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하세요
조교수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을 가르칩니다. 부교수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정교수는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치지요. 전임강사는 무엇을 가르치느냐고요? 아무도 모르는 것을 가르칩니다. – 趙壁
학생과 학생이 서로 학습하도록 Web Tool을 이용하는 방법은
자신이 공부하는데 자료를 모으거나(Evernote), 다른 학생들과 같이 노트하거나(Google Docs), 다른 사람들의 내용을 보거나(Google Reader), 자신이 정리하는(Blog) 방법이 있다. 그렇게 남을 알려주려 할때 읽고 쓰고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더욱 성장하고 배우게 된다.
글로 시작해서(Google Document) 한문장으로 정리하고, 몇개의 단어와 이미지(PPT)로 요약하는 것이다. PPT 공유하는 방법으로는 slideshare가 있다.
예전에 박승훈 선생님(@yagatino)과 같이 작성했던 수업안(학습에 도움이 되는 웹도구 Web tools사용법 소개하기 – Google Docs)에 대해 생각했던 답이다. 다시 보니 좋다. 그때 저런 관점을 작성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은 조금 다른 정답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다 정답이다. 참여하는 사람들을 고려하느냐 못하느냐에 차이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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