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누구를 어떻게 만나며 하루하루 순간을 살아가는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Protected: 잊고 있던 기억
삶과 앎
메모는 없애는 과정에서 가치있는 것, 다시 돌아볼 의미가 있는 내용만 남게된다는 것을 느끼고 트윗들을 전부 비우고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 1년간 간직했던 내용들이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비우려한다.
주제별로 묶어볼까 싶었지만 시간의 괘적과 생각의 흐름을 흘러가는 대로 다시 읽고 싶었다. 첫 묶음은 335일전 내용과 그에 대해 최근 부연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부분 시간의 흐름으로 되어있다.
Effective
우리가 팀에서, 조직에서 경험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한 내용은 내가 계속 생각하는 화두다.
파워포인트 금지
새로운 혁신 bit.ly/13sLfVP 파워포인트 금지하기 — August 11, 2013
컨설턴트의 화려한 파워포인트에 사람들이 매혹되면서 성과를 내는 일과 꾸미는 일을 혼동하기 시작했다. 파워포인트는 논지의 포인트를 흐린다.— July 01, 2014
여백의 미학
여백의 미학 bit.ly/16LXQHT #eword — August 13, 2013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주어진 시간안에서 얼마나 많은 여백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에 집중해야 한다. — July 11, 2014
Cloud 정보관리
Cloud 정보관리 관련글들 ehrok.wordpress.com/tag/cloud/ — August 15, 2013
업무방식을 클라우드로 바꾸면서 생긴 장단점과 맥을 사용하면서 만들어진 방식들이 있는데 그 단점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초보자들의 우려와 닿게되어 있다. “거봐 그렇잖아”가 되는데 “배우고채우고부딪치고비우면서” 체득하게 되는 것이 있다. — July 12, 2014
Blog vs Social
조직에서 메세지를 전달하고 상호 학습하는 것은 지속성장가능한 조직의 생존조건이다. 블로그는 홍보를 위하기 보다 팀학습을 돕는데 가장 좋은 장소이다. 소셜의 확장으로 정보홍수속에 사람들은 필터에 갇히기 쉽게되었다. 다시 블로그를 하고 글을 써서 소화하지 않는 다면 둥둥떠다니다가 허송세월하기 쉽다.
블로그 댓글
블로그 ehrok.wordpress.com 에 광고와 댓글을 없앴다. 읽는이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적용했으나 읽기 편해지니 오히려 가장 큰 독자인 내가 혜택을 본다. 머리로 알아도 해봐야 진정 아는 일들이 있다. 정말 많다.— August 15, 2013
블로그 광고를 없애는 것은 나를 위한 투자였다. 독자로서의 나에게 광고는 거추장스러웠다. Hyungrok.com 으로 주소를 마련하니 생각못했던 효과들이 있다. 해봐야 아는 일들이 있다. — July 12, 2014
보는 장님
트위터 팔로잉이나 페이스북 친구 관계가 많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어보이지만 오히려 초점이 사라진 정보때문에 “보는 장님”인 경우가 많다.— August 17, 2013
트위터는 트윗을 없애면서 정보가 더 가치있어졌고, 페이스북은 관계를 줄이면서 메세지들이 명확해졌다. 내가 선택하고 바라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항상 생각해야 필터버블에 갇히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쪽은 그렇구만” — ) July 12, 2014
H2
말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한다.(기실 이런 말을 할 필요조차 없는 본능적인 사람들이 있다)
130825
진실 ehrok.wordpress.com/2013/08/25/758… — August 25, 2013
1년전 트윗을 복습하고 있다. 작년 8/25은 일요일 이었다. 이때 말했던 진실은 내가 생각하던 진실이었고 지금은 꾸민모습으로 판명되었다. 사람의 말은 들어야 할 대상이지 믿어야 할 내용이 아니다. 사람도 그러한데 짐승은 어떻겠나. — July 12, 2014
H2o
H2 가 O를 만나면 H2o가 된다. 얼기도 하고 녹기도 하고 흐르기도 하는 물이 된다. 허망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흐름 그 자체에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
http://t.co/38UC4ZJ9i7 — August 27, 2013
I’m at 천안 공동묘원 4sq.com/1fkGX8t — August 29, 2013
삼우미사 (@ 중산성당) [pic]: 4sq.com/15HLn87 — August 31, 2013
Letters
잘 보내고 왔습니다. 응원주신 말씀들이 큰 힘이 됐습니다. 동생이 평소에 하던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를 엮은 편지입니다. “나야 형호★ – #Rehho bit.ly/15gI8Rv” — September 01, 2013
형아의 편지 “e blogspot: 형아 bit.ly/170LyLg” — September 01, 2013
꿈과 현실
동생이 나타나서 이야기하는 꿈을 꿀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깨고나서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것이 꿈인지. ehrok.blogspot.kr/2013/08/blog-p… — September 28, 2013
배움, 일, 사람
어려운 상황은 개인의 상황일뿐 해야 할 일들이란 언제나 존재한다. 배움, 일, 사람에 대해서 여러생각을 했었다.
