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은 지적근로자들이 자신들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찾아서 소통하기 위해 분비하는 페르몬. 트윗 정보가 과다해서 스팸과 같다고 불만 가진 분들이 있는데, 이는 필터링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 필터링은 트윗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몫.
— 변지석(Pyun, Jisurk) (@jpyun) March 7, 2012
스마트폰 또라이(jerk)가 되지 말자(CBS뉴스) youtu.be/7egOyMfKYH8 아까 트윗한 미국의 식사중 스마트폰예절에 대한 얘기는 이 방송에서 보고 했던 겁니다. ㅎㅎ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Jungwook Lim (@estima7) March 11, 2012
정보의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지는 추세에 대해서 이런저런 비판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얄팍한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바닥을 빠르게 드러내는 것은 나름대로 순기능(?) 축에 드는 것 같다.
— Nakho Kim (@capcold) March 11, 2012
트위터의 미덕 ‘사람의 바닥을 최고속도로 드러내게 한다’트위터의 악덕 ‘사실 그 바닥이 끝이 아님을 보여준다’
— 이승환 / 나체 / 누듸 / 수령 (@NudeModel) March 12, 2012
스마트폰을 가졌다고 스마트해지는것은 아니며 스마트폰이 없다고 스마트하게 살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때론 스마트폰이 사람을 더 바보로 만든다. 중요한 것은 기계나 사물이 아닌 언제나 사람이 중심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것이다.
— drchoi (@drchoi) March 12, 2012
on zenhabits: A Survival Guide for Beating Information Addiction zenhabits.net/infoholic/
— Leo Babauta (@zen_habits) March 9, 2012
신기술의 장점은 항상 바로 보이고 그 이유로 확산되지요. 단점은 사용해봐야 보이구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태블릿이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단점을 고려해서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형록 (@ehrok) March 4, 2012
😐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동네에서 나는 여러가지 소리가 들리는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무언가를 하는 것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 천재 유교수 (@prof_yu_bot) March 5, 2012
‘스마트 시대’는 심심함을 없앴다.스마트폰을 쥐고 모두가 바쁘다.일을 하다가도 회의할 때도 화장실에서도 잠자기 전에도 신호대기 차안에서도 걸으면서도 심지어 여행지에서도 ‘바쁘다’.’생각하는 사람은’ 사라지고 ‘검색하는 사람’만 있는 세상이다.
— Flesche (@FlescheKim) March 3, 2012
스마트 웹(거미줄)에 걸려있는 모두는 ‘똑똑한 박사’다. 하지만 인터넷의 지식을 베껴서 붙이는(copy & paste)데만 익숙한 ‘박사(薄士)’일 뿐이다. 넓고 깊은 박사(博士)가 아니라, 옅고 얇을 뿐이다.
— Flesche (@FlescheKim) March 3, 2012
‘노모포비아(nomophobia)’란 신조어… ‘no mobile’과 ‘phobia’를 합성한 말로, 모바일 기기 곧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공포증을 느낀다는 뜻…나도 어느새 노모포비아에 깊이 빠져들어 버렸다.
— Flesche (@FlescheKim) March 3,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