 파일로 용도에 맞는 글쓰기(보고서, 블로깅, 일기등)를 한다.

장단점

  • 한곳에 T파일로 있어서 돌아보기에 좋다.
  • 마크다운 양식으로 작성하면 에디터로 다시 돌아보기에 좋다.(현재 Markdown Pro, Byword를 사용중이다. 윈도우에서는 MarkdownPad2)
  • 시간대별로 남겨놓은 기록은 Momento (iPhone app)에도 남아 있기 때문에 T 파일은 주제별로 수정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T 파일을 에버노트로 이메일 보내기 해서 백업하고 수정해도 된다.
  • 블로깅과 일기를 동일시 해도 되지만 약간 차이가 있었다. 블로깅은 워드프레스에서 일기는 텀블러에서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Dayone을 써보니 사람들이 많이 쓰는 서비스는 과연 그 이유가 있었다.
  • T파일로 글을 작성하면 온전한 글에 집중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다채로운 응용이 가능하다.

세부세팅

ifttt로 상기 주연, 조연에 있는 서비스중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 입력시 Dropbox txt append 파일을 생성하는 레시피를 만든다. 이때 폴더명 및 생성되는 파일명을 동일하게 하면 다양한 입력방법을 가지더라도 전부 한개의 T파일에 모인다.

  1. 페이스북은 링크, 사진, 글을 각각 구분한다. 3개 각각 만들어준다.
  2. 각 서비스에서 생성되는 글을 마크다운 형식으로 해준다. ### 시작 과 같이. 본문도 마크다운 + Html 활용이 가능하다.

일자, 주제별 T 파일이 생성되면 Dropbox에서 그 이름을 바꿔준다. 그리고 그 파일을 활용하면 된다. Ifttt 가 다시 작동하면 또다시 같은 이름의 T파일이 생긴다.

고급응용

  1. 블로깅은 T파일을 Byword로 바로 포스팅 할 수 있고(Blogspot,WP, Tumblr), 복사 붙여넣기로 WP, Tumblr, Dayone 및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서비스에서 포스팅 할 수도 있다. (Byword로 포스팅하면 html 구문으로 변환되어 수정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두번째 방법을 쓰는게 낫다)
  2. 일기는 Dayone 으로 글을 쓰고, 그날의 사진 한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당해보인다. (필요시 외부 발행도 할수 있는데 앱에서는 본문에 사진이 보이는데 발행시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버그수정으로 업데이트 될지도)
  3. 일기 –> 블로깅 : Dayone에서 Tumblr 발행도 가능하다. Private Tumblr로 발행도 가능하다.(같은 글을 중복해서 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Tumblr의 Archive 뷰는 전체를 한번에 보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2번에서 글에 붙여놓은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버그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개의 일기중 블로깅으로 포스팅할 글을 선택해서 Tumblr에 발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Dayone발행링크가 하단에 붙기는 하는데 Tumblr에서 하단만 수정하고, Dayone 발행도 발행후 취소할 수 있다)
  4. 추가 조미료 : nvALT, Simplenote, Drafts(iPhone)

윗 방법을 응용하면 상당히 다채로운 방법들이 나올 수 있는데 큰 줄거리는 이정도다. 방법이라는 것이 알기전엔 어려워도 알고나면 쉬울때가 많다.(아는 것을 글로 쓰면 별것 아닌것으로 느껴질 때도 많다.) 전문가라는 그룹은 가장 많은 시도와 실패를 해보는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문득.

생각했던 방법을 글로 내놓으니 개운하다. 그래도 또 바뀌겠지만.

Script를 쓸줄 안다면

Once you have your channels configured, just download the script and make it executable using chmod a+x in the Terminal. Then use an app like Lingon to set it to run every night at 11:55pm or so – via craig eley – Sifttter: An IFTTT to Day One Logger

윗 링크에 있는 방법을 써보고 싶었지만 스크립트를 다운로드 받아 터미날에서 실행하는 부분에서 막혀서 사용해보지 못했다. 이 글에서 보여주는 방법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되돌아보고 반복하기

기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록하는 방법을 단순화해서 되돌아 보는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쪽글이 소모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가치있는 또는 가치있어보이는 글만 소모가 된다. 그 가치라는 것도 링크를 얻으면서 생명력을 가지는데 그런 글을 잣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이 방법과 글 또한 그런 시행착오의 결과다.

지식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식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그 방법도 다채로와졌다. 하지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이 아닌가 한다. 파악하는 한계도 연결하는 한계도.  정보의 홍수시대에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방법이 즐거운 글쓰기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인들의 글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Day Log

일상의 기록을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완성했다. 기념 포스팅. 레시피는 페북.

이곳에서 쓸지, 별도 블로그를 만들지 고민중이다.

어린 꼰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동년배나 나보다 어린나이의 사람들중 나와 다른 사람들을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꼰대거나 극보수거나 전혀 변하지 않는 이들. 나이들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보다 더 화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또한 인정해주긴 뭘 답답한건 답답한거다.
July 25, 2014 at 07:44AM

링크를 붙이기

클라우드를 활용한다는것은 링크를 활용한다는 것인데 필요한 원본에 접속하게 해준다. 트래픽을 모으고 중복을 방지한다.