9월 (@ 동부금융센터) 4sq.com/15rhv2g — September 01, 2013
지식 단련
지식의 단련법 http://t.co/8ynh2U2gW9 — September 03, 2013
보고 배운다
“보고 배운다”는 말은 진리다.
1. 지난 일주일간 어떤것을 배웠나.
2. 어떤 것을 보고 살아가고 있나.
3.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보고 배운게 없는 이는 알려줘도 모른다.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September 07, 2013
모르는 나이
몰라서 못한다는 말. 20대에게는 용인될 수 있지만. 30대는 한심하고. 40대는 끔찍하다. 50대 이상은 말해서 무엇할까. 건강하고 현명하게 늙고 싶다.— September 07, 2013
바보 일
바보같이 일처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는 시절이 있었다. (모두 표현하진 않았지만) 돌아보니 그런 감정을 가지는 내가 바보였다.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할바가 아니었다.— September 07, 2013
활용되어야 정보
활용되지 않는 정보는 무의미하다. 트위터의 휘발성에 대응하기 위해 더큰 휘발성을 부여했다. 활용되지 않는 트윗은 24시간이 지난후 삭제. 간단하지만 기억에 남는 비율은 높아진다.— September 12, 2013
배우기
배우고 채울때 살이 붙고, 채운것을 비울때 살이 뼈가 된다. 자신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채우는 것도, 비우는 것도 답이 아니다.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는 것이 답이다.— September 12, 2013
매트릭스
문뜩문뜩. 언제나. 떠오르는 두개의 영화가 있다. 매트릭스. 그리고 토탈리콜.
어떤 걸 선택할 것인가 “깨어있는 현실 vs 깨어나지 않은 달콤한 세상”
그래도 도전할것인가. “모니터 반대편에 있는 냉혹한 거짓”— September 17, 2013
옛 컨텐츠들
예전에 남겨놨던 기록들을 다시 꺼내보았다. 수첩을 만드는 것도, 공부하는 흔적을 남기는 것도 다 배우고 상호 작용하기 위함이다. 필요한 것은 원천정보를 접하는 것과 반복하는것.
현장수첩
Check out “How to 현장수첩 만들기” made with @Snapguide snp.gd/tatjra — September 22, 2013
공부의 흔적
공부의 흔적들 scribd.com/ehrok 글쓰기, 프리젠테이션, 뇌과학 관련 메모 스캔본 모음— September 23, 2013
동영상 강의
Gmail, 구글캘린더, 구글폼, Flickr, Blogger, Dropbox, Mindmap(X-mind) 동영상강의 Good Company Tutorial goo.gl/6lPc9I 2011년 1월. 이젠 2년전.— October 05, 2013
Re : 배움과 삶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화두의 반복
사업
각 서비스에 대한 개인의 정의는 사용자의 효용을 결정하고, 비젼의 정의가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물론, 사업은 비젼에 걸맞는 유기적인 management가 필수. 생각만으로는 좋은 의도에 그칠뿐이다.— September 28, 2013
삶, 사람, 뒷모습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수 밖에 없다면, 행복한 삶과 유의미한 삶 어느 것을 택할것인가?— September 29, 2013
살다보면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실망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상심이 크면 사람과 안 만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는 조언도 듣게된다. 둘 중 어떤것을 택할것인가?— October 02, 2013
앞모습은 꾸밀수 있어도 뒷모습은 속일수 없다. 페이스북으로 얼굴을 꾸미는게 생각나고. 블로그로 흔적을 남기는게 생각난다. 물론, 글과 그 사람이 항상 같지는 않다. 생각의 글과 몸의 실천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October 02, 2013
우선순위의 선택
할수있는 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다. 단, 하루라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무엇을 우선 할 것인가”가 미래를 만든다. 무엇!도 우선순위!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물적 감각에 기반한다. 배움은 그 감각을 일깨우며 돕는 것.— October 02, 2013
감정과 학습
알만한 사람은 이야기를 안해도 알고, 모르는 사람은 이야기를 아무리 친절하게 해도 모른다. 이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닌 받아들이는 감정의 차이, 학습능력의 차이.— October 10, 2013
