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앱은 좋은 책을 한권 읽는 것과 같다. 특히 생산성 관련 앱을 사용하다보면, 잘 만들어진 앱은 그 로직이 단순하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그간 접했던 캘린더 앱중 추천할만한 앱들 리뷰. 위의 3개는 무료이며 캘린더만 가능. 아래 3개는 유료이며(무료버젼들도 있음) 캘린더+할일관리 가능.
- Tempo 만나는 사람 연락처 및 (그간 주고 받은) 이메일 연동 좋음. 연락처 한글이름을 인식하는데 성 이름 띄어쓰기 때문에 인식에 한계가 있음. 아래줄 3개는 할일관리와 연동. 두개계정이 가능하나 수정권한 없는 캘린더 안보임.
- Cal 디자인 감각이 매우 뛰어남. 예쁨. 할일관리 Any.do와 연계되나 기본 Reminder를 쓰기때문에 탈락.
- Sunrise 날씨정보와 하루일정이 잘 연계됨. 초대자 간 소셜정보가 연계되는 기능도 좋음. Gmail의 경우 한개의 계정만 연결이 가능하나 수정권한 없는 캘린더도 설정가능. 하루하루에 집중하기 좋음.
- Readdle Calender5 는 주간 view에서 일정이 박스식으로 보여져서 일의 순서를 잡기 좋음.5,6번을 이미 구매해서 사용중이라 유료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지 않았음.
- Fantastical은 일정과 할일을 심플하게 관리하기 매우 좋음. 일정이 바차트로 보임.
- Pocket Info는 기능이 너무 다양한게 장점이자 단점. Today View에서 할일의 시간대를 부여할 수 있어서 일정과 겹치지 않게 정리하기 좋음. 그 외 너무나도 다양한 기능이 있음. 연락처 및 에버노트와 연계도 보완됨.
결론적으로 하나의 앱을 사겠다면 fantastical를 추천.
😐 나머지는 기분전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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