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Hangouts Messenger

메신저 대화창과 그룹대화시 검색이 잘되어 페이스북 메신저를 메인으로 쓰고 있었는데 계정을 비활성화하면서 다시 행아웃이 메인 메신저가 되었다. 쓰는 사람만 쓰는 한적함이 장점이라고 할까.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그나마 적고 내 이야기를 따라주는 사람들만 남았다고 해도 될것같다. 또다른 공통점은 어떤 지적성과물을 함께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도 할 수 있다. 구글을 사용하고 지식성과물을 같이 만들수 있는 사람들.

회의가 마치면 주요내용과 함께 구글문서링크를 공유합니다. 수정되거나 가감되는 의견은 구글문서에서 comment로 해결되죠.

구글의 업데이트로 행아웃이 별도 url 페이지로 독립되어 새로운 사람들에 대해 안내하기에도 적합하다. (광파리 안내글)

메신저 웹 페이지

카카오톡, 위챗은 별도 웹페이지가 없고 각 디바이스별로 싱크된 내용이 다르게 나타난다.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어떤 디바이스던 같은 내용이 나오는 스타일의 메신저를 선호한다. 내용이 끊기지도 않고, 아무리 효과적으로 한다고 해도 작은화면의 스마트폰보다 큰화면의 컴퓨터가 전체내용을 보고 이야기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행아웃은 여러계정별 로그인도 지원해서 업무용 / 개인용도 한개의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참고 Url 들

  1. 행아웃 https://hangouts.google.com (여러 계정인 경우 https://hangouts.google.com/?authuser=1 와 같이 즐겨찾기가 된다.)

  2. 페메 https://www.messenger.com (메세지가 발송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상대방의 계정이 Deactivate 되어있는 경우다)

  3. 텔레그램 https://web.telegram.org  (잘 안쓰긴 하지만 이번에 텔레그램 채널이 새롭게 서비스되면서 주목하고 있다. )

크롬즐겨찾기

크롬에 즐겨찾기를 하면 한번에 메세지 확인도 용이하다.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