뇌가소성
뇌가소성. 배우는대로 변한다. 어떤 것을 배울 것인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그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른다는 아이러니.— October 10, 2013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October 17, 2013
Re: Effective
현황리뷰
아침에 4개현장 현황리뷰완료. 오늘은 전체적인 확산에 대해 안내 및 교육하는 날. 또하나의 이정표가 될것인지 그냥 하나의 흔적이 될지의 기점. “모든 변화는 심사숙고후 짧게 Driven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되다 실패.— October 24, 2013
작업환경
사무실 전화는 핸드폰에 연결되어있고 이메일도 확인이 가능하니 어떤 장소든 “작업공간”이 되는구나. 하고자 하는 이에겐 좋은 환경, 피하고자 하는 이에겐 나쁜환경.— December 26, 2013
멍부의 능력
4명이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을 5명이 힘들게 해도 안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멍부의 힘이다.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December 26, 2013
일상의 기록
2013년 12월 29일 wp.me/s1YuHy-131229 일상의 기록— December 29, 2013
Re : H2
글을 훈련하면 원하는대로 꺼내기 조금 수월해지지만 어떤 글들은 그때가 아니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글들은 과거의 나를 다시 마주하게 한다. 그 과거의 나를 남겨놓는 행위가 된다. 어떤 글들은.
못다한 이야기 I
못다한 이야기 그 첫번째 “Part I. 한달 | #eWord goo.gl/JHOKvj 보고 배우지 못했다면 말과 마음이 있더라도 행동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알았었다.— November 30, 2013
모자(母子)는 그렇게 눈을 마주 보았다
“Part I. 한달 wp.me/p1YuHy-2bd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떠나 간단다. 너는 좀 빨리 가는 것 뿐이야. 그러니 너무 아쉬워 말아라 알았지?
모자(母子)는 그렇게 앉아서 눈을 마주 보았다.”— December 30, 2013
글,과거의 나
괜찮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안 괜찮다. 어떤 글은 그 글을 쓸때의 과거의 나를 마주하게 된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December 30, 2013
1년
매년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있다. 같은 하루도 그 느낌이 다른데 올해는 유달랐다. 유달리.
12월 31일
같은 하루일뿐인데 오늘과 내일의 무게가 묵직하구나.— December 30, 2013
수첩들
작년 수첩을 돌아보는 중이다. 어떤 생각은 훨씬 이전에 그 싹이 틔워졌다는 것을 수첩의 흔적을 보고 안다. 기록은 되돌아볼때 다시 태어난다.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주는 선물. http://t.co/gFmCAdOlwi — January 01, 2014
현장록
정보공유, 전환시간, 연계, 실행자의 손끝, 단순화, OPEN, 시작cue 가 경쟁력 http://t.co/RNzX0GRjz8 — January 01, 2014
2014년의 단어
2014년의 단어 wp.me/p1YuHy-2iM — January 02, 2014
Re : Re : H2
즐거움의 보편성과 고통의 개별성
즐거움은 보편적으로 공감이 가능하지만, 고통은 개별적인 성향이 강해 공감하기 어렵다. 공감하려 노력하는 거지. 행복은 나도 알겠어 라고 할 수 있지만, 괴로움에 대해 그리 말 할수는 없다. 비슷한 경험을 했더라도. — January 18, 2014
적반하장
자신이 잘못을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보는 관점을 가지지 못한다면 모른다. “적반하장”이라는 단어를 곰씹게 만드는 날이다. 어떻게 보여줘야할까. 본인의 과오를.— January 27, 2014
성모상
http://t.co/qCNbyU5aK0 — February 02, 2014
의식 vs 무의식
의식이 이야기하는 말보다, 무의식이 보여주는 행동이 중요하다.— February 12, 2014
슬프다
슬프다. 그렇게까지는 아니길 바랬는데.— March 18, 2014
법
I’m at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4sq.com/1gG5VjY — May 15, 2014
도돌이표
H2 흔적 모음 storify.com/ehrok/ho — May 19, 2014
암에 대해 알아야 할것들
암에 걸렸을때 알아야 할 사항들 ehrok.wordpress.com/2014/06/09/can…— June 09, 2014
