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관리한다”라는 명제가 가능하긴 한가. 시간을 관리할수는 없다. 하지만 시간에 대한 태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쓸수 있는 시간은 달라진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개인의 감각에 의존한 시간의 길이는 제각각이다. 내가 썼다고 “생각하는 시간”과 “실제로 사용한 시간”의 간극은 언제나 크다. 사용하는 순간에 기록하면 그 간극을 메우는데 도움이 된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모든 시간을 기록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필요한건 “알고자 하는 시간대”에 행해지는 일련의 노력이다. 아침 루틴(출근시)이나 저녁루틴(퇴근후)에 대한. 그리고 2주정도의 기록.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모든 기록은 기록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되돌아볼때 살아있는 기록이 된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많은 것을 기록할수 있지만 정작 살아있는 기록이 부족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례로 사진찍기에 바빠 감상할 시간들이 부족하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시간의 흐름은 일정하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일정한 시간흐름안에서 세포의 리듬을 빠르게 하는 것, 인지시간을 길게 만드는 비밀이다. 어릴때 하루가 길고 나이들수록 시간이 짧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체의 리듬도 시간을 좌우한다.”
— 이형록 (@ehrok) May 19, 2013
어떤 일을 파악할때 “숫자”로 정리하는 습관은 사안을 명확히하는데 도움이 된다. “계량화”로 모든 일을 정리할수 없을지는 모르나 “카운트 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기 쉽다는 건 명백하다.
— 이형록 (@ehrok) May 20, 2013
시간관리에 도움되는 책 “Control,Balance,Freedom | #eWord“ehrok.wordpress.com/2013/02/24/con…
— 이형록 (@ehrok) May 23, 2013
저자소개 “Alan Lakein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n.m.wikipedia.org/wiki/Alan_Lake…
— 이형록 (@ehrok) May 2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