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얼음바가지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있다. 각 지역별, 사람그룹별로 원의미보다는 각자 특성에 맞게 퍼져가고 있는데 워낙 여기저기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포스팅할 필요를 못느끼고 있었다. Storify로 1편, 2편 정리정도 하고 있었다. 이제는 실패 사례들 까지 나왔으니.
하지만 멋진 두개의 사례가 나와서 아카이빙.
패트릭 스튜어트의 품위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징
알콜버킷챌린징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두번째.
덧1. 인도에서는 라이스버킷챌린지
덧2. 이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멈출 때다 – Yoon Jiman.
자선 기금은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 사이에 570만 달러(57억 원)가 모였다. 8월 24일엔 7,020만 달러(702억 원)에 도달했다. 돈의 가치(효율성) 측면에서 봤을 때, ALS 협회에 돈을 주는 일은 하버드에 돈을 주는 것에 비해 그리 나은게 못 된다. ALS 협회가 주로 그들의 돈을 연구에 투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돈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되지 않는다. 돈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수많은 자선 기구들이 있다. 대신 다른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