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ct

기업의 이윤은 올바른 의사결정의 결과다. 개인의 고과는 평가자가 바라보는 관점이고 진급은 임직원이 당사자에게 바라는 기대치다. – 13. 3. 30. 오후 3:15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메세지

존재

힘든 환경이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서로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MM31

Next 주제안

  1. 정보관리 > for mentee 참조
  2. 웹을 통한 학습 – 1학기 강의준비
  3. 출판. 심포지엄. 이벤트 홍보 – 트위터와 페북
  4. 소셜의 활용 – 페북의 새로운 분위기
  5. 글을 쓴다는 것 – 수첩과 블로깅

2012

 

Run,Memory,Repeat

뇌의 기능은 3가지다. 변환. 예측. 기억.감각을 운동으로 변환한다. 범주화한 지식으로 예측하고 선택한다. 이 모든것은 기억을 바탕으로 한다. – 62 차  천뇌(130113)| #eWord.

반복이 완벽함을 낳는다. – 에릭칸달

  • 바른 감각을 유지하는 것. 기억을 정제하는 것.
  •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손, 혀, 얼굴은 생각과 협연 하는것.
  • 뛰는것, 신체리듬을 강한 Loop로 만들어 시간의 흐름속에 더 많은 조각을 집어 넣는 것이 시간을 길게 쓰는 것.
  • 시간은 흐르는 것.바꿀수 있는 것은 태도. 시간에 대한 태도. 시간과 장소의 순서를 바꾸는 것.
  • 불필요한 모든것은 Routine의 리듬속에 집어놓고 필요한 것을 하는 것. 필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

기억의 바탕속에 예측하는 삶을 사는 것. 감각-운동을 끊임없이 반복 하는것.

***

생각을,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 것. – 뇌 생각의 출현(2008; 박문호)

***

그 생각-근육이

손 근육, 혀 근육, 안면 근육과

잘 협연하면

바른 자세

밝은 자세 되겠네  via 에세이 – 박.자.세(110614).

***

인간에게 본다는 것은 기억을 끄집어 낸다는 말과 같습니다. 수 많은 읽기를 통해 이미지가 기억화되고 눈이 기억과 확인하는 작업에 시간이 줄어든 훈련의 결과가 한 호흡의 금강경 읽기가 될 듯 합니다. via 솔다렐라 – 과학적으로 금강경을 한호흡에 읽는 게 가능할까요?.

***

반복은 힘이 세다. – 박문호

😐 한 분야의 대가가 있다. “대가의 공통점은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다” 라고 누차 말씀하셨다. 감각은 기억을 매개로 운동으로 변환된다.  앞은 운동, 뒤는 감각, 가운데는 기억. 바른 기억을 넣어놓는것. 정제된 바른 기억을 넣어놓는것. 기억이 바탕이 되어 예측할 수 있다는 것. 경험은 다시 기억이 된다. 제대로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어떤 것을 기억할 것인가. 인류의 정제된 지식. 과학. 대학교수준의 과학. 세계의 운동성. 언어. 상징성. 그리고 그림. 문자. 대칭,순서, 배경을 도구삼아. 상상력, 지각의 범주화, 개념의 범주화, 대칭을 발판삼아. 시공의 사유, 기원의 발견, 패턴의 추적. 멈추지 말 것.

뛰고 반복하고 기억하고,

기억하고 내어보고.

내어보고 뛰고 기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Using facebook like clip

페이스북에서 like는 가치있는 정보에 한표를 더하는 의미도 되고, 관심의 표현도 됩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like의 남발은 노이즈일것이며 관심에 무게를 두는 이에게 like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겁니다.

담벼락에 정보도 낙서도 많아지면서 like를 사용하는 용도도 달라지더군요. 다시 읽어볼 내용을 clip 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에서 개인아이디를 누르면 우측 상단에 Activity log가 있습니다(모바일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첫 화면을 Allactiviy로시작하면 다시 돌아보거나 글감으로 하기도 용이하더군요. 담벼락을 돌아보면서 의미있었던 글들을 다시 clip 해봤습니다.

