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Bookself

책장이 오바이트를 한다. “어이 새 책을 먹이지만 말고 소화도 시키라고” 책장을 정리해야할 시점이 다가온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다같이 줄서서 스크럼 짜고 있는 저 책들중 어떤것을 보내고 어떤 것을 남길 것인가.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를 소개하면서 그런 방법도 같이 소개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별다른 팁은 없다. 책을 주제별, 저자별로 정리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 분류과정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이야기를 어찌 모른척 할 수 있단 말인가.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마무리되지 않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선 무조건 비우고 기준에 따라 분류한다.

물건을 정리하는 기준으로 두가지 질문이 있다.
” 3년간 이 물건을 써 본 적이 있던가?”
” 누군가 이 물건을 훔쳐갔더라면 다시 구해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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