그때가 아니면
“그때가 아니면 못하는 것들이 있더라구.” tmblr.co/ZlR87r1K8bZUx— June 30, 2014
Re : Re : Effective
드라이브 드라이브
드라이브 업무방식의 드라이브 ehrok.wordpress.com/2014/05/27/dri…— May 27, 2014
글과 정보 II
글과 정보 관리하기 II wp.me/p1YuHy-2H5 ifttt, dropbox, alfred 를 연결해서 활용하는 방법— June 06, 2014
소셜채널
“여러개의 소셜채널 관리하기 2014 wp.me/p1YuHy-2Hi #eword” 소셜메모는 블로그로 수렴된다. 생각에 대한 자신의 마을이 있다면 중심을 잡고 가치를 나누는데 도움이 된다.— June 07, 2014
글쓰기
스크리브너
맥 글쓰기 도구 스크리브너의 장점과 초간단 사용법 “Scrivener Hack ehrok.wordpress.com/2014/06/09/scr… — June 09, 2014
글감들 모아보기
글감 몇개 모아놓을때 tmblr.co/ZlH_3y1IIt-g6 단점으로는 발췌만으로도 기억을 불러올 수 있어서 정작 쓰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June 11, 2014
글쓰기 조수들
글쓰는 도구가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멈췄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때 그때 기분과 상황에 따라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글 저장소는 Dropbox, 포맷은 txt, 형식은 마크다운만 지키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June 15, 2014
억제
억제가 선택이다.— June 16, 2014
여러링크 참조글 쓰기
새 글을 쓰면 관련글이 보여지며 복습되는 것도 워드프레스의 장점 “여러링크 참조글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wp.me/s1YuHy-links — June 17, 2014
Zwork 재개장
재개장 했습니다. #ZWork: Blog 안내 zwork21.blogspot.com/p/blog.html — June 19, 2014
써야할 글
흔적을 만져보니 쓰고 싶은 글들을 쓰고 지낸줄 알았는데, 쓸수 있는 글들을 쓰다 써야 할 글들은 항상 뒤로 밀렸던것 같다. 아닌 글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June 24, 2014
Drafts app
Drafts 일정입력 및 캘린더 앱 리뷰 wp.me/p1YuHy-2K6 애용하는 캘린더앱 3가지와 드래프트 앱에 대한 이야기들— June 25, 2014
자주쓰는 앱
자주쓰는 앱소개 (좌측부터) 1.일정 및 할일, 2. 글쓰기를 포함하는 모든 Text쓰기, 3.이메일, 4.검색 http://t.co/Ckc9ooqVO8— July 03, 2014
에버노트 검색
에버노트 검색구문 wp.me/p1YuHy-1DX any: tag: created:day-2 , updated:day-2, created:20101101, resource:audio/* , todo:false , intitle:— July 07, 2014
Reset
외부관점
2014.6.26 7:00 머니투데이 기사 : 동부그룹, 동부건설관련 goo.gl/PCFtqB— June 26, 2014
운동과 시간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절대적인 시간총량은 줄었지만 상대적인 시간은 늘었다.— June 27, 2014
우선순위
시간, 감정, 주의집중. 에너지뿐 아니라 모든 것은 총량이 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우선순위다. 같은 공간도 넣는 순서에 따라 넣는 양이 달라진다. 무엇을 먼저 할것인가. 지금.— June 27, 2014
Hyungrok.com
블로그 어디서
워드프레스, 텀블러, 블로거, 깃헙, 포스타치오 비교 “블로그 어디에서 시작할까? ehrok.wordpress.com/2014/06/28/blo…— June 28, 2014
새 주소
새 주소를 등록하니 느낌이 새롭군요. Hyungrok.com 옛 블로그 이름 #eword (Word & World) 을 기념으로 남깁니다. http://t.co/3Ku8NLupsa— June 28, 2014
Re : Reset
시간관리
시간관리에 대한 좋은 책이어서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가끔 일이 두서없게 느껴질 경우 돌아보지요. “Control,Balance,Freedom wp.me/p1YuHy-10E— June 30, 2014
기업 DB
기업의 지속을 위해서는 지식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 시작은 DataBase를 구성하는 것, 검색하는 것, 그 바탕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정보관리 3단계 – DB, 검색 그리고 쓰기 wp.me/p1YuHy-2f7— July 03, 2014
현실
