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리
사진이 자동백업되기 시작하면서 저장이 쉬워졌다. 무제한 또는 무제한에 가까운 저장서비스들 덕분에 여러군데에서 사진을 감상하기는 쉬워졌지만 그 중복에 따른 시간낭비가 부작용으로 발생되고 있다. 디지탈 사진이라는 것이 복제가 쉽고 관리가 쉽지만, 중복이 시간을 갉아먹고 한순간에 사라지기 쉬운 속성도 가지고 있다. 사진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사진저장 서비스별 특징
- 구글+ Pixel 2048 이하 무제한 백업을 제공한다. 일반 생활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 Dropbox 사진 자동업로드를 설정하면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 탐색기에서 볼 수 있다록 쉽게 동기화 된다. 파일명이 시간으로 되어있어 시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용량은 3기가가 한계
- Picasa 구글서비스로 사진관리하기에 좋다.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은 단점외에는 그다지 흠잡을데 없다.
- Mac 에서는 iPhoto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Event별 사진을 저장하고 감각적으로 다시 감각하기에 좋다.
- Flickr 유료를 쓰면 무제한이 가능하고 사진관리에는 이만한 서비스가 없다. 현재 1TB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거의 무제한이다.(안드로이드에서 설정을 무분별하게 불필요한 사진의 용량을 크게 설정하는 테러만 저지르지 않으면 부 계정을 만들어가면서 쓸 수 있다)
- Tumblr 에서 사진을 관리하는 것도 괜찮기는 하나 블로그 서비스라는 것이 언젠가는 망할수도 있기 때문에(Flickr 나 Tumblr나 같은 Yahoo 서비스다)
- Facebook을 사진관리용으로 쓸수도 있지만 뭐 제외한다.
사진의 종류
- 행사, Event : 가족, 회사, 개인
- 자료 : 블로깅, 책등 글을 쓰기 위한 사진.
- 작품 : 사진 그 자체가 작품인경우
- 기록 : Log를 기록하기 위한 사진
단계
- 사진을 촬영한다.
- Wifi 지역에 가면 Dropbox 와 Google+ 로 자동 Sync 된다.
- 컴퓨터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Dropbox 파일은 누락됨이 없이 전부 컴퓨터로 넘어온다. Google+ Instant Upload로 사진이 전부 업로드된것을 확인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은 전부 지워도 된다. 컴퓨터와 구글+ 양쪽에 사진은 전부 있다.
- Google+ 에 있는 사진은 자동으로 Highlights 된다. 그 곳에 있는 사진만 잘 선정해도 본인을 위한 사진일기가 충분히 된다.
- 컴퓨터에서 Autobackup을 설정하면 캡춰화면도 자동업로드 된다. 사진과 스크린샷을 섞어서 StackEdit로 글을 쓴다. 특별한 Event가 있는 경우는 몇장 골라서 Tumblr나 Blogspot등 블로깅을 하기도 한다. Google+ 에 업로드된 사진을 활용해서 4번에서는 개인사진일기를 만들었고, 5번에서 공유할 사진을 포스팅했다.
- 컴퓨터에 있는 사진은 Picaca를 활용해서 폴더별로 구분하고 대분류로 Collection을 둔다. Collection은 대분류로 상기 사진의 종류로 설정하면 된다. Event, 자료(책장), 작품 으로 분류한다. 기본 폴더는 기록.
- 사진의 편집, 재그룹을 통한 포스팅에서는 Picasa에서 Exporting 한다. Exporting 하는 폴더를 Google+ Autobackup 으로 설정하면 자동 업로드된다. 역시 Stackedit를 통해서 포스팅
참고사항
- Flickr 나 iPhoto 는 특별한 Event 앨범을 만들기 좋다. 컴퓨터와 Google+ 양쪽을 기본으로하고 두가지를 덧붙였다. Flickr는 Web으로 공유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Google+로 별도 앨범을 만들어도 되지만), iPhoto는 slideshow가 미려하다는 장점이 있다.
- 공개정도에 따라 순서를 나열하면 블로그 – Flickr – Google+ – Computer(Dropbox,Picasa) – iPhoto 가 되겠다.
- 화면을 캡춰한 상태 그대로 쓰면 용량이 크다. Export해서 사용하면 주제별 폴더분류도 자동으로 되고(제일 앞에 분류 글을 놓으면 좋다)용량도 줄어든다.
결론
- 사진은 컴퓨터에서 Picasa를 기본으로 관리한다.
- 혹시 사라진 사진이 있다면 Google+ 에서 찾으면 된다. Picaca에서 다운로드도 된다.
😉 글로 설명되어 있으니 꽤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설명하고 나니 StackEdit 연동이 계속 오류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