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작성하기전 고려해야할 3가지 목적, 무엇을-누가-언제, 시각적인 구조.
Before you start typing, consider:
- The objective. What do you want to achieve with this email? Is your purpose to inform? Request input? Ask for help?
- What-who-when. Your objective will inform the message, including what to write, who should receive it and when to send it. Also think about whether it should come from you, or someone with more seniority.
- Visual logic. Clear structure and typographical signalling will boost the odds that your reader will get your message quickly and respond in ways that meet your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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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 – 정보제공? 자료입력? 도움요청?
- 무엇을-누가-언제: 내 목적은 메세지로 제공될것이다. 무엇을 쓸것인가, 누가 받아야 하는가, 언제 보낼것인가. (이 이메일이 상급자에게 보내질수도 있다)
- 시각적구조: 깔끔한 구조 및 알아보기 쉬운 표시가 메세지의 수신 및 회신의 속도를 빠르게 해서 목적에 부합될 가능성을 높인다.
+Tips
- Put the subject line to work. “Re monthly financials, per Peter’s request. Need feedback by Tuesday.”
- Visually highlight the key message. Structure your email so the most important request or information is at the top, then put it in bold. If you’re making multiple points, use indentations and numbers or bullets.
- Use links to go deep; voting buttons to get answers. Use links.
- Time the delivery for maximum impact. Never send an email at the end of the day or the start of a weekend.
- Add clout by having a superior co-sign. boss’s name still gets attention. If you need help, ask for it.
- Leave the ball in the reader’s court. Make clear what you need from them.
+ 참고글: 이메일 잘 쓰는 법 | NewsPeppermint.
- 제목에 목적을 담으세요. “피터 요청: 월간지표 재송부, 목요일까지 회신 부탁드립니다”
- 핵심내용을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게 조정하세요.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제일 위에 쓰고, 글씨를 “진하게” 바꾸세요. 전달하는 사항이 많을 경우, 번호나 글머리기호를 사용하세요.
- 링크를 타고 직접 보도록 하고, 등록이 필요한 경우는 간단한 투표 버튼을 같이 제공하세요.
- 가장 효과적인 시간에 이메일을 송부하세요. – 퇴근 시간이나 주말이 가까우면 이메일에 잘 대답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 글을 읽는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는 게 제일 효과적이죠.
- 상사의 이름으로 보내면 권위가 높아집니다. – 상사의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세요.
- 독자가 바로 회신할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 요청사항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 원문 : The Art of Irresistible Email – Katie Smith Milway – Harvard Business Review. 을 직역하면 ‘irresistible 거부할수 없는 유혹적인 이메일의 기술’은 좀 이상해서 “호감가는 이메일의 기술”정도로 하려 했으나 내용을 보니 한국적 정서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단도직입적인” 내용들이 눈에 띄고 “거부할수 없는”의 목적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생각되어 제목을 “행동을 이끌어내는 이메일 작성법”으로 했다.
+ 타이핑하기전에 3가지 질문을 적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순서도 “무엇-누가-언제”순서를 그대로 지키는 것이 좋겠다.
+ 이메일 보낼때 “Steve Jobs 로 부터” 라는 문구가 애플에서 실행력을 높여줬다는 글을 봤는데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다.
+ .@chang1 Style | #eWord 에서 이메일 팁 몇개 및 이메일 낭비제거 부분도 참고.
+ “블로그 글 시각적으로 잘 쓰는 법”의 내용으로 사용해도 무리없겠다 싶어 이렇게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