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기반 업무관리 변곡점

온라인캘린더를 월간뷰로 놓고 7번만 클릭하면 올해가 지나갑니다. 7번이라 짧네요. 구글포토를 보면서 사진들을 스크롤 해봐도 한해를 스쳐지나가는 한편의 영상이 뇌에서 만들어지죠.

담벼락에는 변곡점들이나 농담점들을 남기는편인데 돌아보니 회사일에 있어서의 변곡점을 남기지는 못했더라구요. 이해의 접점이 적거나 내용의 공개가 안되는 일들인데요. 오히려 중요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그쪽 일들인데 말이죠.

데이타를 기반으로 업무를 체계잡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업과 구매에 통용될 알고리즘을 만들수 있겠다 하고 있어요. 몇가지는 손에 잡힐듯하고, 몇가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겠어요.

그중 하나를 이번주에 완료했네요. 회사별 데이터를 정리해서 지도상에서 각 위치를 보여주고, 조건별로 해당되는 회사를 필터링하고 찾아내는것. 생각했던 일중 하나가 구현된 날을 남깁니다.

업무환경변경에 대한 단상

개편된 업무시스템을 곧 사용할것 같다. 베타시스템에 공지된 내용을 보니 MS기반의 업무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설치하다보니 오피스 2016은 영문판으로 설치되었다. 기존 회사계정원드라이브는 개인계정으로 전환하고 회사계정은 비즈니스 모델로 적용되었다.(로그인 튕겨나오는 버그들이 많다. 원드라이브는 개인/비즈니스 구분되어 동시 사용가능하고, Onenote도 각각의 노트들을 한번에 보며 작업가능하다)

가장 반가운것은 이제 올드 익스플로러에서 작동하지않고 구글크롬이 기본사용환경이 된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사람의 기본사용환경이 넘어올것으로 예상된다.

단, 이제 새로운 시스템이 오픈되었으니 보안을 위해 이 시스템을 견고히 사용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되면 드롭박스는 대체될것 같다. 하지만 구글문서에서 우리가 필요한 기능은 다른 기능이다. 협업문서, 사이트만들기가 메인으로 필요한 기능이다. 동시에 작업이 보이는 것과 로그관리가 된다는 점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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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아이콘들중에서 access, skype, publisher 등이 가져올 새로운 모습도 기대된다. (Yammer는 아니려나. 2010년도에 남겨놨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회사 아이디로 로그인이되니)

새로운 기능이 많아보여서 가끔 사용해보겠지만 MS의 각각 기능들은 무겁다. 다른 서비스와 버무려서 가볍고 상큼하게 써야한다.

추가로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를 위해도움되는 구글도구들이 소개되었다. 구글고급검색, 구글트렌드(세계, 한국), 스프레드시트, 구글맵(마이맵), 퓨전테이블은 기존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이고, open-refine(데이터 추출 및 정제),public data explorer(세계 각국 공개정보를 통한 이터렉티브 차트작성) 은 새로 소개되었다.

참고글: 데이터 저널리즘을 돕는 구글도구 7선 17.4.2 블로터

여러 도구를 상큼하게 버무리려면 본질을 알고, 본질만 남기고 나머지는 응용가능하다. 본질은 클라우드 그리고 링크다.

아는 만큼 보인다.

덧. 이 글을 쓰는데 20분이 걸렸다. 집중을 전환하는 시간까지 하면 적어도 30분은 걸렸을 것이다. 시간이 짧아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있기때문에 손실은 비슷하다. 이렇게 쓰는게 나을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다. 어느쪽이 맞을까? 그나마 이런 방법들(구글문서+워드프레스)이 에너지 소모를 줄여서 참 다행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