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캘린더를 월간뷰로 놓고 7번만 클릭하면 올해가 지나갑니다. 7번이라 짧네요. 구글포토를 보면서 사진들을 스크롤 해봐도 한해를 스쳐지나가는 한편의 영상이 뇌에서 만들어지죠.
담벼락에는 변곡점들이나 농담점들을 남기는편인데 돌아보니 회사일에 있어서의 변곡점을 남기지는 못했더라구요. 이해의 접점이 적거나 내용의 공개가 안되는 일들인데요. 오히려 중요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그쪽 일들인데 말이죠.
데이타를 기반으로 업무를 체계잡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업과 구매에 통용될 알고리즘을 만들수 있겠다 하고 있어요. 몇가지는 손에 잡힐듯하고, 몇가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겠어요.
그중 하나를 이번주에 완료했네요. 회사별 데이터를 정리해서 지도상에서 각 위치를 보여주고, 조건별로 해당되는 회사를 필터링하고 찾아내는것. 생각했던 일중 하나가 구현된 날을 남깁니다.
One thought on “DATA기반 업무관리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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