like + Evernote + 메모장 활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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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s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바하문트라는 블로거 때문이었다. 왠만한 책을 읽는 것보다 그분의 블로거가 더 재밌고 유익했다. 하루 만명 이상이 들어오는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한다고 해도, 블로깅으로 벌 수 있는 돈이란 건 그 블로그에 만드는 비용에 비하면 솔직히 별 게 아니다. 그 비용은 결국 “시간”이기 때문이다. 바하문트의 경우에는 그 비용은 본업(변호사)을 감안하면 싸 보이지 않았고,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절대치를 감안해도 분명 소중한 시간을 블로그에 할애한 셈이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긴 호흡의 글을 쓰는 건 쉽지 않다. 남이 쓴 글을 보고 비판하고 흠집을 잡는 건 쉬워도, 논리의 얼개가 탄탄하고, 정보의 질이 좋은 글을 스스로 만드는 어렵다. 일단 지적인 훈련을 어느 정도 받아야 하고, 글을 써본 경험이 많아야 하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은 본인의 일과 관련된 전문성의 문제이기도 하고, 얼마나 영어로 된 문서에 대한 접근이 쉬운가에 달려 있기도 하다. 워낙 정보의 질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생각의 독창성이나 깊이는 흉내내기가 어렵다. via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몰입.

페이스북 담벼락을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이 글에서 본적이 있어서 신청을 했고 (어떤 이유인지) 쉽게 승낙이 되었다. 그리고 “글이란 이런것이구나” 라고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는데, 다른 글을 요약한 것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가치있는 글을 선택, 요약하고 그 아래에 깊은 관점의 Comment를 첨언하는 글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언이되었다. 그 바탕에는 새벽4시에 일어나는 오랜 습관, 운동, 글쓰기가 바탕이 었다는 것을 지레 짐작할 뿐이었고 영어, 독일어, 일본어등 다양한 언어를 하는 것이 저렇게 가치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쉽게 승낙이 되어서인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내 앞에 담벼락은 닫히었고 지금은 블로깅을 중단한 상태라는 소식만 간접적으로 들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충분했었다. 지금은 그 정도가 충분했기 때문에 그랬을것이라고 생각한다.

😐 배운바를 실천하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루틴의 Loop를 돌리면 배울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다시 실천하고.

Empty @Pocket

책정리를 하고
페이스북 담벼락을 허물고
포켓을 비우다.

비우는 과정에서 선별하게 되면 시간이 오래걸리게 된다. 무조건 비워보는 것 (버리기전 잠시 여유시간을 두면 중요한건 다시 살아난다)이 중요하다. 다시 읽으려고 보관해놓은 읽을거리도 새 일주일이 되면 무조건 비워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주 월요일 아침은 저번주에 못읽은 것들을 무조건 비우는 시간

Pocket
왼쪽 아래 연필아이콘을 선택하면 여러개를 선택할 수있다. 선택후 Newest 드롭다운 메뉴에서 read선택

Archive 에서 다시 확인할수 있고, 글/영상/사진 종류별로도 구분해 볼 수 있다.

Pocket (1)
Unread(Home), Favorites, Archive 세가지 구분을 제공한다.
Pocket (2)
보관처리한 글중 영상을 필터링한 모습(하단 3개 아이콘중 가운데), 하단 우측아이콘은 Tag별 분류보기.

Lunar New Year #2013

하루키에 기분이 업되었을까. 구정연휴 페이스북을 좀 써보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저런 단상들로 채워져 지인들과 웹이라는 공간에서 소박하게 놀았지요. 하지만 역시 생각을 발전시키는데는 부족했습니다. 제 단상이 다른 이에게 그리 도움이 되지도 않았구요. 페이스북의 효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좀 많이 써보게 된 점도 있었습니다.긴 호흡으로 접근하고 긴 호흡으로 이야기하는게 더 낫습니다. 책이지요. 좋은 책은 시간도 절약해줍니다. 담벼락 거닐고 시간줄 다니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좋은 책과 글을 읽고 좋은 글과 책을 써야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글타래 만드는 방법은 ifttt – Evernote를 통해 정리하면 1분만에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메모를 정리하고 시간관리하는데도 유용하죠.)

ref) http://www.facebook.com/ehrok/201302-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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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ok.blog.me

e Naver :: 네이버 블로그.

다시 들러본 네이버 블로그. 2007년에 시작해보려다 말았군요. 글이 3개 있었는데 운동, 음식, 코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ID.blog.me 형식도 지원하는군요.(ehrok.blog.me) 네이버 블로그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좋은 저자가 많이 계시고, Naver Works도 나오고. 네이버가 가진 한계가 있지만 기존의 강점들이 아직 남아있더군요.(Naver Win) 네이버가 혁신을 통한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꾸며봤습니다.

 

 

😐 Minimalism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