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

[주장1] under + stand : 문자 그대로 아래에 선다는 것. via 이해 : understand. : 네이버 블로그.

[주장2] ‘Understand’의 어원은 글자의 생김새와는 좀 다르다. ‘Under, Stand’라면 밑에 서 있다는 뜻이어서 상대방의 논리에 순종한다는 얘기 같지만 사실 ‘Under’는 라틴어로 ‘Between’을 뜻한다. 중심에 서 있단 뜻이다. 이해한다는 건 중립에 서서 객관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행위다. 그러니까 이해한다는 건 동의한다는 뜻에 더 가깝다. via Search The Style, ELLE Korea.

둘중에 어떤 어원이 맞는지 찾아보는 중입니다. wiki http://en.wikipedia.org/wiki/Understand 가 있긴한데 이런경우 WIKI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the under is not the usual word meaning “beneath,” but from Old English under, from PIE *nter- “between, among” via Online Etymology Dictionary.

주장2 가 맞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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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Heavy BIM user, Light BIM user

자신의 전체 프로젝트 중 BIM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비율이 높을 수록 Heavy user, 낮을 수록  Light user – fb 올빔당(all bim)

Q1.제가 생각해본 용어로는… 고도사용자/??, 중량사용자/경량사용자, 고심도사용자/저심도사용자… 의견 부탁 드립니다.

A1. 중(重)범위, 경(輕)범위 사용자는 어떨까요.

A2.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최고도사용자(Very heavy User), 고도사용자(heavy user), 중도사용자(moderate), 경도사용자(light user)

p.s 고도에서 도의 한자가 어떻게 되는건지.  A1이 맞다고 생각하나 결국  A2로 사용될 듯.

p.p.s 처음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답을 요청한다 하더라도. 결국 그런 질문에 답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일까.

p.p.p.s 전체 프로젝트중 BIM을 사용하는 비율이라면. 1,2,3 프로젝트중 2,3을 사용한다는 의미일까. 1,2,3 각각의 BIM 적용비율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역시 원문을 제대로 같이 봐야 한다.

결제,결재

현대카드Music의 결재가 현카만 되는 이유는 실적을 욕심낸 것이라는 당연한 오해들이 있지만 사실은 현카는 현카만 취급할 수 있다는 규정의 해석이 있어서. CSR사업인지라 모든 결재수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 정태영 (@diegobluff) September 28, 2012

ㅎㅎ 난 항상 왜 이럴까? RT @bawerk: @diegobluff 죄송합니다만, 결제로 쓰셔야 할 것을 결재로 오타를 내신 것 같습니다.

— 정태영 (@diegobluff) September 28, 2012

Payment 결제 1 [決濟]  

  • 1.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 2. <경제>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Approval 결재 1 [決裁]

  • [명사]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재가4’(裁可)로 순화.

Tip. 결제의 제(ㅔ)에는 카드 그을 틈이 있고, 결재의 재(ㅐ)는 서류를 묶은 모습 같고.

— 독서학교·문예반 (@tweeterPEN) December 30, 2012

트위터의 지적에 대해는 즐겁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물론 틀리지 않도록 평소에 유념하는건 기본이 되어야하겠지만 긴장된다기 보다는 그로 인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