수백개의 회사가 어떤 사안으로 등록할 때 파일(PDF,오피스문서등)을 등록하게 되어있다. 일괄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해서 폴더생성 및 회사별 3번 클릭을 통해 온전한 수작업. 5시간이 사라지고 손목통증이 남았다.— July 03, 2014
연습 연습
한달음에 쓰는 글이 있고, 틀을 짜고 채워가는 글이 있다. 생각해놓고 쓰는 글이 있고, 쓰면서 생각하는 방법이 있다. 종류와 상황에 따라 둘중 하나씩을 선택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반대를 아우르는 연습을 한다. 정답이란 변하는 것.— July 03, 2014
정답은 없다
윈도우에서는 한가지 방법으로 HACK을 만드는 것이 요긴하지만 맥에서는 각각 맞는 것을 쓰면된다. 할 수는 있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가…?”라는 생각이 든다. (Day one 과 nvALT 를 익히고 나니 드는 생각)— July 03, 2014
영악
“이젠 좀 영악하게 좀 살아라.” 동네 친구의 말— July 05, 2014
진화 생존
진화와 생존을 위해서 실력있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개인도. 기업도. 도시 및 국가도.— July 08, 2014
BI
Business Intelligence 사례 SRM (Logistics, Analysis, Algorithms, Metrics) @Tableau Software tableausoftware.com/solutions/supp…— July 10, 2014
318day
318d 트윗에 달려있는 날짜가 시간의 간극을 보여준다. 언젠가 이 트윗을 내릴 날이 있기를. — July 12, 2014
아무것도 남은게 없지 않니. 허망해. 고독하고. 인생이란 홀로와서 홀로가는거니까. 다만 그 과정에서 누구와 함께 어떻게 지내는지가 중요한거지. – M
10KM
달렸다. 그 이상 뛰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10여년전 춘천에서 42.195Km 를 뛰어보고 7년전쯤 하프를 뛰었었더랬다. 한참을 뛰지 않았다. 마라톤을 신청해놓으면 준비를 할까 싶었는데 역시나 준비없이 10Km를 맞이했다. 1:08분.옛 기억들을 불러왔다.

1KM
초등학교부터 지냈던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버스 2 정거장 정도의 거리였다. 한달음에 뛰기에는 조금 긴 거리였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서 훈련받던 시기였다. 약속에 늦어서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한달음에 뛰었다. 놀랍게도 숨이 차지 않았다. 이렇게 가볍게 뛸수 있다니. 놀랐던 기억이 남아있었다.
몸은 현재에 남아있다. 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몸이 제법 무겁다. 연습을 안한 티가 몸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다리에서 허리에서 약간의 통증들이 여기저기를 옮겨다닌다.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테스트하나 보다.
3KM
어쩌다가 마라톤을 하게 되었을까. 답답한 일이 있어서 뛰었다. 계속 뛰다보니 5KM, 10KM 뛰게 되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뛰게 되었다. 학교시절 1,500M의 숨차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랬을까. 어떻게 뛰나 싶었는데 그 뛰는 방법과 숨쉬는 방법이 달랐다.
느낌상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뛰는 것보다 제자리에서 몸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등을 바로 세우고, 고개를 앞을 내다보는것. 불필요한 몸 흔들림은 최소로 하고 팔을 흔들어주는것. 뛰려는 것 보다 무릎을 당겨주고 앞으로 내딛는 것. 그런것이다. 지금 내 자세와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이다.
팔꿈치는 양옆으로 붙이고 앞뒤로 흔들어주면서 다리를 돕는 것. 이번에는 머리가 본사라면 팔이 현장이고, 손이 현장소장이고 다리가 현장 직원들과 같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5KM
반환점에는 기록표시장치가 있다. 그 장치를 제대로 통과해야 기록이 측정된다. 5KM 지점이 되니 첫 물이 제공이 된다. 중간중간에 있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응원들이 계속 움직이는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뛸때 조금 부딪히거나 제한적인 면도 있지만 같이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뛰는 재미도 있고.
7KM
한계가 왔다. 지금 멈추면 다시 뛰기 힘들것 같은데. 계속 버티다 걷기로 바뀌었다. 주위의 풍경들이 더 넓게 들어온다. 왠지 7KM 가 70대와 같은 느낌이 든다. 70대 조금 걸어도 되려나.