영상의 경우 Youtube가 기본이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Facebook page에 영상을 올리고 그 링크를 나누는게 나을 때도 있다.

정보의 목적과 중요도, 공개정도에 따라서 원본의 위치를 정하고 (이런 것이 운영방침이 되겠지) 그 원본에서 링크를 나누는 관점이 필요하다.

그 관점이 익숙해지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July 25, 2014 at 07:46AM

소머리국밥 점심

at 12:16PM

장소 포스퀘어는 페이스북 공유해도 링크, 글,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안넘어온다. 4sq ifttt 별도로 작성해야한다. 페이스북 체크인도 마찬가지.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 대기표 (4sq)

네델란드

@leesongheeil: 시신으로 돌아온 국민을 맞는 네덜란드 왕족과 시민. 국격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로 빗대는 사람들이 여당 의원인 나라가 국격 따위를 가지고 있겠나. 한국, 졸라 후졌다. http://t.co/B5pOYBWklA – July 25, 2014 at 12:23PM

태풍 및 장마예보

오늘 비 많이 온다매

놀러가고 싶어서 혼났네

July 25

July 25

99개의 문장

때에 따라서 Storify 정도 활용하고 블로그에는 정말 글만 집중하는게 낫겠다. via Using Twitter 2014 | #eWord.

Storify에 정리를 마쳤다. 1700여개의 트윗이 700여개로 줄어들었다.(450여개는 인덱싱의 문제고 실제로는 250여개만 남아있다) Storify에 보관후 트윗을 삭제하면 그 모습은 남아있지만 실제시간은 사라지고 “몇개월전”정도로 보여진다. (워드프레스는 그 문구만 남게된다.)

언젠가 일생을 마쳤을때 99개의 문장만 남긴다면 어떤 내용만 남길것인가.

페이스북도 이제 문구및 시간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다. 한번 내어놓고 수정하지 못하는 것은 트위터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어떤 점들을 남길 것인가.

Picture & Art @jr #jamie


If you love Picture’s & Art then you need to do two things follow @jr & check out his film trailer INSIDE OUT http://www.youtube.com/watch?v=rR_kG51MelM The premiere of the movie is tomorrow night at the Tribbeca film festivall ! this is an amazing story of the power of images . Also he won the ted prize like I did and his TED Talk is brilliant and well worth a look at its inspiring …what you waiting for guys click on @jr big live #jamie xxx by jamieoliver April 19, 2013 at 10:40PM

Address

프로젝트 시작할때 공유해야 하는 것들

우리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관계자들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어디로 돌아가는지

전부 위치,주소와 관련된 것들이더라.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있게 될 것인지

Closing

Mentee 들을 위한 몇가지 메모들.  e blogspot 을 이용해서 메모 했는데  그 블로그를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관련글: e blogspot: Profile Change) 메모했던 사항들을 가져옴.

e blogspot: 문서관리 기초. 3/12

  • 1. 박스 만드는 법- 네임펜 지우기
  • 2. 파일 만들기, 테이프 색깔. 코드 적기, 네이밍
  • 3. 문서 수발신
  • 4. 결재서류 만들기

e blogspot: 글감 이것저것. 3/13

  • – 엑셀 출력물 (앨범 사진 넣기 쉬움 – blogspot)
    aaaa
  • – PMIS 실별 사전 정리 Fin (base / 높이들)
  • – 서클 지정(멘토링 / 현장(협력포함) / 회사 / OB등 알림) – 중복은 안되는게 나을듯

e blogspot: 정산관리. 3/18 – 단계별 자료를 Fix 하는 것이 중요함

  • 1. 도면
  • 2. 도면중 필요요소 발췌(A / L / H1, H2)  *** 창호도 관리 *** 아파트 / 세대 구분
  • 3. Key 도면에 Coloring 및 Check하면서 산출,대비 할것 (바닥, 벽체, 천장 각각 Key 도면이 필요한 경우도 있음)
  • 4. 건식벽의 경우 일반상세를 출력해서 대비 할것(당초 대비 변경이 많은 항목중 하나)
  • 5. !! A,L 이 중점항목인 경우 / !! Count 하는 경우로 구분됨

e blogspot: 사진관리. 3/18

  • – Collection(대분류) : 현장사진 / 개인사진 / 배움사진 : 개인, 배움 사진은 폴더를 구분해서 관리하고 Google+ 에는 주요공정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삭제하는 방식이 공사현황을 파악하기 수월함
  • – 현장사진: Dropbox를 사용하면 일자가 이름에 자동기록됨 / 필요에 따라 위치(동/층), 공종을 태그로 관리
  • – 사진촬영시(품질,안전,환경 우수사례 및 공정진행현황 사진도 같이 촬영할것: Posting 하는게 낫겠음. 현장 다닐때 주로 지적사진 위주로 촬영하다보니 의외로 제대로된 사진을 찾기 어려움)

About R130331

건축, 사람, 자연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쓰고 있습니다.

참고글

[Tweet]

Expect

기업의 이윤은 올바른 의사결정의 결과다. 개인의 고과는 평가자가 바라보는 관점이고 진급은 임직원이 당사자에게 바라는 기대치다. – 13. 3. 30. 오후 3:15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메세지

존재

힘든 환경이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서로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