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잠에서 깨어난 느낌이다. 계절은 어느덧 겨울을 향하고 있었다. 새로움에 맞게 새옷을 입어보았다. Goran이라는 테마인데 안내글을 보다보니 첫페이지에서 메뉴를 설정할 수 있었다.
CMS라는 워드프레스의 명성에 맞게 메뉴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페이지 및 카테고리는 기본이고,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글타입, 외부링크들을 구성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는 타입,태그 둘다 된다) 외부에 주제별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운영하더라도 이 블로그 한곳에서 모든 분류를 접목할 있다. CMS Hub로서 구성이 가능한 것이다.

모바일에서도 메뉴가 적용이 된다.
자기의 Url을 가지는 것과 블로그 테마를 옷갈아입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는 디자인, 카테고리등 어떠한 것도 설정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면 또 바꾸고 싶고, 카테고리를 먼저 분류하면 채워지지 않는 카테고리가 많아진다. 처음에는 글에 태그만 분류한다. 그렇게 지속하다보면 중복되는 태그가 쌓이게 되고 그 태그를 기호와 필요에 따라 카테고리 구분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