즐기기 위해 뛰러왔는데 너무 기록에 연연하기 싫었다. (힘들기도 했고) 조금 걷다보니 노란풍선을 달고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지나간다. 1:00. 7KM까지의 기록은 1:00 이내에 들어올 수 있는 기록이었나 보다. 더 걷다보니 1:10의 페이스메이커도 지나간다. 3KM 는 산책하기도 적당한 거리다. 주위에는 강과 꽃이 같이 있고 바람도 적당했다.
8KM
페이스 메이커 한분이 더 지나간다. 1:10
언덕에서는 팔로 올라가는 거에요. 보폭은 짧게. 시선은 아래를 보면서. 헛둘.
저 팀과 같이 가면 조금더 재미있게 가겠다 싶었다. 다시 뛰었다. 발에 맞춰 박수를 치니 응원하려던 박수가 힘을 나게 만든다. 손을 자극한다는 것은 그런것이다. 혼자 걸었으면 언덕길에 많은 시간이 걸렸으리라. 덕분에 언덕길을 쉽게 올라왔다. 도움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런것이다. 언덕을 차고 올라오니 나머지 내리막길은 편했다. 속도를 더 내보려다 조금 지치긴 했지만.
10KM
시계는 1:09을 가르친다. 옆에서는 하프코스 1위가 들어오고 있다. 1:14. 나는 언제 어느때 어떻게 뛰어서 마칠것인가.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 후기
출발하기전에는 각 회사의 대표 및 선거를 위한 정치인의 인사가 있었다. 야구단 치어리더의 스트레칭이 있었고, 안전을 조심하라는 사회자의 멘트가 있었다. VIP참석자의 이름은 어찌그리 반복되어 호명되는지 사회자도 재미없겠다 싶었다.
💡 행사시 온라인 해쉬태그를 지정하는 것은 언제나 유용하다. 마라톤 경기장에 탈의실 및 개인물건보관소가 있다. 관련용품의 판촉행사가 있다. 마치고 나면 칩을 반납하면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전 이른시간에 마칠때는 그에 걸맞는 음식과 행사가 필요하다.
드라이브 업무방식의 드라이브
클라우드 업무방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조직의 리더가 그 효용을 알기 시작했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제나 조직의 발전은 리더의 이해 정도에 비례한다.
누가 추진을 하더라도 변화는 항상 저항을 받는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현재라는 동적평형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저항을 받는다. 사람들은 쳇바퀴 도는데 바쁘기 때문이다. 쳇바퀴를 벗어나자고 하면 “바빠죽겠는데 그럴 시간이 어디있냐”고 한다. 그리고 내가 가야할 길이 쳇바퀴인지 지름길인지 혼동이 와서 어려우니 지름길로 가야하는 이유를 먼저 승인 받고, 매뉴얼로 만든 다음에 가자고 한다.
연초에 생각은 올해 4/4분기 정도 성과가 보여지고, 내년부터 본격 적용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갑작스레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은 변화가 애매하게 시도되다 실패하면 “저번에 했는데 안됐어”를 남기기 때문에 어떤 시도들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하지만 변화의 시위는 던져졌다.
이번만은 “저번에 안됐어”를 남기고 싶지 않다. 건설환경이라는 것이 열악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혁신에 새로워지는 것이 지속가능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 혁신은 기본에 바탕을 둔 혁신이어야 한다. 무거운 산업일수록 새로움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이제 사람들은 선택해야 한다. 남아있던지 같이 가던지. 쳇바퀴냐 지름길이냐.
오늘 5/26 (월)
오늘 구글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하는 협업의 확대가 논의되었고, 관련 담당들이 모인 후속회의에서 각자 의견을 개진하면서 오히려 혼란스러워졌다. 할 수 없이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하고 문서체계도 조달분야에서 협업시스템으로 명칭 변경 및 재정비를 했다. 물론, 아직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는 모르겠다.
퇴근하려 정리하고 나가는데 퀵 아저씨가 누구를 찾는다. 모르는 이름이다. 껐던 컴퓨터를 다시켜고 로그인해서 찾았다.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팝업창이 떴다. “모바일 경진대회”. 게시자가 퇴근하면서 공지했나보다. 새로운 업무방식, 효과적인 업무방식을 경진대회를 통해 더 발굴하자는 취지인데 (모바일보다는 클라우드가 그 취지에 맞는다) 서로의 방향이 맞으니 새로운 방식에 대한 안내판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언제 시작했더라
이정표를 만나면 그 궤적을 찾아본다. 언제 시작했더라.
