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휘발성이 강해서 지나가면 대부분 잊혀진다. 잊혀질바엔 사라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삭제함으로써 더 강한 휘발성을 부여한다. 트윗한 내용중 의미가 퇴색된 내용들, 리트윗 한 내용을 – 리트윗으로 전달 될 사람들에게는 전달 되었을테니 – 블로그에 모아놓는다. 주제별로 그룹핑하면 조금 더 의미가 생긴다.
내 트윗계정 타임라인에는 되돌아보기 적당할 정도의 내용만 남겨놓는다. 글감으로 할 내용을 메모한다고 볼수도 있겠다. 1년정도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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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시회(‘15.4.25) 이 수첩과 메모에 있는 내용이 밖으로 나올 그 날을 미리 기념하며 전시모임에 내놓았다.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Tableau 15.4.25 수업 메모들
‘15.3.2 그래서 운동 시작
“진작 이랬어야 하는데. 형. 항상 나는 이렇게 늦네 https://t.co/ceBzma0ddF” 그 언젠가의 한달전에 늦지 않으려고 지금을 살아간다. 다시 만날 그날 꼭 이야기하고 싶다. 고맙다고.
— Hyungrok (@ehrok) November 21, 2015
돌아보기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계속 되새기지 않으면 자극에 반응해 원래 하던대로 하기 나름이다. – 3년전 오늘 ‘15.3.1
16년 3월 19일에 다른 의미로 했음.
방향잃은 효율, 왜곡된 열정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15.5.3
두번 할 가치가 없는 행동은 한번 할 가치도 없다. 15.8.26
모든 일에 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된 그순간부터 지금을 온전하게 바라볼 수 있게되었다.
— Hyungrok (@ehrok) November 21, 2015
2013년 12월 27일 JUMPING https://dayone.me/2oRizc9 이제 다시 2016 JUMPING 을 위한 ‘이완’
에너지가 있고 첫 행동을 하면 그 다음은 굴러간다. 자신의 스타일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매일을 마무리하기 ‘15.8.31
#TACFIT 점수 https://t.co/U2TqnsGilv 택핏에 대한 안내 https://t.co/szBFS5GdV9
— Hyungrok (@ehrok) January 5, 2016
메세지는 여백에서 완성된다 16.3.3
Real Work
문서에서 슬라이드에서 슬랙으로.
슬라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도움될때가 있다. 아니 많다.
모바일이 우리의 시간을 앗아가고 있다. 시간을 주고 어떤것을 얻고 있는가.
VR
AI
한국
Log
@gaddongyi @seheechoi 글 감사합니다. Vision이 What 이고 Mission 이 How 라면 목적Why는 어떤 위계나 연결로 생각해야하는지요?
— Hyungrok (@ehrok) January 26, 2016
필드림(@Filldream) 페북 페이지가 생성되었습니다. https://t.co/miNduj0c39 페북하시는 분들을 위해 커뮤니티 https://t.co/gygVcs0idT 를 기본으로 필요한 내용을 간간히 전하며 운영될 예정입니다.
— Hyungrok (@ehrok) January 2, 2016
필드림(@Filldream) 페북페이지 https://t.co/miNduj0c39 에 @estima7 님이 예전에 쓰신 책 추천글 및 수작님이 쓰신 인터뷰글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새해에 다시 읽기좋군요. @gaddongyi
— Hyungrok (@ehrok) January 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