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을 통해 교실을 재디자인 하는 살몬칸의 Ted톡. 강추. 교육의 미래가 보인다. http://t.co/fL9GUUB142 이건 조금더 오래된 CBS의 60분 인터뷰. 개인 칸 의 매력이 흘러넘친다. http://t.co/ET4KaKjIaZ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9, 2013
생각난 김에 지난번 노키아 CEO 스티븐 엘롭 강연도 정리. 어려운 와중에도 대중앞에 나와 휘어잡는 강연을 하는 카리스마 외에, 삼성언급도 흥미로웠다. pic.twitter.com/BTaIkPd0Ya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9, 2013
제가 뉴스페퍼민트 글 매일 하나 쓰는데 하루 한시간반이 걸립니다. 구독해논 신문들을 흝으며 좋은 시사점이 있고, 한국미디어에 소개되지 않았을 법하나 한국사람들이 알아야할 기사를 고르는데 30분~1시간, 한국 및 미국 관련자료 찾아보며 완전히 이해하고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4, 2013
핵심만 골라 글쓰는데 또 30분~1시간이 걸립니다. 휴가가면 다른사람이 메꾸고, 같은 기사를 두사람이 쓰는 사고가 나면 급하게 마감을 맞추면서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저자들의 신문구독비는 물론 싸이트 운영비도 저희 주머니에서 나갑니다.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4, 2013
좋은 글이 널리 퍼지니 좋은게 아닌가 생각해보기도했지만, 기자가 이정도로 기자로서의 자존심이나 사명감도 없다는 건 화가 납니다. 내 공부지만 남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혼자 자부심을 느끼다가 기운이 빠집니다.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4, 2013
위의 글은 뉴스페퍼민트 공식입장이 아니라 트위터에서의 제 개인의견 표현입니다 블라블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솔직히 계속 속상합니다.
— Alissa Heesang Ju (@heesangju) May 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