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따라서 Storify 정도 활용하고 블로그에는 정말 글만 집중하는게 낫겠다. via Using Twitter 2014 | #eWord.
Storify에 정리를 마쳤다. 1700여개의 트윗이 700여개로 줄어들었다.(450여개는 인덱싱의 문제고 실제로는 250여개만 남아있다) Storify에 보관후 트윗을 삭제하면 그 모습은 남아있지만 실제시간은 사라지고 “몇개월전”정도로 보여진다. (워드프레스는 그 문구만 남게된다.)
언젠가 일생을 마쳤을때 99개의 문장만 남긴다면 어떤 내용만 남길것인가.
페이스북도 이제 문구및 시간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다. 한번 내어놓고 수정하지 못하는 것은 트위터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어떤 점들을 남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