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살자”라는 문구를 책상에 붙여놓은 지인이 있었단다. 왜 이런 문구를 붙여놨어요? 물었더니,
“때론 그게 편해”
😐 조금은 바보처럼 보낸 4월 April | 2013 | #eWord.
일상
“멍청하게 살자”라는 문구를 책상에 붙여놓은 지인이 있었단다. 왜 이런 문구를 붙여놨어요? 물었더니,
“때론 그게 편해”
😐 조금은 바보처럼 보낸 4월 April | 2013 | #eWord.
팔로우를 많이 하면 의미없는 맞팔이 늘어나서(어떻게 알았는지 10000 명 이상의 팔로잉-팔로우 등급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 리스트(@ehrok/M on Twitter.)로 전부 옮겼었다.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수동RT를 하지 않는 트윗계정을 주로 팔로우했었다. 350명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수다쟁이” 몇 명이 모이니 트위터만큼 허망한 것도 없지 싶었다.
트위터의 휘발성과 허망함에 대해 어느정도 알았고 “수다쟁이”는 꼭 리스트에 넣지 않더라도 리트윗 되어 나타나니(또는 Hub 역할을 하는 수다쟁이 몇명을 넣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게 리스트를 운영해봐야겠다.
트위터의 효용은 #해쉬태그, 실시간(수동RT만한 폐혜도 없다), 속도(Hub에 연결될때 가능)에 있다.
트윗 정리(Archive Tweet | #eWord)를 마쳤다. 1년이 넘는 트윗은 타임라인에서 보여지지 않아서 삭제가 되지않는다. 예전트윗을 보려면 트위터사에 파일을 요청하면 된다. (Archive Twitter | #eWord.)
트윗을 정리하고 블로그와 Storify로 정리해보니 정기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정보는 의미도 산란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새로운 정보를 계속 따라가는 것보다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나 또 한편으로 보면 정리는 안해도 별 상관없지 않았을까 하는 반문도 생겼다.
정리된 자료는 구글검색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 비울만큼 비우면 항상 다른관점이 보인다. Twitter | #eWord.
멍 들겠다
멍 들겠어
멍 들었네
번거롭긴 했지만 페이스북 정리를 오늘 마쳤다. 문득 “페이스북은 연예인 가쉽거리 잡지의 일반인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1,2,3,주커버그가 Like해서 피드에 노출된 영상)모든 도구가 쓰기 나름일지다.

https://twitter.com/ehrok/status/234184072929366016
아는척 *트위터*, 자랑질 *페북*,염장질 *인스타그램*, 일단 리블로그 *텀블러*, 비밀스런 코스프레 *패쓰*, 나잡아봐라 *포스퀘어*, 낭만질 *스위프트에펨*, 분노의 엄지질 *카카오톡*, 그게 뭐에요? *구쁠*
— 청침_ (@bluepillow) June 18, 2012
3 idea I just finished a 3.42 km run with Nike+ Running. go.nike.com/05b8ia8r #nikeplus
— 이형록 (@ehrok) April 9, 2013
I just ran 3.21 km with Nike+. go.nike.com/24rc0nj #nikeplus
— 이형록 (@ehrok) May 7, 2013
I just ran 3.71 km with Nike+. go.nike.com/6eb085g #nikeplus
— 이형록 (@ehrok) May 13, 2013
“조깅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남는것 v안남는 것, Core v Elbow, 내면 v 외면” I just ran 3.73 km with Nike+. go.nike.com/7m5jf5p #nikeplus
— 이형록 (@ehrok) May 15, 2013
최근 일련의 시도중에 스스로도 놀란 사항이 있다. 그건 “무조건 비워보기”. 용기를 내 비워보면 의외의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버리면 버릴수록 가치있는 것만 남는다. – 이형록 (@ehrok) 13. 4. 3. 오전 8:42
😐 트위터도 트윗을 역으로 돌아가면서 하나씩 삭제하고 있는데 그 의미는 있다 하겠지만 계속 하게될지는 모르겠다.
3월을 보내며
때때로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자신의 책임인데도 다른사람 혹은 특정 상황에 책임을 미룬다.
건축, 사람, 자연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쓰고 있습니다.
참고글
[Tweet]
내용이 좋다 한들이해되지 않을 글이라면 한줄인들 어떠랴행동되지 않을 한줄이라면한단어인들 어떠랴
— 이형록 (@ehrok) April 9, 2012
습관이 인생이더라인생은 습관이더라
— 이형록 (@ehrok) April 7, 2012