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ter 121220

‎2012년 12월 20일을 마무리하는 수첩이 되었네요.
2012.12.20

[주요내용]

  • 현장록
  • 팀정보 공유체계 및 협력사 전달 피드백 체계
  • 개인정보관리(메모법,수첩,노트관리,개인 Cloud  정보체계관리등)
  •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사항들(마무리, 위임, 전달)
  • 明心

정보의 홍수속에 정보량이 많아지니 중요한 내용들이 묻혀버리면서  될듯 하면서 안되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부터 더 쓰고, 더 숙성하고, 덜 공유하겠습니다. 하루와 순간에 더 충실해야겠지요. 일하고, 공부하고, 쓰면서 한걸음씩 걷겠습니다. –  fb 2012년 12월 20일을….

앞으로 쓰여질 수첩과 노트입니다.

W수첩, H수첩, T수첩

노트(스프링 노트는 올해썼던 노트였네요)

Change over

수첩 비교 Notebooks s s « #eWord. 결과 Weekly 낙점.

http://instagram.com/p/Sl3YBKkgVU/

세부사항들

  • 내지를 갈아끼우는 타입은 일체형 수첩만큼 타이트 하지 않다.
  • 글자들이 눈에 걸려서 blank 형을 쓰려 Bon-ton 도 봤지만 page수가 너무 적다. 20여page에 별도 수첩노트. Weekly는 60여 page)
  • 미세한 차이이긴 하지만 종이 촉감도 Weekly가 낫다.
  • 표지는 Reminder도 괜찮긴 한데 가로형이라 좀 불편한 점이 있다.
  • 몰스킨과 양지 Weekly는 촉감에 각기 장점이 있다. 가격에서는 Weekly의 압승.(색채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새로운 메모법이 만들어졌다. 기념으로 세부사항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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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메모는 한군데 하는게 제일 좋다. 메모량이 많아지게 되면 구분하는 것도 좋다. 목적에 따라 나누기도 하고 Context에 따라 나누기도 한다. 업무용 수첩과 배움수첩으로 나누었다가 조금더 세분화 했다. 이러다가 다시 하나로 합쳐질것 같기도 하다. 정반합을 반복하는게 인생아니던가.

http://instagram.com/p/R5F5SAEgat/

현장업무수첩, 배움수첩 그리고 과학과 환경수첩

 

Jotter


Handy pick note by ehrok October 26, 2012 at 06:08PM

좋은 수첩 쓰려면 몰스킨이나 로이텀을 쓰면 되겠지만 그런 취향은 메모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벽으로 작용하거나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것같다. 그래서 주위에서 보이는 A4용지, 포스트잇, 저렴한수첩등을 이용한 메모법을 정리하는 것이 더 가치있게 느껴진다.

Memo 법 2012

2012년 메모법. 현장이나 외부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수첩형식일 수 밖에 없는데 수첩형식이 주는 재미가 색다르다.  에버노트, Docs, Flickr와 적절히 버무려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데 세가지가 익숙하면 상관없겠지만 셋다 모른다면 익히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수도 있겠더라.

스마트폰이 확산된 지금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려면 작은 수첩과 함께 써보라 같이 쓰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이 조금 차분해지면서 도움이 된다.

참고글: 메모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