오늘을 기억하라 했다. 팀원 몇몇에게.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시작한 날이고, 언젠가 오늘을 회상할 날이 올것이라고. 그냥 흘려들을 것을 안다. 그래서 이렇게 남긴다. via 시작 | #eWord 13.10.7.
작년 10월초였다. 8월 27일 동생을 보내고 9월말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실망하던 시기였다. 어떤 메세지가 눈에 띄였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이야기했다. 오늘을 기억하라고.
10월 23일 KOM 및 Follow up
어제 대기업에 적용가능한 새로운 협업방식에 대한 설명 및 시행에 대한 이야기를 마쳤다. 형식은 발표였지만, 사실 공식적인 KOM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Workshop도 있었고 미팅도 있었다. 자연스럽게 어제 사안에 대한 Follow up 을 할 수 있었다. 또다른 블로그까지 만들었다. 모든 준비는 마쳤다. 좋은 날이다 오늘. via 스티브 잡스의 Lost Interview | #eWord 13.10.23.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었지만 활짝 피어나지 못했다. 조직의 리더가 사용은 했지만 중점을 두지는 않았다. 또한 12월말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많은 시간이 멈춰버렸다. 그리고 오늘이 왔다.
그 사이에 계속 행아웃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및 현장별 협업시스템구축은 프로젝트 및 개인단위로 진행되어왔다. 회식도 대화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변화라는 것이 꼭 급변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시점 및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는 있지만 부드럽게 젖어들어도 좋다. 결국 함께 하는 사람들의 실행이 있어야 효과는 구현되기 때문이다. 말로 실행되지 않는다. 실행은 실행이다.
뭐가 좋은거냐
예전에는 Top – Down 방식이었다. 현황을 파악함에 있어서. 기술의 발전으로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Bottom-up 방식이 됐다. 계획, 실적, 추정이 혼재된 현황에서는 몇몇 계수들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그 숫자를 맞추는게 꽤 어렵다. 모든것을 관리하고자 했지만 많은 숫자들이 관리하기에 더욱 어려워졌다.
경험에 따라 역량의 차이는 크다. 그 역량의 편차를 줄여주는 것이 시스템인데, 완전한 시스템이란 없다. 항상 그 전의 성과에 기대어 계속 개선되는 시스템이 있다. 지속 발전하느냐 멈춰있느냐. 그 전의 성과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그 바탕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지속발전도 의미가 있기때문이다. 바탕이 꽝이면 모두 꽝이다.
Top-Down 현황파악이 가능하고, 개인별 역량의 편차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바탕을 만들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권한이 있는 사람들끼리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Top Down 현황파악을 쉽게
현황을 파악에는 4가지가 필요하다. 발주현황, 잔여추정, 시산표, 이력. 그 외에 다른 것들은 이 4가지를 지원한다. 그 외에 다른 것들은 사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이다. 우리가 돌고 있는 쳇바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의외로 안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이 많다.
이 일을 안하면 무슨 문제가 있지?
생각해봐라. 문제 없는 경우 많다. (안전 및 Critical Risk는 제외).
역량의 편차를 줄이는데 도움
현장 – 본사 지원체계에 있어서 주요 관리 요소는 메세지, 이슈, 원가다.
메세지는 한 곳에서 계속 쌓아가면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회사별 게시판은 다른 메세지들과 섞여서 예전 것을 잊어버리거나, 중간 내용을 못보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이슈는 발주현황에서 같이 볼 수 있다. 원가 역시 기존 시스템에서 각각 실적은 확인이 가능하나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화면이 없다.(지금도 가로 1028 pixel 해상도가 최대다) 당초 변경 예산대비표에서 필요한 열은 최소 12줄이다.
메세지, 이슈, 원가를 관리함에 있어서 각 담당별 역량의 편차가 크다. 시스템이 받쳐주면 좋겠지만 항상 2%(사실 20%) 부족했고 그 편차 및 부족한 부분은 같이 보면서 해결된다. 가장 최신현황을 서로 같이보면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탕을 제공한다
웹, 모바일 가능하다. 카톡으로 보내도 되고 문자로 보내도 된다.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 실시간으로 수정도 가능하다.
오히려 실시간으로 수정하라는게 아니라 기존과 같은 정도의 시기별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는 점과 모바일이 된다고 작은 화면 붙잡고 있지말고 컴퓨터로 그냥 하면 된다는 안내가 오히려 필요하다. 그렇게 안할 사람들이 오히려 퇴근후 모바일 봐야하냐, 실시간 수정해야 하냐 말들이 더 많다.
