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ter 121220

‎2012년 12월 20일을 마무리하는 수첩이 되었네요.
2012.12.20

[주요내용]

  • 현장록
  • 팀정보 공유체계 및 협력사 전달 피드백 체계
  • 개인정보관리(메모법,수첩,노트관리,개인 Cloud  정보체계관리등)
  •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사항들(마무리, 위임, 전달)
  • 明心

정보의 홍수속에 정보량이 많아지니 중요한 내용들이 묻혀버리면서  될듯 하면서 안되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부터 더 쓰고, 더 숙성하고, 덜 공유하겠습니다. 하루와 순간에 더 충실해야겠지요. 일하고, 공부하고, 쓰면서 한걸음씩 걷겠습니다. –  fb 2012년 12월 20일을….

앞으로 쓰여질 수첩과 노트입니다.

W수첩, H수첩, T수첩

노트(스프링 노트는 올해썼던 노트였네요)

Result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표차이는 점점더 벌어지고 있다. 오늘 승리를 확실시 하던 나꼼수와 방송참여자들 문재인 지지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지. 결과에 대해서는 내일 쓰는게 맞겠지만 오늘 대선의 결과에 대해 2일을 할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다.

담벼락 및 시간선에는 SNS를 중단 할것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역사가 후퇴하고 있다는 평들이다. 그당시에 이해 안되도 대한민국에 좋은 결과가 되더라는 평도 있었다.

세상은 어떻게 될것인가. 더욱 경쟁적이고 각박하게 될것이다. 더 많은 과실이 더 제한된 사람들에게 몰릴것이다. 그게 자본주의 아니던가. 누가 되었던 힘든 5년이 될것이다. 모두들 건강하게 허리띠 졸라매고 정신 바짝차려야 할것이다.

샴페인은 미리 터트리면 안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자가 승리한다. 마칠때까지.

exit poll

투표율:

방송3사 :  박근혜  50.1%    문재인 48.9%

YTN   : 박근혜 46.1∼49.9%       문재인 49.7∼53.5%

트위터에 나오는 시간 +6시간하면 대한민국표준시 ex) 오전9시 –> 오후6시

Keep in Mind

사람은 말하거나 듣거나 말하면서 동시에 들을 수는 없다. 또한, 일을 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

모두들 알고 있으면서도 자주 잊는 내용이자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될수록 더욱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Human

사람노릇하며 인간답게 산다는 건 당연한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 이형록 (@ehrok) November 22, 2012

왠지 오늘 이 말이 하고 싶었다.

아니 계속 이 말을 하고 싶었었다.

Nowadays

음식조절도 하고 약도 계속 챙겨 먹기는 하는데 건강이라는게 나빠지기는 쉬워도 회복되기는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술도 계속 안마시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힘들지 않은 사람 찾기가 어렵더군요. 겨울나기. 모두들 무탈 하시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오락기로 보이는 것들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신다면 새로운 혁신의 도구로 삼으실수 있을 겁니다. 지식을 업의 근간으로 하시는 분들일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다들 별개로 생각하고계세요. 성공사례가 보편화될때나 관심을 가지시겠지요. 보편화 되기전 반발자욱 먼저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프로젝트 마무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연말이라 바쁘실테니 준공후에 오셔서 편하게 차한잔 하시죠. – 근황(fb)

답글을 적다보니 근황이 되어 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