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씩 하다보니 3개월이 흘렀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결과보다는 그 2개월간의 과정이 더 중요했다 생각한다. 숙성의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 된장이 잘 담궈졌는지, 아니면 또 다시 담궈야 하는지.
예상했던 결과에 그쳤다 via #sOBs: 소리모아 공연링크 홍보결과.
내 방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울림이 CD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자료를 공유하는 모습을 만들기도 했다고 자평한다. (옛 자료들은 N드라이브로 공유되었는데 어떤 문제인지 다운로드가 안된다.)
N 드라이브 폴더 Url 공유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