여러가지가 가능하지만 기본은 항상 이메일이다.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오피스 문서를 첨부했는데 이제는 링크를 붙인다는 것이다. 본문에 붙여도 되지만 출력 및 기존 방식을 고려할때는 이메일 하단에 링크: 제목 과 같이 첨부공문 명기하듯 표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바탕은 Bottom-up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이해도에 따라 진화한다. 그 팀에 가장 걸맞는 시스템으로의 진화가 가능하다. 촉진자의 적절한 피드백은 그 진화를 돕는다.
정보는 많아졌지만 파악은 어려워졌다.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것도 못하는 것과 같다. 많은 정보를 취합하려는 노력들은 가상했으나(나도 삽질 꽤했다) 그 성과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작년 10월부터의 어떤 지점들이 잘 되어가는 듯 했으나 번번히 만개하지는 못했다. 이번도 만개를 바라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변화에 젖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얼마 남아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아졌다.
프로젝트에서 선택이라는 것은 최선의 선택이기 보다는 차악을 피하는 선택이 된다. 누군가에게는 최선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잘못되었다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론보다는 경험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일수록 그 개별 경험에 기댄 목소리는 더욱 커진다. 이런 상황일 수록 실패경험을 남기는 것보다는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패든 성공이든 그 당시에 남겨야 한다. 현재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면 현재의 관점으로 항상 왜곡된다.
남기고 공개해야한다. 정보를 더욱 날카롭고 적정하게 만든다. 물론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냥 그런 이야기만 하다 마는 정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방식이 어려운 것이다. 가랑비 젖듯 변화를 퍼트려야 하지만 군불 달구듯 아래에서부터 같이 정보의 뿌리가 올라와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 솔직해질 수 있는 것. 그것이 시작이다. 문화가 시작이자 끝이다.
H2O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보니 H2O 와 관련한 내용이 최근의 주요내용으로 남는다. 각 날짜별로 의미있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그 과거가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를 주기를 H2도 바라지 않을것이다.
주말에 마크트웨인을 만났다. 유머러스한 작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려운 일도 많이 겪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마크트웨인은 배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깊이다. 유머와 함께 걸어갈때 지속할 수 있겠다 싶었다.
여기에 옮겨서 새겨놓는다.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7507213947584512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7509212998991872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7630021620989952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8538640470323200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8745971443380224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19325895694770176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24350510938746880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27749840118759424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28138792612921344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28139463269576706
다시 꺼내지는 상황이 되었다.
via Part I | #eWord.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29934176054161408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30333634365489152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33563624263540736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34312782326947840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34314000906461185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34551903427371009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45315437102776321
https://twitter.com/ehrok/statuses/445796767502573568
트윗을 백업하고 삭제하는 경우 Storify에서는 몇달전이라고만 나온다. 워드프레스 및 RSS 에서는 어떻게 될까.
Own your words
😐 내가 여러군데에 글을 썼던 이유는 어떤 서비스가 가장 나은지 테스트 해보는 이유가 가장 컸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예제를 보여줄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도 종종 그렇게 하겠지만(서비스는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한두번씩 직접 써봐야 달라진 점을 안다) 기본적으로 이곳(#eword)이 나의 기본 글쓰기 장소이다.
Starbucks
일상의 이야기들
- 스타벅스가 건물 1층에 들어섰다. 일주일째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대로변에서 바로보이는 장소인데 오히려 안으로 들어오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고객의 동선을 안으로 유도할수 있지 않았겠는가. XD 그나저나 옆에 있는 베이커리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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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시도를 하고 있다. 어디로 갈것인가.
- 사실 이 글은 이모티콘 연습용일지도. 😛
XD 😦 😥 😐
😮 😛 😡
❤
XD 😦 😥 😐
😮 😛 😡
❤
via Smile: Our New Emoticons Have Arrived! — Blog — WordPress.com.
Sorimoa Feb 2014
하나둘씩 하다보니 3개월이 흘렀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결과보다는 그 2개월간의 과정이 더 중요했다 생각한다. 숙성의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 된장이 잘 담궈졌는지, 아니면 또 다시 담궈야 하는지.
예상했던 결과에 그쳤다 via #sOBs: 소리모아 공연링크 홍보결과.
내 방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울림이 CD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자료를 공유하는 모습을 만들기도 했다고 자평한다. (옛 자료들은 N드라이브로 공유되었는데 어떤 문제인지 다운로드가 안된다.)
N 드라이브 폴더 Url 공유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