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표차이는 점점더 벌어지고 있다. 오늘 승리를 확실시 하던 나꼼수와 방송참여자들 문재인 지지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지. 결과에 대해서는 내일 쓰는게 맞겠지만 오늘 대선의 결과에 대해 2일을 할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다.
담벼락 및 시간선에는 SNS를 중단 할것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역사가 후퇴하고 있다는 평들이다. 그당시에 이해 안되도 대한민국에 좋은 결과가 되더라는 평도 있었다.
세상은 어떻게 될것인가. 더욱 경쟁적이고 각박하게 될것이다. 더 많은 과실이 더 제한된 사람들에게 몰릴것이다. 그게 자본주의 아니던가. 누가 되었던 힘든 5년이 될것이다. 모두들 건강하게 허리띠 졸라매고 정신 바짝차려야 할것이다.
샴페인은 미리 터트리면 안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자가 승리한다. 마칠때까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 구글의 센스. (참고로 네이버, 다음은 안 했음…) twitpic.com/bn39hy
— 해리포터 여선웅 (@caremapa) December 18, 2012
대통령이 투표한 후, 나에게 악수를 청해왔다. 거부했다. 좀 당황하더니 나에게 몇마디를 했다.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부모님을 잘 모셔야지” ㅋ…
— 산들바람 (@breeze0912) December 18, 2012
14~17대 #대선 경쟁 후보 간 지역별 득표율 차이 비교 인터랙티브 그래프. 지역과 득표율 간 관계를 통해 이번 18대 대선 결과를 가늠해 볼 수도 있음. goo.gl/zPki5
— H. Han (@akaiving) December 19, 2012
서울비 블로그 :: 대선 관전평 seoulrain.net/1969
— 서울비 (@seoulrain) December 21, 2012
토론회를 본 게 어제 처음이었는데 충격이 오래간다. 이번 대선에 지더라도 다음 대선은 분명히 이길 것이나 바꿔 말하면 5년간 고생 좀 할 듯. 경영진이 훌륭하면 주가가 하락할 때 쫄필요가 없는데 이건 전형적인 투자금지회사. 투표도 투자만큼 지적인 작업
—Hubris (@hubris2015) December 16, 2012
이렇게 희노애락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인 것 같다..
— TAEHO KIM (@teoinmbc) December 16, 2012
너무 안타까운일은…온국민이 이런 수준의 토론을 담담한 마음으로 봐야한다는 거….
— sanghoon kim(@highkoo1) December 16, 2012
한국 대선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어떻게 결정나도 결과에 승복해야!많은 분들이 잠 설치겠네요. 한국대선 결과는 세월이 지나고보면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도항시 숨은 축복이 있었습니다.
— Youngsoo Kim 김 영수 (@YSKimVancouver) December 19, 2012
보수원기옥!마지막에 각 캐릭터가 후보에게 보내는 한마디가 인상적. 이런 눈치보지않는 정치코미디가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RT @nairrti: 오늘자 SNL 대박 youtube.com/watch?feature=… ㅋㅋㅋㅋㅋㅋㅋ
— Jungwook Lim (@estima7) December 1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